니콘이니 색감이니 뭐... 한말씀 올리고싶은데..

사실 캐니콘의 색감논쟁처럼 재밌는 떡밥이 없죠.
참전하지 않더라도 댓글들 보고 있으면 시간가는 줄 모른다는. ^^;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저는 아는게 없어서 뭐라 쓰질 못하네요 ㅋㅋㅋ 그냥 막 찍어도 니콘 좋습니다 ㅎㅎㅎㅎ

정답은 자기가 땡기는거 쓰시면 됩니다

누가 복스형에게 색감을 ㅋㅋㅋ
다들 포샾 하면서 왜 그러세요 ㅋ

사진 넘나 좋아욤~

해탈의 경지 ㅎㄷㄷ

옛날옛적 흑백필름 색감 논쟁도 있었겠죠? 싼타페냐 쏘렌토냐

30년 전 필카 쓰던 시절,사진 가르쳐주던 작가가 말하길 렌즈마다 색발현 특징이 있고 특히 필름회사마다 특색이 있으니 자기가 좋아하는 색감 찾아 필름 구입하면 된다고 가르쳐주셨다.더구나 현상,인화에서도 업체마다 색감이
다르니 어느 것이 옳다그르다 할 수 없으니 결국 사진은 자기의 취향과 개성으로 표현하면 된다.다만 대중성도 소홀히 하지말라고 하셨다
그건 디지털시대도 마찬가지이다.
카메라마다 사진 찍기전에 자신의 개성과 촬영의도에 따라 설정 가능하고 사진 찍은 후에도 자신의 취향과 개성에 따라 보정하라고 프로그램이 여러 종류 있는데 여전히 카메라 색감논쟁하는 것은 무의미하다.더구나 캐논색감 니콘색감 따지는 것은 바보들이나 하는 짓이다.
사람마다 호불호가 다 다르다.내가 좋아하는 색감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다행이고 없어도 상관없다. 사진을 업으로 하는 사람은 자신의 취향이 아니라 의뢰인의 취향에 따라가면된다.의뢰인마다 호불호가 다르니.
사람은 모두 똑같지 않다.그러니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