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명확한 근거가 1편임.
맘대로 갈아탈 수 있었으면 그냥 처음부터 알브레히트 집어삼키고 레오릭 망가뜨린 다음에 옮겨타면 됐거든.
근데 실제로는 레오릭이 끝까지 버티니까 별 수 없이 왕자한테 붙었고 그 뒤 레오릭은 디아블로의 숙주가 아니라 망령 왕이 됐지.
그래서 '그냥 티배깅하는 것이고 여차하면 네이렐한테 씌여서 제 발로 가면 된다'는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음.
네이렐 삼키는 건 진짜로 하기 싫어서 저러고 있다고 보는 게 앞뒤가 더 맞아.
고문도 그냥 시간 때우기가 아니고, 네이렐이 못 버티고 무너지면 영혼석 들고 방랑자 찾아가게 할 수 있으니까.
레오릭이 너무 인자강인게 문제였지
육체든 정신이든
메피스토:시발 숙주 확정되면 지옥가서 다시 가챠권 얻기전까지 못온다고 시발 이런 심정일지도 모르겠네
이글스의요리사
2024/06/10 22:07
레오릭이 너무 인자강인게 문제였지
육체든 정신이든
문사이드
2024/06/10 22:12
너무 인자강이라 자식+손녀가 1,2,3편 전부 디아블로 숙주행...
오오조라스바루
2024/06/10 22:09
쿨타임 있나봐
플오입문자
2024/06/10 22:09
메피스토:시발 숙주 확정되면 지옥가서 다시 가챠권 얻기전까지 못온다고 시발 이런 심정일지도 모르겠네
천만원
2024/06/10 22:09
그건 레오릭님이 인자강이라 그런게 아닌지...
루리웹-0890957404
2024/06/10 22:11
심지어 스킬셋이 철저하게 디아블로 카운터
밥잘먹는식충
2024/06/10 22:10
레오릭은 끝까지 숙주가 될정도로 타락은 안해서 그런거아님?
알브레하트 먹은 수준으로는 레오릭을 못이겼던거고
털박이76
2024/06/10 22:10
대악마 등급은 그게 쉽지가 않을게
숙주만 갉아먹는게 아니라 작으면 소규모 마을,
심각하면 나라 단위(대표적으로 트리스트럼을 포함한 칸두라스)로 초토화가 진행되서 숙주 옮겨 타기가
쉬우면서 쉽지 않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