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명확한 근거가 1편임.
맘대로 갈아탈 수 있었으면 그냥 처음부터 알브레히트 집어삼키고 레오릭 망가뜨린 다음에 옮겨타면 됐거든.
근데 실제로는 레오릭이 끝까지 버티니까 별 수 없이 왕자한테 붙었고 그 뒤 레오릭은 디아블로의 숙주가 아니라 망령 왕이 됐지.
그래서 '그냥 티배깅하는 것이고 여차하면 네이렐한테 씌여서 제 발로 가면 된다'는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음.
네이렐 삼키는 건 진짜로 하기 싫어서 저러고 있다고 보는 게 앞뒤가 더 맞아.
고문도 그냥 시간 때우기가 아니고, 네이렐이 못 버티고 무너지면 영혼석 들고 방랑자 찾아가게 할 수 있으니까.
레오릭이 너무 인자강인게 문제였지
육체든 정신이든
메피스토:시발 숙주 확정되면 지옥가서 다시 가챠권 얻기전까지 못온다고 시발 이런 심정일지도 모르겠네
레오릭이 너무 인자강인게 문제였지
육체든 정신이든
너무 인자강이라 자식+손녀가 1,2,3편 전부 디아블로 숙주행...
쿨타임 있나봐
메피스토:시발 숙주 확정되면 지옥가서 다시 가챠권 얻기전까지 못온다고 시발 이런 심정일지도 모르겠네
그건 레오릭님이 인자강이라 그런게 아닌지...
심지어 스킬셋이 철저하게 디아블로 카운터
레오릭은 끝까지 숙주가 될정도로 타락은 안해서 그런거아님?
알브레하트 먹은 수준으로는 레오릭을 못이겼던거고
대악마 등급은 그게 쉽지가 않을게
숙주만 갉아먹는게 아니라 작으면 소규모 마을,
심각하면 나라 단위(대표적으로 트리스트럼을 포함한 칸두라스)로 초토화가 진행되서 숙주 옮겨 타기가
쉬우면서 쉽지 않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