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근 경찰청장은 1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5일부터 7일 사이에 고소 3건, 진정 13건 등 총 16건이 접수됐다"며
"추가로 더 들어올 가능성이 있다고 보인다"고 말했다.
윤 청장은 "주말 사이 관련자 몇 사람을 고소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밀양경찰서보다는 김해중부경찰서에서 집중 수사할 수 있도록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가해자 12명 까지 공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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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가는 대한민국 , 밀양 신상공개 유투버 고소
윤희근 경찰청장은 1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5일부터 7일 사이에 고소 3건, 진정 13건 등 총 16건이 접수됐다"며
"추가로 더 들어올 가능성이 있다고 보인다"고 말했다.
윤 청장은 "주말 사이 관련자 몇 사람을 고소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밀양경찰서보다는 김해중부경찰서에서 집중 수사할 수 있도록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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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목 할 수 있을지... 사망여우도 못잡는데 ㄷㄷㄷㄷ
윤희근이까지 나설 일이야?
공개하려면 처음 처벌받을때부터 공개해야지
뒤늦게 처벌하면 이중처벌이 되는거고
저렇게 사이버렉카들이 나서서 사적제재를 하는것은
빨갱이 인민재판보다 못한 국민수준입니다.
국민들은 강O범들 공개하라고 하는데
정작 먼저 해야할것은 제도를 바꾸는게 우선이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걍찰이 빙신세끼들이니 민간인들이
나서서 얼굴까고 인민재판하는거
밀양세끼들은 대대로 면상을 못들게 하고 다녀야함
현 정권에 해봐야 될것도 안되는데 증거 모아서 다음정권에 하는게 ...
민주당 국힘당 뭐하냐 이럴때 좀 나서서 사이버렉카들 두둔좀하고 밀양경찰서 전화좀 넣고 응..
어느 한 쪽이 그런 짓거리 시작하면 다른 쪽에서 사적제재 부추기는 법치주의 파괴 정당이라고 지랄할 건데 멀쩡한 기성정당이 그딴 거 해줄까보냐
그러니까 결론은 서로 눈치보고 입꾹이란거죠?
경찰이 초동수사 제대로하고 제대로 처벌햇으면 이런일이 안벌어짐
저때 가해자들이 지금 자기들은 전과 없으니 범죄자 아니라고 하고있고
저동네 사람들은 여자가 꼬리처서 일어난일이라고
당시 경찰관들은 피해자 신상을 공개하고 가해자는 숨겨주는 짓을 했고 피해자에게 니가꼬셧지? 라고 2차가해하고...
가해자와 피해자를 맞대면시켰고...
사적 제재 중에 가장 취지가 그럴 듯 하다고 생각했는데
기본적인 항변이 가능한 연예인이나 공인이 아니라 민간인이 대상이고
발굴 주체가 조회수라는 이득이 있는 유튜버라서 전개 방향은 취지만큼 긍정적이지가 않아요.
벌써 관련없이 고발된 피해자 두명이나 나와서
디씨나 펨코 같은 곳에서는 이러다 역풍불까 걱정중입니다.
스르륵이 업데이트가 좀 늦네요.
사적 제재는 어차피 선을 넘게 되어 있으나 그래도 한동안은 긍정적인 역할을 하다가 선을 넘을 줄 알았는데, 유튜버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보니 아주 기초적인 확인도 안하는 것 같습니다.
최소한 고발하기 전에 본인에게 반박 자료는 받고 고발을 해야지 이력 끊어도 아무 것도 안 나오는 사람까지 고발 대상에 들어가는건 생각보다 너무 타락이 빠르죠.
최소한 몇십명은 찾아내서 응징하고 선을 넘었어야 했는데 부작용 드러나는 것이 너무 빨라서 생각보다 긍정적인 역할을 못할 것 같군요.
주옥 같은 얼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