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IS에 가담했다 사형당하게 생긴 16세 독일소녀

우리나라에서 가입한 남고생? 남중생? 그 친구 소식도 궁금하네요

이라크가 사형 시키려는건 당연하고, 독일 여론은 안봐도 훤한데, 독일정부 반응이 궁금하네요.

이라크에는 소년법이 없나보네여

샘물교회만 다녔어도,,,,

정말 이해못하겠네..왜 거길 기어들어갔나?

우리나라였으면 저것도 소년법 적용받았으려나..

큰 잘못을 지은 사람이지만, 빨리 집행 되길이란 글이 베스트라니;;;;

사람 죽일 생각으로 가담하고 전투에 참여 했으면 본인 스스로도 죽을 각오도 있었어야지

와 표정은 세상 억울한 표정이네..

근데 또 저거 모르는거 아닌가요?
행불됬다는게 납치인지 가담인지
또 여성이 납치되면 어떤 일을 겪으며,
탈출 시도하다 죽었다는 글도 본 일이 있고요.
게다가 강압에 의해 전투에 내몰렸을지도 모르고,
그 증언이란 것도 얼마나 신빙성이 있는지도요.
사형당해 마땅하다면 그래야하겠지만,
혹시 아닐지도 모르니 시간들여서 파봐야하지않나요?
최소한 자국인 독일정부는 그래야 한다고 봐요.

사이다라기보단
비극으로 다가옵니다.
저 사람이 죄값으로 사형을 당한다해도 시원한 느낌이 들지 않을 것 같네요.
사람의 목숨이란게 그런건가 봅니다.

유엔 아동권리협약.. 미성년자는 사형이나 가석방없는 종신형으로부터 보호받아야 한다.. 사이다라기 보단 상당히 씁쓸하네요.

우리나라 형법에서 무죄추정의 원칙과 형소법에서 증명하는데 있어 의심스러우면 피고인에게 유리하게 라는 것도 모두 단 한 명의 억울한 사람을 만들지 않게하기 위한 것이라 배웠습니다.  최소한 우리나라에서는 재판도 못받게하고 즉결심판으로 형을 집행하자는 소리가 나와서는 안됩니다. 일제시대 때 순국하신 선열들이 그렇게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셨고 시바스리갈 쳐먹다 총맞아 죽은 새끼 시절에도 공산당 빨갱이로 몰려 살해당했으며 4.3 , 여순 , 5.18 모두 국가와 권력에 의해 희생당했습니다. 아무리 파렴치한 죄를 지었다고 해도, 그 과정에서 재판은 누구에게나 공정하고 공평하게 받게 해줘야 하는 겁니다. 만에 하나라도 생길 수 있는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요.

페북에서는 is에 잡힌 독일소녀라고 본거같은데

좀만 영리했어도 지하실에 납치된 것처럼 꾸몄을텐데

젊은이고 애들이고 대체 IS의 어디에 매력을 느껴서 그들에게 동조하는지 궁금하다;

그러지 말고 종신형으로 한 50년 후에도 감옥에서 못 나와 엉엉 울어도 정부가 절대 못 풀어준다고 해야죠.
이스라엘 정부가 나치 잔당들에게 보이는 의지를 이라크가 IS에게도 똑같이 가져야 할 것입니다.

전 솔직히 사형제도에 찬성함...
저런 확실한 경우에서만요
감방에 가둬두면????
그동안에 쳐먹는 밥이랑 냉난방비는 누구 주머니에서 나가죠??
죄다 국민들 혈세임

누가 IS에 강제로 납치했나? 지발로 찾아갔으면 댓가를 치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