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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20세기 추석 귀성길 풍경.jpg


댓글
  • 바소바소 2017/09/19 19:35

    90년도에도 저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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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더독승리 2017/09/19 19:36

    지금도 바뀌고 있지만 꼭 명절에 다 같이 몰려가는게 맞는건지 의문. 그냥 명절아닌날에 같이 가족이 모여서 식사하고 여행하면 되는거지 명절이라고 무조건 부모장모집에 가야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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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지 2017/09/19 19:36

    90년대 서울에서 전주까지 20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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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드니아 2017/09/19 19:36

    기억나네요. 무조건 시골 다녀와야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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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억 2017/09/19 19:36

    이젠 기차나 고속도로가 워낙 잘되어있어서 예전처럼 10시간넘게 막히는 일은 거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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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sclose 2017/09/19 19:36

    토나오네요 가족회의를 통해 따로 보든가해야지 진짜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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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픽셔 2017/09/19 19:37

    삼촌들 서울역에서 텐트치고 열차표 예매하던때가 엊그제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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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배주인 2017/09/19 19:37

    와 저 병목은 정말 지대로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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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자아수라다 2017/09/19 19:37

    어떻게 다녔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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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ta99 2017/09/19 19:38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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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지개 2017/09/19 19:38

    고향에 그렇게 갔어야만 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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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쿨럭. 2017/09/19 19:39

    서울톨게이트 빠지는데만 10시간넘게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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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쿨럭. 2017/09/19 19:40

    저렇게 막히니깐 역귀성이 나온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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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윙스 2017/09/19 19:40

    서울고속터미널이 옛날에 여의도에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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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ygoyang 2017/09/19 19:41

    어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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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숑 2017/09/19 19:41

    휴게소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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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히데키 2017/09/19 19:43

    이런거보면 우리나라 도로건설 참 느렸어요..
    어렸을때 당진가는거도 10시간씩 걸렸는데 지금은 한시간이면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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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직마 2017/09/19 19:43

    90년대 설에 25시간 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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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16김주찬 2017/09/19 19:44

    휴게소 미친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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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쪽꽉찬직구 2017/09/19 19:50

    어마어마 라는 말밖에 안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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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임어택 2017/09/19 20:10

    와...재밌는 사진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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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ogleChrome 2017/09/19 21:48

    고속도로 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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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키레또 2017/09/19 21:53

    텐트 친거랑 병목현상 사진시절부터 기억나네요...
    저렇게 명절 보내다 요즘 보면 참 조용하다는 생각도 들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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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리이글 2017/09/19 21:54

    나라의 사고방식이 지금에 비해 상당히 보수적이라서 그랬죠.
    그때는 명절에 집에 안가는건 인생 패배자 정도의 수준이라고 생각해서 더더욱 가려고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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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린우편 2017/09/19 21:58

    중간에 경북 금릉군.... 지금은 사라진 행정구역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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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pt121 2017/09/19 22:00

    92년 사진은 왜 흑백으로 해놨을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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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ppermost 2017/09/19 22:14

    3번째사진에 불패너로 추정되는 팔사진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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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작크리스 2017/09/19 22:34

    저땐 명절=휴가=여행=유흥 이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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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문 2017/09/19 23:12

    사직마// ㅇㅇ 저도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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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웰컴투나잇 2017/09/19 23:16

    여수가는데 18시간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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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상태 2017/09/19 23:30

    고속도로에서 사람들 배드민턴도 치고 그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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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군 2017/09/19 23:31

    어렸을때 저렇게 어떻게 갔나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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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이나본다 2017/09/20 00:14

    20시간 걸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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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tchat 2017/09/20 00:32

    ㅋㅋ 90년대 말까지만 해도 설이나 추석 귀경길 남부지방은 10시간은 각오하는게 보통이었는데
    요새는 아무리 막혀도 그정도는 아니니.. 그새 많이 발전한듯..
    막히는 도로에서 뻥튀기 사먹는 재미도 있었는디 요새는 뻥튀기 장수도 보기 어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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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수 2017/09/20 00:54

    저때는 연휴가 짧은 탓도 컸어요. 추석 3일 연휴된지 얼마 안됨. 토요일도 휴일 아니었고. 그러다보니 귀성 귀경일이 분산이 안되어서 더 정체가 심했던 것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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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과나 2017/09/20 01:12

    90년초까지도 엄청 막혔어요. 지금은 진짜 안막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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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빛과햇살 2017/09/20 01:15

    글쓴이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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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강재 2017/09/20 01:17

    울 장인어른 고향이 해남 땅끝마을...지금은 아니지만 저때 24시간걸렸다죠..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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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로발시 2017/09/20 08:16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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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렉포포비치 2017/09/20 08:46

    명절 아닌날 만나시라는분들 있는데 저때는 주 6일제에 야근 많던시기고 일주일 내내 일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지금처럼 여유시간이 많던시기가 아니에요.. 추석,설날은 그냥 전체적으로 쉬던시기라서 그때 만날수 있던거죠.. 그리고 도로가 열악해서 갈수 있는길이 남부쪽은 경부 하나니 저렇게 막혔던거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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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티브잡스 2017/09/20 10:22

    초딩때 고흥가는데 하루걸린적있던적도있음.. 마지막배 놓쳐서 밤새 차에서 잔적도있고 ㅋㅋ
    추석연휴끝나고 서울 못와서 결석하는애들도 있던걸로 기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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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런왕이만수 2017/09/20 10:34

    그러고 보니 요즘은 차막히면 세워놓고 오줌싸고 오는게 없어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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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리봉동동 2017/09/20 10:35

    언더독승리// 차례 지내야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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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아재 2017/09/20 10:36

    90년대....
    제가 19시간 걸려서 귀성했는데...
    친구가 24시간...
    그 친구의 친구가 26시간 걸렸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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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ulseek 2017/09/20 10:39

    충남 부여 가는데 17시간 걸린 기억 있습니다. 대체 아부지는 어케 운전을 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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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어 2017/09/20 10:40

    95년도 추석,
    경주=>수원 21시간, 경주=>평사휴게소 7시간
    수원의 집앞에 와서 식당에서 설렁탕을 먹으려고 의자에 앉아 마누라 얼굴을 보니 얼굴이 노랗더라.
    그런데 아이들은 집에 오자마자 또 자전거를 타러 가더군.
    그날 하루종일 나도 마누라도 누워있었다.
    90년도
    마누라는 아이들을 데리고 먼저 경주로 내려가고
    나는 차표가 없어서, 무작정 수원역으로.
    전라도행 차를 타고, 대전에서 내려서 갈아타려고 갔는데, 표는 당연히 없고, 역에 입장이 안되어서 저 뒷쪽으로 돌아서 들어갔음. 많은 사람들이 담을 넘어서 역으로 들어갔고
    전라도행 차를 타는데, 하도 사람들이 많아서 창문으로 들어가는 건 보통이고, 심지어 창문이 깨지는 것도 있었음.
    90년도 마누라들은 먼저 가고,
    고향선배의 프라이드를 타고 고향 경주로 가는데
    고속도로는 아예 진입금지고, 국도로 가는더
    평택=>천안이 4시간 걸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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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오디오 2017/09/20 11:07

    [리플수정]그래도 저때(90년대)가 명절 느낌도 나고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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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ewrt 2017/09/20 11:10

    [리플수정]지방에 할아버지 할머니랑 살아서 저런거 모르고 살았는데 90년대 초반에 한번 추석 지내고 작은아버지네랑 같이 서울가며 경험한 적 있네요. 고속도로에서 차들이 다 서있고 정말 10분에 4-5m이동하는데 그냥 다들 밖에 나가서 놀고 있다 차가 저만치 가면 걸어서 그 주변으로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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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오디오 2017/09/20 11:12

    [리플수정]언더독승리// 90년대만 해도 명절때나 부모형제 상난거 아님 거의 고향을 못가요..
    지금처럼 어디 놀러가고 친척일가들 만나기 싫어서 안가는게 아니고.. 그냥 시간없어서 못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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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인나 2017/09/20 11:18

    와... 중국 사진이라고 올려도 믿겠네요 저 때 저랬었구나 ㅎㅎㅎ
    묘하네요 고향이라는게... 저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갔었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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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벽한무툴 2017/09/20 11:19

    20시간씩 걸려서 고향에 꼭 가야하나요?
    추석 전이나 추석 후에 가면 안됬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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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우아 2017/09/20 11:24

    서울에서 강원도 삼척까지 23시간 걸려서 간 기억이 나네요.
    하도 차가 안가서 영동고속도로에서 배드민턴 치고 놀았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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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칠칠 2017/09/20 11:24

    지금이랑 그때랑 귀향, 성묘, 제사 등등에 대한 인식이 달라요.
    그때는 휴가도 제대로 없고,
    추석이나 설때나 고향한번 가는 가서 부모님, 친지들, 친구들 얼굴보는 거고...
    그나마 명절도 별로 안길고,
    교통편도 많지 않아서 예매못하면 거의 못가고...
    자가용 차 자체가 많지 않았고...
    뭐 다 얘기해서 뭐합니까.
    그런 사정이 있었으니 그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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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빌레라 2017/09/20 11:26

    00년대 초반만 해도 명절분위기가 있었는데
    요즘은 진짜 많이 없어진듯 기분이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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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차탑승 2017/09/20 11:36

    완벽한무툴// 주6일 근무(토요일 반일근무)라 주말에 고향 가기엔 시간이 넉넉치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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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팅레이 2017/09/20 11:44

    인천 - > 대전 2시간반.
    대전 -> 인천 10시간.
    근데 이게 한 5년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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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그본라허 2017/09/20 11:57

    전 집은 서울인데 아버지께서 선생님을 강원도에서 시작하셔서 항상 명정때면 강원도에서 서울로 가야했기에 저런거 겪어본적이 한번도 없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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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라와함께 2017/09/20 12:00

    추석이 원래 하루였다가 2,3일로 늘어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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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업 2017/09/20 12:07

    98년 설날때 부산에서 서울까지 역귀성인데...경주까지만 5시간 기겁한 기억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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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adpool 2017/09/20 12:09

    근데 지나고 보면 저거 다 추억인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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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료셴카 2017/09/20 12:20

    난 다섯시간 운전도 기겁을 하고 싫어하는 스탈인데 우리부모님은 저당시에 저런거 뚫고 장시간 운전 다 하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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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7번좌완 2017/09/20 12:22

    카투사 근무할 때 추석 때 미군들이 코리안 땡스기빙이라면서 앞장서서 카투사들 집에 일찍 보냈습니다. 헬기로도 태워주고, 직속상관한테 고향까지 6시간 걸린다 얘기하면 그게 나중에 대대장한테는 20시간 걸린다고 보고되고 그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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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2017/09/20 12:25

    평사랑 칠곡휴게소 사이 53km거리안에 휴게소가 없어서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엔 평사휴게소가 늘 붐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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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wtgvwuiy 2017/09/20 13:17

    90년대에 친척들이 다 서울 살아서 광주에서 역귀성하면서 반대 차선에서 매번 보던 풍경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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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BP 2017/09/20 13:19

    살기 좋았던 시절인거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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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라사0.5 2017/09/20 13:54

    ㅎ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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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015yyz 2017/09/20 14:11

    친가랑 외가 가까웠던 저는 축복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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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라됴헤드 2017/09/20 14:29

    [리플수정]30년전일을 지금 기준으로 이해할려고 해봐야 무슨 소용 있나요?
    그당시는 다 저럴만 했으니까 저 고생을 각오라고서라도 저렇게 한거죠....
    2040년에 보면 지금 2017년에 하는 일들도 다 이해안가는 일 투성이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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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태정광 2017/09/20 14:38

    저때는 수동차량이 많았을텐데 막히면 클러치 밟는다고 왼다리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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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킬러 2017/09/20 14:47

    지금이야 휴일에 즐길거리 많지만 저시절엔 인터넷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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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구름바람 2017/09/20 15:15

    요즘은 귀성객도 줄고 고속도로도 늘고 대체 국도도 많아져서 더 한산한듯 싶습니다
    고속도로 경부 하나만 있을때가 초딩일땐데 고속도로 한가운데 있는데 차에서 내려서 풀 뜯고 놀다가 뛰어가서 다시 타고
    몇번 하니 부모님도 암말 안하시던 기억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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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다원툴 2017/09/20 15:16

    고속버스 표 못구하면 관광버스 타고 내려갔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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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일생 2017/09/20 15:26

    돈만 좀더 있는 인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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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B]K-LOVE 2017/09/20 15:34

    그래도 가끔은 그립기도 합니다 명절 음식싸온거 길막혀서 먹으면서 가고 그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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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밴더그리프트 2017/09/20 15:53

    중국 명절때 귀성전쟁 보면 우리나라 옛날 모습 같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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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굴리트 2017/09/20 16:14

    태태정광//그렇죠 지금이야 오토가 대부분이지만 저때는 수동이 대부분이어서 10시간 넘게 계속 클러치 조작을 하노라면 발목이 끊어질듯 아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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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망의끝 2017/09/20 16:16

    추석 특집 프로그램에 설레여 하던 시절이네요. 귀성과 귀향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친척들 만나면 즐거웠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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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nsour 2017/09/20 16:19

    전 외갓집 큰집 다 대구에 있어서 어린 시절에도 한번도 경험 못해봤던거라서 뉴스로 귀경길 몇시간 걸렸니 하는걸 볼 때 저런게 명절이지라며 나도 경험 해보고싶다란 망.상을 가진 시절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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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전포수 2017/09/20 17:09

    90년대 기억나네요
    서울 친구들이 광주온다고 하면 다음날 만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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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던보이 2017/09/20 17:11

    사람 사는 냄새나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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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ldom18 2017/09/20 17:38

    양태는 바뀌어도 결국 본질은 바뀌지 않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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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기만두 2017/09/20 17:47

    광주가는데 중간에 하루 자고 가야했던 시절이죠 운전시간만 24시간이 넘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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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이종범 2017/09/20 18:00

    차에서 내려서 잠깐 오줌싸고 똥싸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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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장꼬무신 2017/09/20 18:13

    어찌됐던 세상은 발전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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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냐흠 2017/09/20 18:13

    저 위의 93년 사진이 그걸지는 모르겠는데, 귀성길에 고엽제 피해자분들의 시위로 경부가 무척 많이 막혔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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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一個中國 2017/09/20 18:22

    저때는 서울에서 남부지방 가려면 무조건 경부타야하던 시절이라 더 밀렸죠.
    2000년엔가 서해안선 생기면서부터 확실히 정체가 많이 사라지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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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창락 2017/09/20 18:27

    전 04년-05년인가 쯤 통영에서 부산까지 8시간 걸려봤네요 ㄷㄷ 거가대교 개통되기전인데 추석 당일 낮 2시에 집으로 출발했죠 근데 무슨 마산까지 가는데 6시간이 참. 원래 시골이 전남 장흥인데 새벽에 움직여서 막히거나 귀성길 정체 이런걸 몰랐어요 근데 그거보다 더 가까운 곳인데 그것도 마산까지 국도인데 보니까 고속도로에서 나오는 차와 병목현상 때문에 그랬다네요 그날 차안에서 오후 꼬박 보내다 11시쯤 부산 집 도착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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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창락 2017/09/20 18:28

    참고로 통영서 마산까지 원래 1시간이었고 마산서 부산까지도 1시간이면 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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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브리지 2017/09/20 18:38

    진짜 대구서 인천까지 아침 일찍 출발해서 자정 다 되어서 도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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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거운몰입 2017/09/20 18:50

    완벽한무툴 // 백수들은 갈 수 있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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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Sun 2017/09/20 18:54

    저어릴때만해도 한복입었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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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crosoft 2017/09/20 19:11

    97년 쯤에도 울산에서 영광까지 가는데 16시간 걸렸네요
    고속도로에서 빵튀기 많이 사먹었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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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숙왕홍구 2017/09/20 19:38

    저땐 고향 가는 사람들 6남매 7남매도 흔했고 그 부모들이 지방에 많이 생존해 계셨죠 그 부모세대들 거의 돌아가시고 그 6남매 세대들이 이젠 고향에 잘 안가기도 하고 도로나 교통편도 좋아진것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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