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스토리 중 하나인 등대 조사는 기록 열람, 세계관 암울함으로 맛있게 매운 맛으로 끝나서 괜찮았는데,
이런 느낌을 줄 음림 임무는 캠프 사람들 만나다가 악역 정해진 후 브레이크 걸리고 단순하게 끝난 것 같음
여기와 잠입 때까지만해도 괜찮았음
개인적인 경험 때문에 음림의 대사들은 뇌리에 박힐만큼 좋았지만..
음림이 부모님에게 가르침 받았던 걸 표현함이 부족했다고 생각해.
죽은 사람 곁에 두고 싶었던 사람들 보여줘서 몰입 시켜놓곤, 음림이 일상으로 돌려야한다는 신념만 보여주고 마무리가 좀...
얼마전 옆 게임에서 '왜냐하면 언젠가 우린 꿈에서 깨어날거니깐'이란 시즌 피날레 봐서 더 아쉽게 느끼는건가..
그래도 음림 외모 GOAT임은 부정할 수 없다.
어쨋든 매력 어필하는데 성공한 이야기
치샤 매력 상승은 덤
Halol
2024/06/10 03:39
누구도 믿으면안돼
🎗혁명의미노리🎗
2024/06/10 05:36
나름 무간도 생각도 나고 좋던데. 유일하게 스킵 안함.
Vague Hope
2024/06/10 05:38
느와르 떠오른다는거구나. 내가 그 영화는 안봤지만..그리고 기염 스토리는 스킵하기엔 아까운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