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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젓가락질 교육을 엄격하게 한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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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틀린 말은 아니긴 한데... 사회 나와보니 딱히 지적하는 사람 없더라
젓가락질 하나까지 볼 정도로 나한테 관심 있는 사람 따위 하나도 없어...
지적은 안하지만 마음속으로 생각함
물론 죶도 관계 없는 사람이 지적은 안하는데
관계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지적하는 경우가 있음
솔직히 수평적 관계 정돈 상관없는데 문제는 결혼할 때
이 장면으로 대첩 터진거 생각하면 혜안이 있는 아버지셨네.
보통 상견례 자리같은데서나 중요하긴 하지.
옛날처럼 가족들 다같이 모여서 어르신들 눈총받아가며 밥먹는 자리도 진작 없어졌고..
관심 받는 자리에서 중요한 듯.
훈수는 안하지만 젓가락질 저렇게 하는구나 하고 보이긴함
아주 틀린 말은 아니긴 한데... 사회 나와보니 딱히 지적하는 사람 없더라
젓가락질 하나까지 볼 정도로 나한테 관심 있는 사람 따위 하나도 없어...
보통 상견례 자리같은데서나 중요하긴 하지.
옛날처럼 가족들 다같이 모여서 어르신들 눈총받아가며 밥먹는 자리도 진작 없어졌고..
관심 받는 자리에서 중요한 듯.
물론 죶도 관계 없는 사람이 지적은 안하는데
관계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지적하는 경우가 있음
솔직히 수평적 관계 정돈 상관없는데 문제는 결혼할 때
지적은 안하지만 마음속으로 생각함
뭐 관혼상제 자리가 아닌 이상 누가 신경이나 쓰겠나
신경이 쓰이더라도 입밖으로 꺼낼 사람도 드물지
진짜 가족단위 큰 가문은 되게 깐깐함;
사실 관심이 없어서 그런게 아니라.....
근데 진짜 신기하게 젓가락질 하는 사람은 한번씩 쳐다보게는 되더라 ㅋㅋㅋㅋㅋ
'주먹쥐고 어떻게 젓가락질을 하지???'
어디선가는 만나게되더군요. 직장이라던가. 그 소리를 안 듣게 되는 순간까지 모든 반찬을 밥에 비벼 먹어야 했을 정도입니다.
내가 어느자리에 있는사람이냐 따라 지적하거나 뒤돌면 험담하는사람이 있을수 있으니 아들한테 그런경헝 안주려 가르치는게 아닐까 싶기도.....
나도 군대말곤 딱히 지적하는 새끼를 본적이 없음ㅋㅋㅋㅋ
군대는 내가 발가락을 어떻게 꼬고있는지 조차도 지적질 하는 ↗같은 곳임ㅋㅋㅋ
모르는사람이지만 주먹쥐고 X자는 바라볼수밖에 없었어..
지금은 가기만 하면 다행이더라...워낙 안해버리니...
그건 내가해봤는데 됨 그걸로 웬만한건 다집어짐 콩도 되긴하더라
ㅇㅇ 이젠 결혼하고 애낳는 부부가 훨씬귀해져서 젓가락질 정도론 말도 안함 ㅋㅋㅋ
아 젓가락질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 (훈수
이 장면으로 대첩 터진거 생각하면 혜안이 있는 아버지셨네.
난 이거 볼때마다 시발 배고파지네 생각밖에 안들던데 대첩이 터진다고 ㄷㄷ
ㅂㅅ 탐지기 아니였나 싶다. 그런 것까지 훈수두는놈들 멀리하면 되는 것 아닌가
젓가락질 지적하면서 뜯어고치게 만든거 일제강점기때부터였나 그렇게 들었음
얼마나 엄격하게 자랐으면.. 사실 나 먹고 살기 바빠서 훈수두려고 해도 내 밥 그릇 비우기 바쁜데..
식사 예절 배우는 건 그냥 평범한건데.
젓가락질이 식사 예절에 까지 들어가는 것임? 그냥 보기 어색하다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나도 어렸을 때 젓가락질 이상하게 했었는데
어느순간 나이 먹으면서 바르게 고쳐짐
젓가락직은 고치는게 나음
고치는거 어려운 것도 아니고 몇일 연습만 하면 되는거라 ㅋㅋㅋ
난 사회 나와보니 젓가락질 지적하는 놈들 있었음
나 싫어할 이유 만들어서 까는 꼰대 새1끼였었는데
꼰대는 정신질병인거 같더라
훈수는 안하지만 젓가락질 저렇게 하는구나 하고 보이긴함
조상님들: 거 후손아 밥 먹을 때는 건드는 게 아냐
(그림 좌측 흰 옷 입은 사람이 젓가락을 x자로, 그것도 왼손으로 쥐고 있는 거에 주목하자)
그나마 사회적 인식 변화로 젓가락질 잘해야만 밥을먹나요 위히~ 하는 사회는 없어짐
근데 이 사회에서 젓가락질로 지적당하는건 진짜 생각지도 못할정도로 신박한 ㅄ 젓가락질을 한다는거임
젓가락질이 50대이상 사람들에겐 패드립 자유이용권이더라
못하면 니네부모가 먼저 튀어나와
매너 대부분이 남한태 눈치안보일라고 익히는거긴해
???: 그냥 젓가락을 목에 꼽아버리면 되는거 아냐?
나는 평소에는 훈수 안듣다가 여친 집에 인사간다니까 훈수두는 사람이 갑자기 좀 생기더라. 가기 전에 고치라고
젓가락질 좀 주먹감자처럼 할수 있지
근데 이렇게 젓가락 잡는 사람 딱 1명 봤는 데, 이런 자세로 콩까지 집어 먹는 거 보고 신기하긴 했음
SS501 김현중이 이렇게 젓가락질을 했다는데, 꽃남 촬영하면서, 훈련 빡시게 했다함
훈수충들 훈수씹는재미가 각별해서 ㅋㅋ
묵집을때 힘드니깐?
높으신 분 있거나 나이 있는 사람과 있는 곳이면 젓가락질 예절 필수진 하지
결코 젓가락질 못하는 편은 아닌데 작년에 너무 길게 잡는다고 모 국회의원한테 한 소리 들음...
나중에 혹시 애낳고 키우게되면 자동으로 고쳐짐ㅋㅋㅋ
요즘은 차라리 훈수 두는 놈이 나음...
뒤로 씨까는 음습한 놈보다야...
군대때 그걸로 후임 갈구는 사람 봤는데
참 할 짓도 없구나 싶었음
심지어 회식자리였는데
근데 난 젓가락질 가르쳐 준 사람이 없었어. 걍 할아버지나 엄마나 어른들 하는거 보고 와 나도 저렇게 해보고 싶다 라고 생각하면서 혼자 배웠지.
가족들은 가르쳐준 적 없는데 하니까 자기 말고 누가 가르쳤겠거니 했다고.
나도 꼰대가 되서 그런지 저런거보면 짜증날떄가 있긴함.
물론 입밖으로 꺼내진 않어. 소리내며 먹는 부장새끼라던가....
면치기 조지는 대리놈이라던가...
요즘도 젓가락질 하는거보면 가정교육과 사람 됨됨이의 일부를 알수있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 꽤 많더라 그래서 대놓고 지적질은 안하는데 흠이 되어서 이미지 많이 깎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