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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딸)원본) 우라라 귀여워

목장 방문한 팬이 올린 사진과 영상들




간식만 보였다하면 눈을 반짝거리는 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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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미간은 시야의 사각지대라서 만지기 어려우니까


보통 목 부근을 쓰다듬어주는 게 좋다라는 글을 본 적이 있다만,


저기를 허락해줬다는 것은 할매도 마음을 열어준 모양이네


귀여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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