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370966

(극 후방주의) 스타킹의 종류를 알아보자. Manga

 

20170919_123248.jpg

 

 

 ..누드 여왕님 인생 실전 아니겠습니까 작가님

 

댓글
  • 고등어!? 2017/09/19 17:43

    저 할배가 쓸때없는 ㅈㄹ만 안했어도 더 좋았을탠데...막짤로는 정화되지가 않는군...

  • MRTOM 2017/09/19 17:48

  • 보글보글♡ 2017/09/19 17:42

    .

  • 타치바나 마리카 2017/09/19 18:32

  • フランケンシュタイン 2017/09/19 18:35

    그 기원은 중세시대 즈음에 나타난 남성용 타이츠라고 하며 지금은 섹시 란제리 혹은 모에 요소로 주목받는 가터벨트조차 잘 흘러내리는 타이츠를 붙들어 매기 위한 남성용 옵션이었다고. 중세시대에는 오히려 남성이 주로 스타킹을 신었는데 그 이유는 갑옷을 입을 경우 갑옷의 강판이 피부를 긁어서 흉터가 생기게 되기 때문에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굳이 전근대 뿐만 아니라 현대의 탄띠, 조끼, 전투화의 질감도 맨살위에 차기에는 매우 안좋다.
    이후 총기의 등장으로 갑옷이 전체적으로 도태되면서 전투복으로서의 스타킹은 점점 사라졌다. 그러다 1900년대에 들어오면서 여성들의 패션양상이 변화하고 외부활동도 늘어났지만 여전히 하반신을 노출하면 안 된다는 터부가 있었는데 여기에 보온성과 활동성을 유지하면서 노출도 줄일 수 있는 스타킹은 완벽한 대체재가 될 수 있었다. 이때를 기점으로 스타킹은 점점 여성 의류로서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이 당시의 스타킹은 비단이나 레이온으로 만들어졌다.
    그리고 1938년 나일론이 발명되면서 나일론 스타킹이 개발되고 1960년대에 지금과 같은 팬티스타킹이 개발되면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동시기에 미니스커트도 유행하기 시작했는데 미니스커트와 팬티스타킹은 찰떡궁합이나 다름없어서[2] 빠르게 전파될 수 있었다

  • 보글보글♡ 2017/09/19 17:42

    .

    (SnsUCb)

  • 유이갓 2017/09/19 17:42

    ㅁㅊ 묘하게 적절하네

    (SnsUCb)

  • 고등어!? 2017/09/19 17:43

    저 할배가 쓸때없는 ㅈㄹ만 안했어도 더 좋았을탠데...막짤로는 정화되지가 않는군...

    (SnsUCb)

  • 파크라미 2017/09/19 17:43

    오우야

    (SnsUCb)

  • 4년차 사장 2017/09/19 17:43

    70데니아 극호

    (SnsUCb)

  • 4년차 사장 2017/09/19 17:44

    가터 걸치는 위치 틀림

    (SnsUCb)

  • MRTOM 2017/09/19 17:48

    (SnsUCb)

  • 타치바나 마리카 2017/09/19 18:32

    (SnsUCb)

  • 4년차 사장 2017/09/19 18:44

    킁카킁카

    (SnsUCb)

  • 스트로노스 2017/09/19 19:16

    오 일러레 누구에요?

    (SnsUCb)

  • 손이아 2017/09/19 18:20

    위에는 안입으면서 아래만 신경쓰는건 뭔데

    (SnsUCb)

  • 잉여잉간Nepgear-G36 2017/09/19 18:29

    얇은게 좋다
    없는건 더 좋지만

    (SnsUCb)

  • 쇠고랑 2017/09/19 18:32

    여자애 부분만 잘라줄 사람 없나

    (SnsUCb)

  • フランケンシュタイン 2017/09/19 18:35

    그 기원은 중세시대 즈음에 나타난 남성용 타이츠라고 하며 지금은 섹시 란제리 혹은 모에 요소로 주목받는 가터벨트조차 잘 흘러내리는 타이츠를 붙들어 매기 위한 남성용 옵션이었다고. 중세시대에는 오히려 남성이 주로 스타킹을 신었는데 그 이유는 갑옷을 입을 경우 갑옷의 강판이 피부를 긁어서 흉터가 생기게 되기 때문에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굳이 전근대 뿐만 아니라 현대의 탄띠, 조끼, 전투화의 질감도 맨살위에 차기에는 매우 안좋다.
    이후 총기의 등장으로 갑옷이 전체적으로 도태되면서 전투복으로서의 스타킹은 점점 사라졌다. 그러다 1900년대에 들어오면서 여성들의 패션양상이 변화하고 외부활동도 늘어났지만 여전히 하반신을 노출하면 안 된다는 터부가 있었는데 여기에 보온성과 활동성을 유지하면서 노출도 줄일 수 있는 스타킹은 완벽한 대체재가 될 수 있었다. 이때를 기점으로 스타킹은 점점 여성 의류로서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이 당시의 스타킹은 비단이나 레이온으로 만들어졌다.
    그리고 1938년 나일론이 발명되면서 나일론 스타킹이 개발되고 1960년대에 지금과 같은 팬티스타킹이 개발되면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동시기에 미니스커트도 유행하기 시작했는데 미니스커트와 팬티스타킹은 찰떡궁합이나 다름없어서[2] 빠르게 전파될 수 있었다

    (SnsUCb)

  • フランケンシュタイン 2017/09/19 18:35

    원래 남성용

    (SnsUCb)

  • 후타는 사랑입니다 2017/09/19 18:50

    성차별의 산물이었구나 스타킹

    (SnsUCb)

  • 쿄키 2017/09/19 18:43

    철갤러가 이만화를 싫어합니다...

    (SnsUCb)

(SnsUC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