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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초딩2학년 색히들

여자애 둘인데
저기 아저씨는 서른 넘어보여요
근데 못생겼어요.
엄마가 거짓말 하지 마래요 이러는데
요거 골탕먹일 방법이 없나요?
한명은 초딩2학년 같지 않게 등치좋음
한명은 홀쭉이임.
그렇다고 몬난이들은 아님.
저도 복수하고 싶은데
나이가들었나 꾀가 안생김.
한때는 동네 꾀돌이였는데....
괴롭히면
초딩2학년 자기 담임한테 일름보질 할꺼라함
요새애들 약앗음
지들끼리 팩폭하고 도망감.
아...색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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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konloy7797 2017/09/19 14:54

    2학년이면 구구단 외우는 시기이니...지식으로 조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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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erydayPhoto 2017/09/19 14:56

    안그래도 곱셈 배우냐니 덧셈 뺄쌤만 한다데요
    나눗셈 아냐니? 그건 초딩3학년 되야 배운다함
    가서 구구단 물어보고 모르면 구박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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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750]빰 2017/09/19 14:54

    ㅋㅋㅋㅋㅋ 웃어넘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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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erydayPhoto 2017/09/19 14:57

    그래서 내가 못생겨서 여친도 없다니 아저씨 초콜릿 복근 있냐길래 뱃살 들이밀고 없다니 그거 있음 다 생긴다고
    그러던데 옆에 꼬맹이는 아니야 못생겨서 그렇다고....
    아...색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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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르 2017/09/19 14:54

    그거 놀리는게 아니라 아마...뭔가 아저씨가 맘에 들어서 그러는 거 일듯..
    저도 피아노 학원가면 꼬맹이가 관심 끌려고 계속 못생긴 아저씨 왔다고 소리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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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19 14:55

    그냥 똑같이 하세요.
    "니들도 못 생겼어. 우리 엄마도 나한테 거짓말 하지 말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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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erydayPhoto 2017/09/19 14:56

    다음에 기회되면 사진찍어올리겠음 주작아님. 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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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리카의별 2017/09/19 14:56

    아이들은 거짓말을 못함....대신 구라를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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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erydayPhoto 2017/09/19 14:58

    개약앗음. 팩폭 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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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erydayPhoto 2017/09/19 14:58

    울려야겠음. 아줌마 빗자루들고 잡으러 올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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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채파파 2017/09/19 14:59

    놀린다고 울어버리세요 엉엉엉~~ 당황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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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풍 2017/09/19 15:00

    돈으로 찍어 눌러...버리세요...아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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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기사내 2017/09/19 15:00

    산타는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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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르페디엠™ 2017/09/19 15:10

    이 분은 초딩 여자애들 관련 쓴 글만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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