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르기전 몇가지 고민하고있는데요.
죄송하지만 답변 부탁드릴게요 ㅠㅠ
1. 750 대비 그립감이 어떠신지 알고싶습니다. 750이 제 손엔 워낙 편한 그립감이어서...
2. 촬영쾌적도가 궁금합니다. 당연히 750대비 좋아졌겠지만 연사버퍼같은 부분이 궁금합니다..
3. 무게부담감은 없으신가요.. 잠깐잠깐 촬영하는거야 괜찮을거 같지만 몇시간씩 촬영하는 직업군이다보니 어떨지 궁금하네요..
https://cohabe.com/sisa/37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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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은 오래만져본적은 없는데요 제기준에서는 850 그립감 엄청 안좋아요 그외의 촬영하면서의 쾌적함은 감히 넘사벽이라고 말씀드리고 시프네유.
아...그립감 ㅠㅠㅠㅠ 전시품 나오면 그거 만져보고 사야겠네요 ㅠㅠ 예전에 610 쓸때 진짜 손가락 뿌셔지는줄 알았거든요 ㅎㅎ 감사합니다
750 에 비해 손가락이 감싸쥐어야 하는 부분이 좀 더 굵어지긴 했는데
저도 손이 큰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쓰는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연사를 많이 쓴적은 아직 없는데, 촬영하다가 리뷰도 촬영도 안되는 버퍼에 걸렸던 750 에 비해선, 아무래도 메모리 성능 차이도 있고 하니 조금 더 나은거 같네요.
저 역시도 몇시간씩 해야 하는 직업입니다만, 한쪽엔 플래그쉽이니 상대적으로는 가벼울 수 밖에 없다는 -ㅁ-;; 사실 몇시간씩 하다보면 그냥 무덤덤해지지 않나요 ㄷㄷㄷ
으음.. 아무래도 나중에 전시되거나 하면 그때 만져보기라도 해야할것 같네요 버퍼는 확실히 좋아진거 같고.. 예전에 플래그쉽이나 610 이런거들은 촬영 끝나고 나면 손가락이나 손목이 아팠는데 750은 전혀 그런게 없었꺼든요..그래서 교체하고싶기도 한데 한편으론 또 고민이기도 해서요..
그립 부분의 깊이는 750 같이 깊어서, 개인적으론 괜찮은거 같아요
핸드스트랩까지 달고 쓰는거라, 손 자체에 큰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점도 있겠지만요;
오호 그렇군요...얼른 만져보고싶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손작은 분들이 그립감이 안좋다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저는 편합니다.
무게는 별 차이 못느끼고 있지만 그립감과 연관있을 듯 합니다.
확실히 만져보고 구매하던가해야겠씁니다.
감사합니다.
연사버퍼는 차이가 좀 나는 것 같구요.
제 기준으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1. 바디 자체가 두껍구요. 그립잡는 부분이 깊어서 손이 큰 분들은 좋아할거 같구.. 호불호가 있을거 같았습니다
2. 촬영쾌적도가 사람마다 굉장히 주관적일텐데,
제 기준에서 신뢰가 가서 편하게 손이가고, 과감한 세팅 설정에도 부담이 적고, 자유로우며
예상한 결과물을 쉽게 뽑아 주는 바디를 말하는거 같습니다.
이건 사실 적당한 화소에 플래그쉽바디가 최고지,
D850은 워낙 고화소라 저는 청량감 있는 촬영쾌적도가 높은 바디라고는 제 기준에서선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연사나 버퍼는 일반 촬영이나 스튜디오 쪽에선 거의 문제가 없을거 같은데,
스포츠나 조류 촬영쪽에선 세로그립 사용시 버퍼수가 감소하는 등... 몇몇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3. 무게는, 세로그립 일체형 바디가 아니고, 일반 바디치곤 상당히 묵직했습니다.
제가 일반 FF 바디중에 가장 묵직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 저는 이게 신뢰가 가더라구요.. 너무 가벼운 바디보다..ㅎㅎ )
주관적인 D850평은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