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의 상인 npc를 알아보자

데릴라

던전을 클리하면 등장하는 npc

기본적으로 아이템의 판매 및 수리를 담당한다

던전을 계속해서 재도전하는 등 마을에 가지 않을 경우 아이템을 처분하거나 수리를 하기 힘들기 때문에

편의성 개념으로 추가되었다

판매하는 물건은 데미지를 올려주는 도핑약

가브리엘

던전 클리어 시 일정 확률로 데릴라 대신 등장하며 각종 장비, 재료 등을 판매하는 npc

반복해서 던전을 돌았을 때 낮은 확률로 소위 말하는 득템의 재미를 주면서 추가로 골드 회수를 하기 위해 추가된 npc

골드회수. 추가된 목적부터 이미 호감작 완료된 상태로 출시된거나 다름 없다

안톤/루크 시절만 했던 사람은 조각 파밍 때문에 반가운 얼굴이라고 기억하겠지만

최근의 이미지는 개차반

대체로 특정 던전이 추가되면

가브리엘이 경매장보다는 싼 가격에 아이템을 판매한다

->시간이 지나서 해당 재료 및 장비가 쓸모 없어져 가격이 폭락한다

->혐사 새끼 개극혐이네 의 루트를 밟아왔다

그나마 최근에 판매하는 아이템의 경매장 가격을 표시하는 등의 패치로 피해자는 줄어들긴 했다

견습공 나유

주간 파밍 던전 오큘러스에서 특정 네임드를 잡으면 등장하는 npc

피노키오의 할아버지와 피노키오 마냥 네임드 몬스터에게 통째로 삼켜져서

소화되기 직전에 구출된다는 설정

오큘러스에서만 사용 가능한 소모품을 파는데 한창 현역 던전일 때도 사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근데 머리 내리고 안경 벗기고 싶네 진짜

백금의 행운 엘리브

가브리엘을 대체하여 각종 고가치 아이템을 팔 예정... 이였다가

무기한 연기 되었고

현재는 그냥 선계에서 미스트 기어 항아리 등을 파는 npc

일단 예쁜 여캐라 판매 아이템 가치 설정이 어떻든 간에 가브리엘 대신 그냥 나오라는 요청이나

마을에서 호감작 좀 하게 해달라는 요청이 많다

아라드 kc 인증을 받지 못해 직구 규제를 당했다는 드립이 성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