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올해 3월에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작가파업 등 제작에 차질이 생겨 내년 1월에 개봉함
근데 1월달은 한국에서야 설특수가 있는 달이지만
미국은 비수기 of 비수기임
흥행도 잘 되지 않고
칸 영화제나 오스카 시상식도 도전 못함
제작비가 1.5억불이나 되서
버리는 카드로 쓴다고 말하기도 애매함
그래서 뭐 문제있는거 아니냐는 말 나왔었는데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워너는 봉준호 감독의 편집본을 딱히 좋아하지 않아서
더 쉬운 버전으로 편집하려고 함
이 과정에서 갈등이 생겨 늦어지는거라고...
물론 루머지만 제발 잘 나왔으면...
워너의 최근 안목울 볼때 매우 병1신같은 처사임을 알수 있다
워너 또 너야?
맨하탄 카페
2024/06/06 08:05
워너의 최근 안목울 볼때 매우 병1신같은 처사임을 알수 있다
Wing:Breath
2024/06/06 08:10
스토리 어렵다고 난도질해놓을 가능성 100%
결과물은 더 이해안되는 스토리겠지
이상성욕오타쿠
2024/06/06 08:07
워너 또 너야?
루리웹-4055205058
2024/06/06 08:08
저러다 미국판 한국판 나뉘는거 아니야?
소프트화랑
2024/06/06 08:09
또냐... 하비 와인스타인 아직 워너에 있음?
클라크 켄트
2024/06/06 08:09
워너소리
평양시청건축과🇰🇵
2024/06/06 08:10
감독판으로 한번 더 개봉해주면 두번보러가야지
루리웹-5789791742
2024/06/06 08:10
저꼴이면 넷플릭스나 블루레이 감독판 기다려야하나
코프
2024/06/06 08:11
워너의 내부 시사회 반응이 매우 좋았다는 루머 있는 작품중 성공한게 손에 꼽을 정도로 안목이 거지 같음..
그리고 봉준호 작품 자체가 내부 시사회 같은걸로 판단될 작품이 아님.. 시놉시스가 놀라운게 아니라 디테일과 이야기를 다루는 방식 그리고 그걸 관객에게 납득시키는 방식이 놀라운 감독이라 지금의 위치에있는건데.... 그걸 제편집 하라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