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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프'님 발군의 접사를 따라하다가
숨 넘어갈 뻔 하고
쪼그리고 앉았다 일어서기를 반복하다보니
급 기립성빈혈로
냉수마시고
속 차리는 중'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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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
시가피우고,
술마시고,
배나온 사람은
칼라프 따라하기 없기'
2,000컷 이하 nex-7 구하느라 괜한 헛고생까정,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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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프님과 다른 점 발견....그것은 바로....흑백과 컬러...!!!
난, 그래서 옆에서 찍는 모습을 찍습니다요...^^
우워~~~~~~ 이런 멋진 사진을 댓글로 올리긴 넘나 아깝네요'
대동문에서 만났던 애들인줄, ㅋㅋ
헛 근데 넥스7을 결국 들이셨군요.
전 번개 이후에 그냥 다시 박스 포장해서 제습함 넣어두었는데요.
사람이 참 간사한 것이 사진 보니 또 꺼내지고 싶어지는...
근데 렌즈는 어떤 거 물리셨어요?
Minolta AF 50mm F2.8 macro 1:1 입니다~~
라멘 드시러 일본정도는 가주셔야... 쿨럭~~
그나저나 뜬금포 nex-7 이라니.. ㄷㄷㄷㄷㄷ~~
칼라프'님 지름에 넘어가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