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론적인 질문 드립니다.

휴대폰 앱 노출계가 많이 좋긴합니다 ^^, 하지만 번거로운것도 사실이긴 하구요.. VC 미터 정도로 바르낙에서 즐기시면 어떨까하고 권해드려봅니다 ^^ 도모는 좀 트러블들이 있는거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소형 노출계 추천드립니다.. 핸드폰은 측광이 정확하지 않은 경우가 종종있었고, 세코닉이나 미놀타 같은 노출계가 가장정확하나 35mm 소형 필름찍는데 큰거 들고다니기 비효율적이더라구요,, 중형이면 모를까.
그리고 제가 거의 모든 소형노출계 다 써봤는데 노출값은 거의 똑같았습니다. Vcmeter2 외형이 끌리시는거 아니면 두모나 keks, reflx lab에서 나온 노출계 추천드립니다 작고 가성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뇌출계는,, 사진에서 노출을 알고 의도적으로 안맞추는건 표현이지만, 모르고 대강찍는건 살짝 다르다는 생각이 있어서 비추입니다 ,,!

저는 처음엔 1번 추천합니다.
제대로 된 노출계를 한 번 경험하고, 노출에 대해 제대로 숙지하시고,
2번이나 3번으로 가시는 게 어떨까 싶네요 :)

소형노출계가 제일 편하죠. 근데 네가티브는 관용도가 있어서 매번 측광하진 않고 한두번 재보고 맙니다. 슬라이드나 작품찍는 분들은 측광제대로 하겠지요.

ㅎㅎㅎㅎ 핸본 노출계도 있군요?
뇐네가 다 되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