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가 원래 잘나가고 실력있는 스포츠 캐스터, 아나운서가 아니었죠.
2006년 월드컵 이후로 인지도 상승하고 인기 얻기 시작한건데...
이게 mbc 아나운서국의 전략적 판단으로 김성주를 스타캐스터로 만든거...
젊은 아나운서 좀 키워보자 해서 김성주,오상진을 밀었고
김성주에게 파격적으로 월드컵 메인 중계 맡기면서 인지도 올리고 예능도
출연시켜서 스타 아나운서 만든거죠.
이렇게 mbc 아나운서국에서 밀어줬는데, 월드컵 이후 불과 9개월만에 퇴사 후 프리..
mbc 아나운서국이 경험치 몰아주고 띄워놨더니, 뜨자마자 박차고 나온거...
월드컵 전에는 김성주가 mbc에서 방송 많이 하지도 않았고 그 힘들어 죽겠다던 기간도
사실 월드컵 직전,직후 몇개월간 일뿐...
이런 저간의 사정이 있으니까 계약 진행 다 해놓고도 아나운서국장과 선후배들에게 안나간다
아직 고민중이다 말하며 시간만 벌고 있다가 기사 터지고 오피셜 나면서 아나운서국 뒤통수 친 격...
당시에 mbc아나운서국은 프리 결정된거 없다는 기사까지 냈는데, 그 말이 무색하게 프리 계약 기사
쏟아졌죠.
계약금 10억+1억원 상당의 아우디를 받았다는 기사에도 김성주는 이사급 월급만 받기로 했다고
거짓말을 하죠. 그래서 기자가 아우디 조회 해보니 소유주가 김성주.... 심지어 등록일은 2007년 1월 8일
(https://nnoname.tistory.com/357)
네, 2006년 월드컵 이후 월드컵인지도와 예능출연으로 몸값 오르자 마자 6개월만에 회사 나올 계약 진행한거...
1월 8일에 이미 아우디 받아놓고도 회사에 말 안하고 있다가 아나운서국 속이고 뒤통수 치고 나간거죠.
이런 프리 아나운서가 있었습니까?
많은 스타 아나운서들 있었지만 이렇게 뜨자마자 회사 박차고 나간 아나운서는 김성주가 유일하죠.
전현무나 조우종도 이렇게 6개월도 안되서 회사 나갈 생각은 안했어요.
이런게 한도 끝도 없습니다. 김성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