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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딸에게 또라이냐 라고 말했습니다ㅡㅡㅋ

제가 또라이네요ㅜㅜ
아침부터
같이책상치우자그랬는데
동생 괴롭힌다고 동생울길래
욱해서
너또라이냐
같이 치우기로했는데
니책상 내가 대신치우는거냐고
입장바꿔생각해봐라
6살애한테 한 말입니다
진심 정신적으로 문제많은듯ㅡㅡㅋ

사과해도 안받아주네요ㅜㅜ

이놈에 욱하는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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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sirii 2017/09/17 09:39

    부모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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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의미한것은없다 2017/09/17 09:40

    그르게요ㅜㅜ 저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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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rii 2017/09/17 09:41

    아니 여섯살짤 책상 치워주는게 얼마나 억울하셨으면.....
    당분간 애기 비유 잘 맞춰 주셔야겠어요
    애들 기억력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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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의미한것은없다 2017/09/17 09:42

    그것보단 왜 동생을 또 괴롭혀서 아침부터 울게하냐고 동생 안괴롭혔으면 욱안했을텐데ㅜㅜ 정신병자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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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dari 2017/09/17 09:41

    만원짜리 하나 주세요..
    사과 받고 헤헤 거리면 다시 회수..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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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rii 2017/09/17 09:42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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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orano 2017/09/17 09:42

    기왕이면 오만원짜리로 갑시다! ㅎ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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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의미한것은없다 2017/09/1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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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의미한것은없다 2017/09/17 09:43

    하... 정신병자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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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의미한것은없다 2017/09/17 09:45

    진짜 노력해도 진짜 개선이 안되고 되는거같다가도 한번씩 정신나가니깐 결국 제자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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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D]AMONWARE 2017/09/17 09:43

    에고..저도 아빠 입장에서 주말스트레스는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실수는 하셨네요. 같이 나가서 맛난거 사주고 용돈 주고 그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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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의미한것은없다 2017/09/17 09:44

    욱하는거 고치려고 성당도 열심히나가고했는데 욱과 동시에 터지는 이 입을 꼬매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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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올자 2017/09/17 09:44

    부모되기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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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의미한것은없다 2017/09/17 09:44

    ㅜㅜ 부모인지 정신병자인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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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명한ROXANE 2017/09/17 09:45

    또라이라는 말만 안했으면 딱 좋은 훈계인데요. 입장바꿔서 생각해봐야하는거 맞고 자기껄 남이 당연히 해줘야된다는 관념은 어릴때부터 고쳐야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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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의미한것은없다 2017/09/17 09:45

    휴ㅜㅜ 이놈에 입....입....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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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카사랑한다 2017/09/17 09:46

    보통 가정교육이라는게 이런 경우에서 나오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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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의미한것은없다 2017/09/17 09:47

    어쩌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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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옥의외인부대 2017/09/17 09:47

    안타깝지만 6살 애한테 그러시는 성격이면 아이들이 커 갈수록 더 하실거 같네요.
    극도의 수양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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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의미한것은없다 2017/09/17 09:48

    극도의수양 어떻게해야할까요ㅜㅜ 진심 문제가 심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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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an4916 2017/09/17 09:49

    부모가 자식한테 할말은 아닌거 같네요.
    한숨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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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의미한것은없다 2017/09/17 09:49

    그쵸...어쩌죠ㅜㅜ 이 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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