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있으면 치트키인거 인정합니다
건물주 아들이 있는데 이친구는 모쏠입니다. 회사를 아버지가 백수짓 하지말라고 다니라고 해서 다니는친구에요..
근데 이친구가 외모는 그냥 보통이하정도.. 옷을 좀 못입고 꾸미는데 별 관심이 없어요..
술담배 안하고 유흥 이런거 일절관심없고 그냥 자기 취미만 하죠..등산 여행같은 그냥 일반적인거?
제생각엔 여자들한테는 결혼상대로는 무난하다 생각해서 몇번 소개해준적이 있었는데요..여자들 하고 대화할때 말주변도 별로 없더라구요..예전에 제가 진짜 아끼던 여자사람 소개시켜줬었는데 재미없다고 까이더라구요...
우리는 이친구보고 세상 돈이 다가 아니다라는걸 입증하는 산증인이라고 놀리는중이고요...ㅎ
여자들도 꼭 돈만 보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쓰고보니 뻘글이네요..ㅎ
https://cohabe.com/sisa/369267
제친구중에 건물주 아들이 있는데 여자들이 꼭 돈만보는거 아니란걸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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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젊은가보죠
아버지 사망시기 예측한듯
^^;;;;;;
일단 돈이 있으면
일단 자신감이 남다르다고 해야 할까~
그친구는 여자한테는 별로 그런게 없어요...ㅎㅎ
여자 만날때 돈을 별로 안쓰나보죠..
워낙 뻥까치는놈들이 많아서.. 여자들도 돈 많다는거 첨부터 안 믿어요.
사람이 좀 돈 들여 꾸미고 다니고 좋은 차 타고 다니고 비싼 음식점 다니면..
여자들 엄청 꼬임..
여자한테 돈 많이 쓰는지는 잘 모르겟네요..ㅎ 그런데 소개시켜줄때 알짜라고 몇번 강조하고 소개시켜줫던거라.. 모르진 않을텐데.. 그걸 초월하게 싫었나보죠...ㅎㅎ
건물주 아들 하면 뭐가 와닿지가 않아서...
건물주 아들이라고 안하고 그냥 외제차 좋은거 한대 땋! 보여주면
반할듯..
건물주 아들이래도 능력이 없고 그러면 뭐 봐줄게 있을까요?
이제 이미 돈이 있는분들은.. 능력의 기준을 뭐 돈벌이가 아니라 감성적인 요인을 보는거 같아요.. 얼마나 재밋는사람인가 자상한가.. 등등...뭐 제생각이지만요..ㅎㅎ
건물 규모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어느정도 부자이면 위에 분 말씀대로
자신감이 남다르다고나 할까요 ...
검소하게 살라고 살면서 교육 받았거나요 ..
그냥 월급쟁이보다 훨씬 훨씬 나은수준이라고만 알고있어요 저도... 돈쓰는걸로 쪼잔한 친구 아니에요...근데 좀 재미가 없죠..ㅎㅎ제가봐도...
ㅠㅠ 그런가요 그냥 특이케이슨가보네요...ㅎ
꾸미고 부자티가 좀 나야 여자가 달라붙죠.. 어렸을때 친했던 부자가 중고딩때부터 가방이나 신발같은건 항상명품에 전역이후부턴 노는 물이 틀려져서 말도 못걸겠더라구요
결국 소개해줄때 돈많은 친구라공소개해줬다는 거네요
돈많아도 쓰지도 쓸수도없음 무슨 매력이...
그래서 그 친구가 부럽다는 글이네요
건물주의 아들이라고 해도 위치와 크기에 따라 차이가 크잖아요 강남에 7층이상 건물주의 외아들이라면 여자들도 관심있게 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