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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운 카드로 280만원 쓴 초딩.jpg
범인 잡고보니 초딩이라 쓴 돈만 받겠다함
초딩 할머니 "니가 카드 잃어버려서 내 손녀들
버릇 나빠졌으니 줄 돈없고 경찰 신고해라" 적반하장 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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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는..500원 부터..
부모에게 청구가 가능 할텐데???
부모가 배째라는 거. 초딩애 경찰에 당신이 신고하등가...라는 거
늙으면...
뭐 요즘 세상이면 이 상황이 이해안되는건 아님 ㄷㄷ
근데 저렇게 되면 처벌도 안받고 돈도 못돌려받는거 아닌가요?
ㄷㄷㄷㄷㄷㄷ
???
제가 잘 몰라서요. 댓글중에 답이 없길래...
애는 신고해봐야 촉법이고 부모가 안갚아준다고 하면
애는 처벌 안되고 아무도 책임 안지는거 아닌가 해서요.
물론 민사로 가면 되겠지만 민사면 받는거 자체가 너무 힘든데다 소액이라...ㄷㄷ
민사로 조지는거죠
잃을거 없는 사람한테 민사로 조지는게 가능한가요? ㄷㄷ
미성년자인데 신불자 되는거죠뭐
역시 개병신 혈통은 개선이 불가능하구나..
씨앗부터 불량이라 어쩔수가 없는듯 자게에도 여럿있죠....
이런 시부라할 머니
자동차를 도난당해서 사고 나면 자동차 주인도 처벌 받아요. 카드도 분실 신고도 안하고 방치한 주인도 잘못
분실신고를 안한이유가 뭘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