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대충 관리자랑
세명의 수감자들이 T사
특별수사관역할로 어떤 사건을
추리해서 해결한다는 스토리같은데...
관리자는 도시의 양대 천재
파우스트랑 이상 그리고 컴퓨터 두뇌
뫼르소 이 세명을 뽑아가려했지만...
어떻게든 관리자 더 굴려먹으려는
길잡이 양반이 세상물정 모르는
부잣집 도련님에 툭하면 말줄이는
예술가 양반하고 도박 좋아하는
먹보를 꽂아줌....
(근데 뭔가 미묘하게 길잡이 양반
픽으로 나온 애들이 더 셜록 홈즈
이미지에 맞는 이 느낌은 뭐지???)
존나 엿먹어보라 인선 같으면서도 의외로 나쁘지 않긴함 ㅋㅋㅋ
존나 엿먹어보라 인선 같으면서도 의외로 나쁘지 않긴함 ㅋㅋㅋ
사실 셜록 홈즈도 부잣집 도련님에(홍루)
뭔가 자신만의 예술가 기질이나
평범한 사람들 기준으로 괴악한
센스가 있는데다가(료슈)
뒷골목에 잔뼈가 굵은 싸움꾼의 면모(로쟈)도
있어서...뭔가...
아래 셋은 뭔가 직감이 좋을거 같아 ㅋㅋㅋ
귀찮으니까 의심가는 놈들 하나씩 줘패보면 안되겠냐는 로쟈
싹다 모.분하면 해결된다고 칼뽑을 생각중일 료슈와
아~ 그런 방법이 있었구나~ 하면서 옆에서 신경도 안쓸 홍루가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