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대충 관리자랑
세명의 수감자들이 T사
특별수사관역할로 어떤 사건을
추리해서 해결한다는 스토리같은데...
관리자는 도시의 양대 천재
파우스트랑 이상 그리고 컴퓨터 두뇌
뫼르소 이 세명을 뽑아가려했지만...
어떻게든 관리자 더 굴려먹으려는
길잡이 양반이 세상물정 모르는
부잣집 도련님에 툭하면 말줄이는
예술가 양반하고 도박 좋아하는
먹보를 꽂아줌....
(근데 뭔가 미묘하게 길잡이 양반
픽으로 나온 애들이 더 셜록 홈즈
이미지에 맞는 이 느낌은 뭐지???)
존나 엿먹어보라 인선 같으면서도 의외로 나쁘지 않긴함 ㅋㅋㅋ
아아나테마
2024/06/01 15:48
존나 엿먹어보라 인선 같으면서도 의외로 나쁘지 않긴함 ㅋㅋㅋ
캐르릉하는꼬리
2024/06/01 15:52
사실 셜록 홈즈도 부잣집 도련님에(홍루)
뭔가 자신만의 예술가 기질이나
평범한 사람들 기준으로 괴악한
센스가 있는데다가(료슈)
뒷골목에 잔뼈가 굵은 싸움꾼의 면모(로쟈)도
있어서...뭔가...
dmgpkdm
2024/06/01 18:29
아래 셋은 뭔가 직감이 좋을거 같아 ㅋㅋㅋ
Ventus01
2024/06/01 15:50
귀찮으니까 의심가는 놈들 하나씩 줘패보면 안되겠냐는 로쟈
싹다 모.분하면 해결된다고 칼뽑을 생각중일 료슈와
아~ 그런 방법이 있었구나~ 하면서 옆에서 신경도 안쓸 홍루가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