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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 지림
바꿔말하면 오지랖 떨지말라는거아냐
이래서 드라마를 애들이랑 같이 보면 안 된다니까.
뭐가 옳고 그른지 알기도 전에 어른이 되어버리잖아.
흠 논리적이군
애는 부모의 거울. 티비든 부모든 아이 정서는 부모의 영향력이 절대적인거같음
흠 논리적이군
논리 지림
바꿔말하면 오지랖 떨지말라는거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휘가 어디에
굳이 어려운 어휘를 몰라도 자신이 하고싶은 표현을 다 해냈으니까 어휘력이 대단한건 맞지.
사실 어휘력보다는, 언어구사력이 더 정확한 표현이지만 그냥 알아듣자.
우리가 저나이였으면 아빠 쟤가 내꺼 막 으어허허헣허헣 하면서 울기부터 했을걸?
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드라마를 애들이랑 같이 보면 안 된다니까.
뭐가 옳고 그른지 알기도 전에 어른이 되어버리잖아.
??
애는 부모의 거울. 티비든 부모든 아이 정서는 부모의 영향력이 절대적인거같음
아빠:혼내면 잘못했나보다 하고 가만 있을것이지 이게 어디서 따박따박 말대꾸야!?![버럭버럭]
가장 좋지않은 교육법이라 봄 ㅋㅋㅋㅋ
어떤식으로든 간에 반드시 대가를 치르고 땅을 치며 후회할 교육법이다.
그런식으로 가르치면 애 평생 내성적으로 살게됨
어떻게 보면 버릇없이도 보이네 서로 싸우는게 잘못된건지는 모른다는거니
대부분 깊은 사고없이 상황만 비슷하면 보고 들었던거 그대로 복붙해서 쓰는거라 똑똑하거나 그런게 아님.
저런거의 문제점을 부모가 지적하고 바로 잡아줄 수 있어야되는데 그만한 수준이 되는 부모가 많지 않다는게 문제.
진지빨자면 저 상황에서 걍 넘어가면 안됨. 너희는 아직 가치를 정확히 모르기에 보호자인 부모가 잡아줄 필요가 있다고 말해야함 아니면 저런 논리로 사춘기 돌입해버리면 손을 못씀
공감. 당장에 이해를 못할지언정, 이러이러한 이유니까 아빠말 들어, 엄마말 들어와 같이
'이유를 말하는 조치'는 반드시 필요하다 봄.
각자 본인의 어린시절을 떠올려만 봐도 알겠지만 십년, 이십년이 넘어도 이런건 잊어먹지 않고 평생을 기억하게 된다. 훗날 심하면 뿌린대로 거둔다고 똑같이 부메랑 맞을수도 있단 얘기.
ㅇㅇ.. 어릴 때 미리 안 가르쳐주면 부모님이 옳았다는 것을 너무 늦게 깨우침.
자기가 부모님 나이가 되고나서야 알게 됨. 그 전까지는 부모 말은 개무시하게됨.
ㄹㅇ
부모가 저기서 그냥 어이 없어서 웃지 정작 뭐가 잘못된건지 말을 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