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요? vs 이거 유료 서비스에요

아 진짜요?

근데 결국 곰하트가 뭐지? 검색해더 하트를 든 곰만 나오는데

아 맞지 돈낸만큼 서비스 해줘야지

분노도 분노지만 바로 손절안하고 팬심에 뼈있는 조언 날렸네, 다행히 그 말로 깨달은거 같고

살면서 딱 한번 팬싸인회? 팬미팅 가봤는데
마이너한 애들이라 그냥 앨범하나 사고 신청하면 되는 거였음
100명
내가 99번이었는데 내 차례 되니까 다들 배고파서
얘기하는데 다 먹는얘기 끝나고 밥먹고 싶다 이런거 밖에 없었음
사실 난 팬도 아니었음
이름도 잘 모르고 누가 같이 가자고 해서 간거임
모르니까 만나서 할 말도 없고, 나도 오래 기다리느랴 배고파서
서로 배고픈데 뭐 먹고 싶다 이따 뭐 먹을거에요? 이런 얘기밖에 안함
근데 막상 실물 보니까 예쁘긴 진짜 예쁘더라

근데 ㄹㅇ 돈내고 그냥 쿨하게 앉아있는거 쳐다볼거면 그냥 유튜브 화면 ㅂㅈ ㅋㅋㅋ 1:1 영상통화하는의미 없자나..

주변에서 우쭈쭈 하니까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연예인이 너무 많음. 그럴 수 밖에 없는 환경이라는건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오늘 아침에 마신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값이 어디서 나왔는지 잊고 사는 경우가 허다함.

2pm 영통이면 못해도 n00만원이었을테니
그럴만하지

옥택연이 아 진짜요? 하면 박진영헏테 끌려갈거 같음 ㅇㅇ

ㅋㅋㅋㅋ ㄹㅇ 유료 서비스면 해줘야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