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만 해도(여시 사건전)장터에 들어가면
수많은 매물들이 넘쳐났는데 물론 위사건때문에
사람들이 떠나기도 했지만 중고나라같은데만 봐도
전체적인 수요는 줄어든게 느껴지네요
물론 저 자신도 이렇게 큰카메라 들고 뭐하는거지
라면서 컴팩트 디카나 괜찮은거 하나 할까 싶지만
결과물 보다 보면 역시 내치긴 힘들고 그러네요..
카메라시장도 그들만의 리그가 되다가 세댜교체하다가
점점 사라지게되겠죠 ㅠㅠ
https://cohabe.com/sisa/368850
장터만 봐도 dslr수요가 줄었다고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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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거 들고 젊은이 거리 다니면 쪽팔려유ㅋㅋ
이제 비수기 지나고 성수기죠..
그리고 거의 이름 있는 회사가 캐시백을 하니 지금 팔면 손해라는..
데세랄있어도 잘안쓰게되네요. 폰카가 너무좋아져서 ㄷㄷㄷㄷㄷ
웹용이 대부분이니....
큰카메라 들고 다니면..왠지
스마트폰이 너무 잘나와서...노트8 화질 좋던데요..
사진이 화질이.다는 아니여도...
네.. 업자들 도배가 대부분이고.. 실제 취미하시는분들은 적어진게 느껴지네요
지방 축제 다녀왔는데
작가님들 총 출동~~거기다 개개인들 장비까지...
바디. 렌즈 장비가격들만 생각해도 캐논.니콘 소니
돈 많이 벌었겠단 생각밖에...
7년만에 카메라회사들 매출 1/5 로 급감 했답니다
미래가 업쥬
윗분 말씀대로 1/5..,1/6수준으로 줄었어요. 카메라 회사들 순수하게 카메라만 팔아서 본 이익도 처참한 수준입니다. 중소기업 매출수준이라...다들 다른 사업으로 돈 벌고있죠.
카메라 회사들 전성기때 2011년때는 1억2천만대 팔다가 작년에 2400만대로 팍 줄었습니다.
결과물도 거의 비슷한데요........... 아웃포커싱에 무더지면...........
1인치 / 크롭 / 풀프 ........... 그냥 비슷하더라...........
2017년에 주변에서 dslr이 아니더라도 카메라를 새로 산다거나, 새로 살 예정인 사람 본적이 없네요..
상업/취미 외엔 모두 스마트폰에 먹혔어요..
하긴 제가 아는사람중에서 dslr 쓰는사람이 저혼자네요 ㅠㅠ
이제 어디서 커다란 dslr 꺼내서 찍는 사람 있으면 업자로 보이는게 현실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