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엌창문으로 보이는 이 풍경때문에 아내의 설겆이를 돕는 것도 즐겁네요.
하늘이 항상 이랬으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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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풍경 보는 재미에 설겆이 자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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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멋있네요...~!!
그쵸...^^
TV달아놓으면 하루종일 주방일하실수있으실듯 ㄷㄷㄷ
라이브가 압권이지요.ㅎㅎ
여기가 어디에여?
서수원 금곡동입니다.
웬지 그럴거 같아서 물어본건디 ㅋ
멀리 관악산이 보이네요.
강남인가요?
아파트에서 이런 풍경이 보인다고요??
네 매일매일요..
오른편으로도 이런 풍경인데 한 화면에 다 담기질 않네요.
2억 조금 넘는 33평 아파트가 주는 기쁨입니다.
겨울에 눈이 내릴 때....
봄에 안개 자욱할 때.....
부엌 창문에 의자 갖다놓고 집사람과 커피 마시며 구경합니다.
요즘은 매일....
왠지 담배한갑 사려면 읍내로 나가야할거 같네요.
그렇지 않습니다.
호매실 대단지가 바로 옆입니다.
저 같으면 식기세척기 쓰고 그냥 앉아서 봅니다
그거 좋겠네요. ㅎㅎ
저희 집에서 조금 멀긴하지만 인근의 풍경과 비슷해보이네요.^^
여기도 참 좋네요.
어딘가요?
경북 구미입니다.ㄷㄷㄷㄷ
역시 전망의 중요성이...
저희집과 비슷하네요. 저희는 동해안이라 사진처럼 보이는 먼 산뒤에
동해바다가 있다는게 조금 다르겠네요.
바다가 멀다는게 흠이긴 합니다.
집사람과 저의 꿈은 뒤에 산, 옆에는 강, 앞에는 바다가 있는 곳에 사는겁니다.
저 개천 이른이 뭐에요 ?
낚시가능한가.....
이름..
황구지천....
낚시금지 팻말이 있는데도 더러들 하더군요.
개천 옆의 나무는 모두 벚나무입니다.
3년전 시에서 심었는데 이젠 봄이면 제법 벚꽃이 볼만합니다.
오목천동 쥬밈입니다 ㄷ ㄷ ㄷ
ㅎㅎ
옆동네이군요..
금곡동 모아미래도.. 인거 같네요~
아 아닙니다.
강남아파트네여. 뷰 좋네요. 부럽습니다~
이웃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이웃은 아닙니다만 뷰 좋은 아파트에 관심갖다 보니 좀 찾아봤네요. 사실 동, 호수도 대략 추정가능하지만 여까지만 ...ㅎㅎㅎ
호수까지 !!!
참아주세요...
ㅋㅋ금곡동 주민 반갑습니다ㅎㅁ
아 네
반갑습니다.
왕송호수와 서수원푸르즈오네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