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 타이탄 시모는 헤아릴 수 없는 오랜 시간동안 고통받았고,
햇빛 볼 수 없는 지하에서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역들의 활약으로 시모는 자유가 되었습니다.
지하에서 풀려나, 지상의 하늘을 바라보며 감탄하는 시모.
이걸 스크린에 담으면 훈훈한 장면일거야!
(개봉 후)
흠...
......
"와 ㅅ발 저 영감 브레스 기똥차네"
"내가 방금 전까지 저거하고 싸웠다고? 정신 늦게 차렸음 뒈질 뻔.."
이거네 이거.
응? 하늘을 보고 감탄?
감독감독아 뭔 이상한 소리니, 누가 봐도 고할배 브레스 보고 감탄하는 씬이잖아.
이 장면을 아주 간단하게 전자의 의도대로 만들수 있는 방법이 있었다.
저 얼굴을 고질라 브레스가 아니라 얼음구름 다 걷히고 나서 모스라가 햇빛 열어줄때 붙여놓고 얼굴의 반사광을 고지라 브레스빛이 아니라 태양광으로 했음 됐다.
내가 그래도 빙하기라는걸 불러온 타이탄인데, 이걸 한방에 해버리면 거 참...
저러고 콩의 적토마가 되는거 보고 정신이 아찔해졌다. 이놈의 할리우드 B급 감성...
- 근데 그 간단한걸 왜 안했데요?
- 나도 몰러....
니까짓 게 커봤 자ㅈ...
내가 그래도 빙하기라는걸 불러온 타이탄인데, 이걸 한방에 해버리면 거 참...
이번 고지라 b급갬성 쏟아져나와서 존나 웃으면서봄ㅋㅋㅋ
니까짓 게 커봤 자ㅈ...
저러고 콩의 적토마가 되는거 보고 정신이 아찔해졌다. 이놈의 할리우드 B급 감성...
이 장면을 아주 간단하게 전자의 의도대로 만들수 있는 방법이 있었다.
저 얼굴을 고질라 브레스가 아니라 얼음구름 다 걷히고 나서 모스라가 햇빛 열어줄때 붙여놓고 얼굴의 반사광을 고지라 브레스빛이 아니라 태양광으로 했음 됐다.
- 근데 그 간단한걸 왜 안했데요?
- 나도 몰러....
시모가 그냥 덩치큰 순수한 아기가 되어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