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후기가 결국 간 안 주기로 했고
큰 아버지라는 사람은 결국 돌아가심.
조카(사촌)한테는 간 내놓으라고 그렇게 뭐라하던 양반들이 정작 최후의 순간까지 자기 간은 아낌.
참고로 간을 기증할 경우
6개월 이상 압박복을 입고 살아야 하고 불편한 게 한두 가지가 아님.
TV에서 X도 아닌 걸로 표현을 해서 그렇지, 실제로는 인생을 반 정도는 걸어야 할 정도의 큰일.
이거 후기가 결국 간 안 주기로 했고
큰 아버지라는 사람은 결국 돌아가심.
조카(사촌)한테는 간 내놓으라고 그렇게 뭐라하던 양반들이 정작 최후의 순간까지 자기 간은 아낌.
참고로 간을 기증할 경우
6개월 이상 압박복을 입고 살아야 하고 불편한 게 한두 가지가 아님.
TV에서 X도 아닌 걸로 표현을 해서 그렇지, 실제로는 인생을 반 정도는 걸어야 할 정도의 큰일.
딸년이 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시는데 2세 운운하면서 거부했다는게 더 충격인데
둘째딸이 애를 가진것도 아니고 가질 예정이라 안돼니, 고3인 친척 한테 간 이식을 해달라는게 참...ㅋㅋㅋ
간이식 후기 읽어보니깐 반송장되던데... 진짜 친부모님에게 해드리는것도 심사숙고해야되는거
간 이랑 신장 이식 진짜 TV 때문에
X도 아닌걸로 나오는게 ㄹㅇ
부모가 아니면 그걸 종용할수 있나 아니 애초에 부모라해도..
2째 딸ㅋㅋㅋㅋㅋ
저건 자기 맘이지
딸년이 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시는데 2세 운운하면서 거부했다는게 더 충격인데
부모가 아니면 그걸 종용할수 있나 아니 애초에 부모라해도..
간 이랑 신장 이식 진짜 TV 때문에
X도 아닌걸로 나오는게 ㄹㅇ
간이식 후기 읽어보니깐 반송장되던데... 진짜 친부모님에게 해드리는것도 심사숙고해야되는거
오랫동안 회복해야 되니깐
피로도 쌓이먼 안되서 일도 못하고
여러모로 공여자도 힘들지
지간 안줄꺼면서 남한테 그것도 젊은애한테 희생강요하네 쓰레기새끼
왜 줘
둘째딸이 애를 가진것도 아니고 가질 예정이라 안돼니, 고3인 친척 한테 간 이식을 해달라는게 참...ㅋㅋㅋ
고3이면 인생걸고 수능대비할 시기인데 그때 간이식ㅋㅋ
여기서 가족애 라든가 뭐 그런걸로 욕먹을껀 고딩이 아니라 둘째 딸 아녀?
간은 우리몸 장기중에 재생이 가장 완벽한 장기라서 30%만 남겨놔도 원상태로 재생됨.
물론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고통도 이만저만이 아님. 전시에서도 간이 심장과 머리 다음으로 최대 급소인게
여기는 한번 다치면 저항을 못할 정도로 아픈 데다가 출혈이 일어나면 막을 방법이 없음.
완전 원래대로는 안돌아온다는데 나 아는 사람 90퍼센트까지 돌아온게 의사가 정말 잘 회복된거라거 하던데
당연히 단세포 생물 아닌 바에야 상실된 부분이 이전 원형 그대로는 돌아오진 못함. 하지만 그정도면 최상임.
아마 그 환자분도 앞으로 장시간 일상생활 하다보면 간이 거기에 맞춰 발달할듯. 기능이 이전 100%는 아닐지라도
님 딱히 잘 아시는 거 같지는 않은데 그냥 가만히 계시는 게 나을 듯
ㅇㅇ 님은 눈팅만 하센
님 근데 직접 해본거라던가 주변 가족,또는 지인이 해봐서 잘아는거임? 아니면 꺼라위키보고 말하는거임?
저건 그냥 어릴때 과학책보면 나오는 내용이라 어디 아플 필요도 없음;
첫 글에 원 상태로 돌아온다고 해놓고 90% 돌아오는 게 최고 아니냐는 글에 동의해 버리면 어떡해요;; 최상과 원 상태는 다르죠.
고3 부모가 반대할만하네 고3때 입시준비에 온전히 매달려도 대학 붙을까 말까할텐데 간기증으로 반년이상 날려먹으면 애 인생책임은 어떻게 질려고
난 내 가족외에 친척을 가족이라고 생각해본적은 단 한번도 없어서
잘 이해가 안간다
난 친척과 친해서 이해가 가지만 딸이 있는데 조카한테 해달라고 하는 건 미친 소리지.
딸이 있으면서 대한민국에서 고3에게 기능해달라고 말하는게 웃긴거같은데
장기이식제공자의 경우 자기 부모, 형제라도 신중하게 생각해야함.
사실상 간이식 하면 그해는 버리는건데 고3때 한해 버리라고 하는거면 큰집에서 인생 책임져줘야하는 수준아닌가
간 이식은 군대도 면제될 정도로 대수술이지
이식 한번 해주면 약 겁나 퍼먹어야되서 자기 가족 아니면 해줄맘 솔까 안듬..
군대 면제 라는데 아깝네
미묘하다. 양쪽다 이해가 간다고할까...뒷맛이 좋지는 않겠내. 결국 자기 선택이 제일 중요하지만.
아니 딸내미는 왜 싫다고한거?
인생 반 뿐이 아니라 책임 져야 할게 많고 친부모라도 쉽게 선택하기 어려운일임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줬어도 좋은꼴 100% 못보고 아마 팽당했을 확률이 높음
하는 꼬라지보면 딱 그래보임
사촌누나가 제일 개념없네.
2세를 가진것도 아니고 예정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꺼솟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2세 예정이라 하면 이미 임신중이란 소리일수도 있어요. 출산 예정일 이런식으로 말이죠... 어떻다 쳐도 간이식 거부의 의사를 존중해야하죠...
그럼 그냥 '임신 중이라 안되고'라고 썼겠지
별주부 납셨네..ㅋㅋㅋㅋ 줘도 니들이 줘야 사촌한테 달라는건 뭐냐
별주부ㅋㅋㅋㅋ
간이식은 면제야..
나같아도 주저할거같은데
내 부모님이라면 무서워도 일단 하겠지만
자식 놔두고 사촌한테 내놓으란거면 심보 확실하지.
저기 친 딸은 사람도 아닌거 같다 정말...
핑계댈개 없어서 애 타령을...
ㄹㅇ 가진것더 아니고 가질 예정이면서 차라리 무섭다고 솔직히 말을 하지 되도 않을 핑계를 대냐
딸년 뚝배기 다 깨버리고 소,돼지간 붙여놔도
인정할 수준의망발을 진지하게 하네 ㄹㅇ
큰집 식구들 싸이코인듯
저 글쓴 애가 군 복무 마친 청년이라도 요구해도 눈치가 보일까 말까 하는데, 아직 수능도 안본 고3애 한테 간 이식 해달라고? 고3이면 수험생인데? 애 대학은 어쩔거고? 재수는 필수일텐데 학업비 다 대줄거? 참 저 집안도 개막장 이구만..큰할애비가 자식새끼 잘못키운죄지.
간이 조금 잘라내도 살 수 있다는 거지, 무슨 순대집에서 아 간 좀 더 줘요 식으로 존나 잘라낼 수 있는 게 아닌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치과 가서 쌩 강냉이도 한 두 세개 뽑으면 사람에 따라서는 하루 이틀 앓아 누울 수도 있는데,
배 째서 내장을 잘라내는 데 그게 가벼운 일인가?
게다가 간은 필터임. 큰아버지 간이 선천적으로 약한 건지 폭풍 술담배 해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선천적으로 약한 거면 본인도 나이 들면 간 때문에 시름시름 할 수 있으니 떼는 건 ■■ 예약이고, 뭐 본인 관리 소홀이면... 말할 것도 없지.
저건 안 떼줘도 솔직히 뭐라고 할 성질의 게 아님.
이런말하긴 뭐하지만 저 큰아버지란 사람 잘죽었네
이런말 하기 뭐하면 안하는 게 좋은 경우가 많은 거 같아 내경험엔
근데 이 경우는 아니지
지 살겟다고 어린 조카 간빼먹을려는놈인데 잘죽은거 맞아
내가 환자라면 목숨이 걸렸으니 뭔짓이든 다할거 같지만 저 환자 딸이 제일 철없고 나쁜거 같음.
근데 이 경우가 김창렬 경우랑 비슷한데... 자기 어머니 수술할때 장기이식을 해야 돼는데 무섭다고 안해서 어머니 죽게 만듬;;
저글에 어느부분에 큰아버지가 간달라고 했는지???
큰집에서 달라했다잖아
본인이 달라했든 가족이 달라했든 결국 지 딸은 2세낳아야한다는 핑계대면서 어린 조카 간빼먹는거에 동의는 했다는건데
엥 그래도 김창렬은 무서워서 못하겟다라고 말하기라도 햇지 난 그건 이해감. 간수술이 어디 쉬워야지. 근데 이건 지는 무섭다면서 딴사람에게 뜯어먹을려 해서 욕먹는거고. 난 무섭다고 거부한거는 이해함
절대 해주면 안되지 친척때매 사람 위해서 인생 망칠일 있나
저 친척 누나란 사람 나중에 글쓴이한테 '니가 그때 이식 안해줘서 우리 아빠 죽었잖아!' 이럴 거 같은데.
와 인간 별주부전이네
친척 고3인 애한테 간내놓으라는게 말처럼 쉬운 건 줄 아나....
오히려 사촌누나가 더 어이없다...임신중인것도 아니고 예정..
줄필요가없지 뭐하러 주냐 둘째딸이 임신중인것도아니고 가질 예정인데 얘는 나중에라도 가지면되지 태어나지도 않은 자식이 중요하냐 당장 위독한 아버지가 중요하나 답나오는거 아니냐 지들 간은 아까우면서 인생에서 중요한 한때인 고3한테 때달라는게 정상인가
우리 아버지도 간경화로 돌아가셨는데 어머니가 나중에 얘기해준거지만 큰아버지가 날보고 '신선한 간'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간이식을 요구했다더라
개같은 새끼. 지는 평상시에 우리 아버지 존나 무시하고 괴롭히고 우리 가족 무시한 뿅뿅놈들이....
그리고 간 이식해도 완쾌되는게 아니라 수명이 최대 5년 연장되는게 한계라고해서 결국 안한거였음.
임종 지킨것도 우리 가족이랑 고모 한분이 끝이였음.
아버지 돌아가신 이후로는 친가랑 아예 상종도 안함
와 ㅅㅂ 신선한 간이래
사람 취급도 안하냐
지딸내미 아까우니까 딴사람한테 달라고하는거. 줄필요 조또없음.
저렇게 또 한 가정이 파탄나넹
어릴땐 부모밑에 같은 환경에서 자라
가족이란 울타리로 묶였지만 성인되서 각자
결혼해서 살면 결혼이후의 가정이 내가족이
되는구나
죽은 사람만 안타깝내 저딴걸 딸이라고 애지중지 키웟을꺼 생각하니 기가막히겠다 ㅋㅋ 아니 지부모가
죽는다는대 가진것도 아닌 "예정"이랍시고 안해주는게 말이되냐?
고3이라는 특수성을 제외하더라도
이식과정에서 위험은 따를수밖에없음. 물론 다른이식수술에비하면 안전한편이지만
세상살면서 제일좋은게 병원이랑 인연안맺고사는건데 굳이 딸도있고 고3인데 병원이랑 인연맺을필요는없지
케이스바이케이스긴한데 내친구도 간이식해주고 굉장히 고생한친구도있고.. 물론 이식하고 몸관리 조금만하고도 쌩쌩하게 잘날아다니는애들도 있긴한데
아무리 친척사이라도 이웃만도 못한 경우도 많지. 저 경우엔 희생을 거의 강요한 수준이고, 가족 중에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었음에도 자기들은 하기 싫어서 내뺀 주제에 입만 턴 사람들도 있어서 안해준게 다행일정도.
남 인생 절대 책임져지 줄 사람들이 아님
지가족도 아니고 친척한테 간달라고하는 정신머리가 신기하네
http://pann.nate.com/talk/330816305
이미 후기까지 있어
댓글이 사촌여자쪽 욕하는 분위기인데 그 여자쪽 사정은 우리가 정확히 못 접했잖아.
그래서 올린 거임
ㅇㅇ 일단 짤이 필요할지도 모르니 ㅊㅊ
몇억 주면 생각해볼 듯
부모는 뭐했다냐 나같으면 바로 쭉방 날릴것 같은데
그 누구냐 지여친 엄마한테 간이식해줫는데
여친은 결혼한다고하더니 결국 차버리고 남자는 간만 뜯김 ㅋㅋㅋ
참고로 이남자 간이식이 성공적으로 끝났음에도 4년뒤인가 부작용으로 죽음. ㅋ
간이 뉘집 개이름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