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잘못인지 모름

그런데 노키즈 존은 사실 조금 과격한 방식의 차별법이긴 합니다.
기본적으로 문명국가라면 성별, 나이, 종교, 인종 등 선천적이거나 양심의 영역에 관한 일로 사람을 차별을 할수 없게 하거든요
노예제가 없어지고 나서도 흑인들을 받지 않던 미국식당이나 버스가 그런 이유로 현재시각에서는 비인간적이고 폭력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처럼 말입니다.

왜 아이때문에 노키즈존이 생겼다고 생각을 할까요
아이는 그럴 수 있지만 부모는 그러면 안되는데

애초에 노키즈존이 애들때문에 생겼다고 생각하는게 더 웃기지 않나요?
설마 애들이 고깃집이나 까페에 오겠습니까? 같이오는 엄마들 문제지...정확히 애들만은 들어와도 되는데 엄마랑 같이는 안되는 거나 마찬가지죠.

시작은 아이를 금지하려던것이 아니었습니다.
아이는 아직 어려서 신나면 남의식을 못하고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걸 가르쳐야 할 일부 몰지각한 부모들의 방치가
영업에 방해가 될 정도니 노키즈존이 생겨난거죠.
아이탓이 아니라 벌레에 비유되는 일부 부모들때문입니다.

"도대체 잘난거라곤 하나도 없는나라"의 한 축을 본인이 담당하고 있음.

와 ㅋㅋㅋㅋㅋ 님들 저 이글 들어오고 컴퓨터 겁나 생김 ㅋㅋㅋㅋㅋ

그래 배우고 경험하며 크는게 아이인데
너넨 가르치려 들지를 않잖아..

그럼 애들은 통과시키고
노애미존을 만들,,,,

게시판좀...

No Kids Zone 말고
No Stupid Parents Zone을 만들어야..

다시 한 번 그거 해야겠네...
애들은 그럴 수 있어.
그런데 니가 그러면 안되지.

애미야 니가 문제란다

최근들어 갑자기 노키즈존이 생긴 이유는...식당내애서 뛰놀다 다쳤을때 엄청난 치료비 책임비 소송하면서부터라고 생각함.
전에도 그 사건 아이가 혼자 뛰다가 부딪힌건데 부모가 자기아이 다쳤다고 소송건다고 하고, 식당아줌마도 크게 화상입고 어찌보면 식당이 피해자인데,
자기자식이 뛰아놀다가 사고쳐도 그래도 식당탓이고 수억의 치료비 달라고 하니까...
나같아도 된장국하나 5천원 팔고 삼겹살돼지고기 하나 파는대 돈 얼마나 번다고 남의집 애기관수 못했단 이유로 한순간에 수억 배상하느니 차라리 안받고 말지...

좀 더 직설적으로 '양심없는 부모새끼 출입금지'으로 쓰려니 너무 길잖아.

노애미존 좋내 ㅋㅋㅋ

오죽하면, 오죽 뭣 같으면 막겠냐

뭣같은 국민의식... 자아성찰이 돋보이는 수필이군요

사회화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적절한 최소의 가정교육이나 사회화 교육이 안된 시점에서 카페나 음식점에서 타인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는
도로주행은 커녕 필기 시험도 통과 못한 운전면허 미취득자가 자동차 몰고 다니면서 이 차 박고 저 차 박아대는 꼴임.

싫으면 나가살어....

저게 바로 뒤틀린 어미요!!

태어나자 마자 제대로 된 인간이 되길 바라는게 아니잖아..
너 거의 30년 가까이 혹은 그 이상 살지 않았냐? 언제 인간 될래?

저 글쓴이가 노키즈존이 왜 생겼는지 모르나봐요
무지는 죄가 아니죠

애는 그럴수 있어
근데 애 엄마가 그러면 안되지

저래놓고 남의집 애기가 자기한테 피해입히면 애가 그럴수도 있죠라고 안하는게 신기할 따름.

애가 난리부르스 치다 지혼자 다쳐도 업주들의 유책사유는 절대 못벗어납니다. 하다못해 상식적으로 애의 잘못 부모의 관리책임이 명백한데도
업주들 유책사유 30% 50% 나오는 판결 허다해요 이런 사례중 하나는 종업원이 음식나르는데 애가 달려가서 몸빵해가지고 쏟은 음식에 화상입었는데
식당의 배상책임이 70%나 나온적이 있죠 여기저기 뛰어다니다 바닥에 미끄러져 골절상이라도 입어도 업주책임입니다.
그러니 차라리 애를 안받는게 안전빵입니다.

배경화면 무서워 ;ㅁ ;

재밌네 나라탓을 해야될건 오히려 업주측인데 ㅋㅋㅋ
아니 왜 애들이 손님 불쾌하게만들어서 관리해달라하면 어머니들 오히려 째려보면서 애들이 그럴수도 있지라고 해서
손님 떠나가게 만들고 분리수거는 못할망정 오히려 애기용품 쓰고 쓰레기를 구석에 처박아놓고 간혹 묻기라도 하면..어휴..
그리고 지가 말한 애들이 돌아다니면서 경험하는거 까진 좋지 근데 왜 지들이 사서 경험한답시고 위험한짓하는걸
왜 업주가 감당해야하냐고 ㅋㅋ 그러다 다치기라도 하면 노발대발하면서 업주신고하고
또 애들 먹을용도로 따로 돈주는것도 아니고 양 적게 안맵게 조금만 만들어달라하고 그게 더 골치아파!
애들이 와서 업주가 감당해야할게 이렇게 많으니 당연히 노키즈존이 생기지
자기애 귀중한거 알면 애맡기는 비용을 따로 주던가 지 애먹을 음식도 양 얼마 안된다고 공짜로 달라는 사람들이
애를 문전박대한다그러네 ㅋㅋ 아니 어느 누가 집에 좋은것도 아니고 안좋은것만 득실득실한걸 반기겠습니까.. ㅋㅋ

어릴때 사회교육을 개떡으로 받아서 지 자식들한테 똑같이 가르치는 부모들 때문이지

그 아이를 부모가 단속을 안하니 점주가 꺼리지 언제까지 애가 그럴 수도 있지로 일관하려고 즉당히 해라 진짜

태어날때부터 조용하고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는 아가들은 없지만
그걸 가르쳐야 하는게 엄마라는 거죠
가게 주인이 그놈의 아이 사회성이라도 키우게 가서 잔소리라도 할까요?
여기서 뛰면 안된다 아가야
동영상 소리는 줄이고 조용히 밥을 먹으렴
사용하지 않는 수저 물컵 냅킨은 가만히 놔둬야 한단다
지들이 영업하기 귀찮으니까 노키즈존 이딴거 달아놓는거 맞아요
물건, 음식 하나 더 팔면 돈버는데도 얼마나 "귀찮으면" 가려받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