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가 마리의 귀여움과 호노카의 봉큣봉 바디에 우헤헤 하면서 플레이 하다가 당시 복각 확정권 배포 기간이라 하나 돌렸는데
이 게임에서 은꼴 계열 옷 중에서 톱을 달리는 옷, 미스티 릴리를 뽑았다. 해당 다시보기에서 "가장 많이 다시 본 장면" 에 들어가 있다.
"와 호노카ㄷ... 끼에에에에에엑!!!!!!! 자, 잠깐만!" (검열)
"ㅎ...ㅎㅎ...ㅎㅎ..." 하며 헛웃음 연발
하지만 페코라... 찍먹하느라 이 옷을 앞모습만 보고 심연에 숨겨진 뒷모습을 못봤다...
기본적으로 끈비키니 위에 시스루 소재의 얇은 원피스를 걸친 형태고 풀각(풀돌)하면
원피스가 흘러내려와 치마처럼 연출할 수 있는 옷인데 사실 기본 상태가 더 매력적인 옷으로 평가받는다.
그런데 기본 상태에서 더 보기 쉬운, 심연에 숨겨진 뒷모습은...
그냥... 끈 밖에 없서...
본 게임이 이번주를 기점으로 6.5주년을 맞이했는데, 기념 인터뷰에서 프로듀서는 페코라를 언급하며 당시 방송에서 돌발상황이 일어나지 않아 다행이었다고 언급했다.
여기서 프로듀서가 말한 돌발상황은 미스티 릴리의 뒷태를 발견하고 한껏 감상하다가 밴 먹는 상황이 아니었을까 의심해 본다...
전장의 늑대2
2024/05/26 14:51
흠
이로하스♡
2024/05/26 15:03
와 빵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