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다른 기사로 막는중

개이버는 필히 족쳐야 함

포털통해 뉴스 보는것만 막아도 영향력이 확 줄것 같은데...방법 없는거죠?

김성주가 힘이 쎈 건가? 아니면 누나라는 조선일보 김윤덕이 힘이 쎈 건가?

오유분위기상 엄청 비공 달릴것 같지만서도
김성주가 그렇게까지 욕먹을 만한가요?
물론 김성주로 인해서 12년도 파업이 무용지물 된거나 마찬가지긴 하지만
07년에 프리선언할 때 악질적인 보도로 배신자라고 매도하면서 버린 mbc 출연금지까지 당했는데
그것까지 다 이해해주면서 이미 프리랜서인 김성주가 옛동료들을 이해해가면서 일을해야하는건지
필요할때만 동료이고 아닐때는 배신자신세..
프리선언하진가 10년이 됬는데 이제와서 마녀사냥..
비판하려면 파업중인 mbc아나운서나 기자가 비판해야 맞는말이지
주진우가 비판할 자격이 있는지...
한창 간판으로 밀어주었지만 욕심나서 프리선언하고 온갖욕 먹으면서
중간에 그런일이 있었지만 지금의 위치에 오른건 김성주의 노력으로 된 것인데
지금 비판하는 양상을 보면 사촌이 땅을사면 배가아프다가 생각나네요.
과연 여러분이라도 김성주의 입장에서 과거에 온갖욕을 하던 선후배가 이제와서 동료운운하면
아 그렇구나 동료구나 할 수 있을까요?
오유하면서 주진우 기자를 알게되고 이런 참된 언론인도 있구나 하고 응원도 많이 했었는데
이번은 좀 핀트가 어긋난 것 같네요.

네이버가 언론을 독점하는 듯한 모양새가 만들어낸 기이한 현상이죠.  포탈업체들 기사들 모아서 보여주는거 없애야합니다.
저런기사들은 검색어만 뽑아내서 트래픽 올리고 돈벌어먹는 짜치는 매채들이 쏟아내는 기사들입니다.
아마 좀 바뀌었을거에요 그 뭐냐 연예매채들은 검색어 이용해서 정치기사 못쓰게끔.
여튼 추측컨데 네이버가 그런 기사들을 탑으로 올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없어져라 네이버

달걀업자 정신 차리게 할려면 달걀 안 사먹으면 됩니다.
김성주 정신 차리게 할려면 출연방송 보이콧하면 됩니다.
카르텔을 깰려면 그만큼 대중이 독해져야 합니다.
선언에 그치지 말고 행동해야 합니다.

주기자가 이 상황에서 이런 이야기 꺼낸건
두 공중파 파업중인데
김성주  또 다시 그 자리 들어와서 힘뺄까봐
미리 경고하는거예요
과거이야기 하고있지만
아님
김성주랑 제 2의 김성주한테
이제 파업기간중에 적폐세력이랑 손잡은
언론인부역자만 국민들이 잘 찾아서보면되요
거르면됨

모 고등학교에서 했던 설문조사가 떠오르네요. 어디 학교인지 정확히 떠오르진 않는데.
일제강점기로 돌아간다면 친일파와 독립운동가 둘 중 어떤쪽을 선택할것인지 관한 설문였는데
놀랍게도 친일쪽이 많았다고 했던 일화가 생각납니다.
왜 그러지 물어봤더니 친일한 사람들은 지금 사회기득권층으로 잘먹고 잘살고 있고
독립운동한사람의 삶은 고달프다는 얘기가 많이 나왔다고 하더군요.
MBC파업에서 파업에 동참했던 사람들과  파업한 상황을 이용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니
떠올라서 적어봅니다.
정의의 편에 선 선량한 사람들이 손해보는 일이 우리때에는 사라지질 바라는 마음에서 한글자 적어봅니다.
그나저나 sbs에서 김성주 나오는데 그냥 채널 돌리게 되네요.

잘못 알고계시네요 김성주가 막는게 아니고 어떤이슈만 나면 조회수 올리려고 인터넷 기자들이 예전기사부터 다가져와서
기사 쓰는거예요.
예를들어 연예인 어떤 사건 터지면 그사건에 대한 기사가 이어지는게아니고 조회수 올리려고 인터넷 기자?라고 부르기도
뭐한 분들이 지금 현재 이슈와 전혀 관계없는 이슈들 가져와서 기사가져와서 조회수 올려요.
실제로 이런 알바도 있다고 예전에 그것은 알기싫다라는 팟캐통해서 들었던 기억이 나요. 직접 알바에 담당했던 분이 나와서
진술했어요.
그니까 이건 김성주가 덮는게 아니라 이슈를 이용해서 기자알바들이 조회수 올리기위해 아무기사나 막가져다 쓰는것뿐이예요.

밀어내기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소규모 인터넷 신문사는 5만원. 10만원만 주면 기사 써서 올립니다.
이렇게 수십.수백개 인터넷 신문사를 이용해서 김성주.주진우 기사를 뒤로 밀어버리는 거라고 확신합니다.
중간에 대행사끼고 누가 장난질을 치고 있는듯. 누가 그랬을까요?

불 켜드렸어요 ㅎㅎㅎ

나도 김성주가 왜 욕먹는지 몰겠어요 그땜 언론인도 아니고 방송인이였도 뉴스도 아니도 베이징 올림픽진행?이랑 아빠 어디가만 하지 않았나? 게다가 아빠어디가 전에는 엠비씨에서 배신자로 만들어서 방송도 제대로 안들아왔고 기회가 왔으면 잡아야긴 하죠 뭐 직원도 아닌데요

개이버 그렇게 쓰지 말라니까 떱..

저는 김성주가 나오면 채널돌립니다.
6년간 물심양면 뒷바라지한 여친을 3년간 애먹이며 결혼안함. 이유는 본인처지가 달라져서이기도 하지만 처갓집에서 6년간 자기 싫어했다는 자존심상하는 일때문.. 결국 결혼했지만 아내입장에서 얼마나 지옥같은 세월이었을지.. 하지만 중계가지고 김성주 욕하는건 하등 말도 안되는 얘기임. 김성주의 인격과 별개로 이건 진짜 말도안댐..
일단 베이징올림픽은 김성주 중계 안함.
런던 올림픽은 이미 5년이나 지난 시간이었음. 5년이면 빡빡이 중딩이 대학생이 되어있고 말도 못하던 애가 초등학교 들어가는 시간임. 중국집하다가 분식집 5년했으면 중국집 사장님이 아니라 분식집 사장님임. 짜장면 만드는 법도 까먹을시기인데 왜 엠비씨 출신이라는 이유로 김성주에게 비난을 하는지 주기자님의 평소행동으로 봤을때 도무지 이해불가함. 이게 적폐넘들이 하는거랑 뭐가 다름...
게다가 솔직히 김성주가 안받았으면 다른 캐스터에게 안했을까? 어찌되었든 엠빙시녀석들은 거물급 중계자를 데려왔을 것임. 솔직히 말해서 김성주정도 레벨따위가 파업을 지지하든지 말든지 엠빙시넘들이 입을 타격은 거의 대동소이함. 그리고 업종을 아예 변경한 김성주입장에서 당신네 회사의 파업을 지지해서 일을 안한다라고 하라고? 최대고객중 하나가 엠비시인데? 그래서 찍히면 그의 생업과 입의 풀칠은 누가 보장? 이게 무슨 나라팔아먹고 살인 강도랑 동급인가? 범죄도 아닐뿐더러 언론계통이라고는 말하기 쪽팔릴 정도로 연예인이 되어버린 김성주에게 더의적인 책임도 없음. 이건 정말 사과하고 넘어가야 주기자에게도 좋음 이건 정말 아니었음. 막말로 주기자입장에서도 시사인에서 퇴사하고 음식점하고 있는 5년된 선배가 찾아와서 시사인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얘기한다고 생각해보면 웃기는일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