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2000년대 이후 한국 여자 에로배우 분석 [맛보기]

※ 본 글을 보시기 전 주의 사항

1. 본 글은 페티쉬적인 내용, 특히 스타킹이나 발에 대한 내용이 많습니다.

    혹여나 페티쉬를 싫어하시는 분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2. 본 글은 필자가 에로배우에 대해 생전 처음으로 써 보는 분석이라 양질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3. 본 글은 저의 주관이 상당 수 들어가 있습니다.
4. 본 글은 배우의 신체적 특징, 특히 발에 대한 평가가 배우마다 있습니다.
5. 본 글은 ~하다 체라 다소 딱딱하게 느끼실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배우 소개

 순서는 큰 의미는 없습니다.

1. 은신

2008년인가 2009년쯤 엠군에서 '별난 커플'이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필자가 처음 접하게 된 배우이다.
은근히 색기있어 보이는 외모에 꽤 농염한 매력을 가지고 있었다.
다만 2006년도 당시 나이가 무려 35세였다. 그런데 이 때 까지도 처녀였다고 한다. 
약간 얼굴에 나이든 티가 나긴 했지만 그 당시 나이에 비해선 피부도 하얗고 봐줄만 했다.

노란색 페디큐어도 꽤 예뻤다.
베드신에서의 ㅅㅇ소리는 다소 약했던 편. 페티쉬코리아에서 찍은 작품들은 나름 ㅅㅇ소리를 좀 낸다.
페코에서는 나이를 29살로 속여서 소개가 됐던걸로 기억한다. 뭐 마음만은 20대라나..
그리고 예전에 곰티비에도 그녀의 작품이 몇 개 있었는데 이 곳의 작품들은 페티쉬영상은 아니었으나

그녀의 작품들 중 가장 ㅅㅇ소리가 컸던 작품이 있었다. 아쉽게도 지금은 찾아볼 수가 없다. 
현재는 46세 아주머니 일거란 점... 2006년도에 잠깐 활동하고 그만 둔 듯 하다.
필자는 그녀의 슬림페티쉬에서의 한 작품 중 절대 잊지 못 할 장면이 있는데
작품 후반부에 후배위를 당하면서 카메라에 잡힌 그녀의 맨발바닥이 너무 O스러워서
덕분에 한 때 많은 위안을 삼을 수 있었다. 그녀는 왼쪽 발바닥 한 가운데에 점이 하나 있었는데,

그 점마저 사랑스러웠다.
아마 여자 발바닥이 나오는 작품을 그녀로 인하여 처음 접했기에 더 기억에 남는 지도 모르겠다.
필자는 이 장면에 대한 영감이 커서 현재까지도 그녀를 한국 여자 에로배우 중

가장 발바닥이 섹시한 배우로 인식하고 있다.

2. 새봄(강새봄, 연하늘)

2006년도까지 활동한 후 더 이상 활동을 하지 않는 배우다.
슬림에선 2004년에 연하늘, 페우에선 2006년에 강새봄이란 이름으로 활동했었다.
그런데 슬림에선 04년도 당시 나이가 21세로 소개되었고, 페우에선 06년도 당시 25세로 소개되어 있다.

어느쪽이 맞는진 불분명하다.
이 배우 역시 엠군에서 08년도~09년도 쯤에 봤던 신영웅과 같이 출연한 작품으로 인해 알게 됐다.
당시 이 작품은 페티쉬 작품은 아니라 그녀가 페티쉬 작품이 없는 배우로 한 동안 알고 있었는데,
얼마 후에 그녀가 슬림이랑 페우에서 활동했던 것을 알게 되어 좀 놀라웠다.
그녀의 첫 인상은 좀 까칠하고 기가 센 언니 느낌이었고, 

신체적 특징은 좀 이쁜 유두, 덧니, 백옥 같은 피부, 마른 몸매이고 발 역시 상당히 하얗고 섹시하다.
다만 ㅅㅇ소리가 꽤나 시끄러워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특히 그녀가 절정에 다다르기 직전일 때로 영상이 재생중인 상황에서 근처에 사람이 있을 경우

동영상 볼륨을 무조건 낮추고 감상해야 된다.
필자는 그녀의 작품 중 여대생 컨셉으로 과외선생에게 빨간 페디큐어의 발을 빨리면서 당하는 작품을

제일 괜찮게 봤다.
이 작품에서 과외선생 역으로 출연한 남자배우는 연기인지 실제인지 햇갈릴 정도로

그녀의 발과 발냄새에 대한 집착이 심하게 느껴졌다.
요즘 대충 발 빠는 흉내만 내는 남자배우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3. 순미

2013~2014년도에 활동했던 배우. 마른 몸매에 솔직히 엄청 예쁘진 않고 컵도 빈약한 편이다.
하지만 그녀의 매력포인트는 각선미와 발.
슬림에서 맨 처음 봤던 배우인데 당시엔 그다지 눈에 띄던 배우는 아니었다.
그런데 우연히 부녀 회장 컨셉으로 찍은 작품을 보게 됐는데 여기서 그녀의 뽀안 각선미와 깨끗한 발은

필자를 많이 위로해 줬다.
이 작품은 화면이 거의 순미의 맨발에 맞춰져 있어서 맨발 페티쉬가 있는 분들에겐

꽤 추천해 드리고 싶은 작품이다. 페디큐어는 없다.
그리고 이 작품에선 그녀가 소파 위에서 반쯤 물구나무를 서서 남자랑 하는 좀 특이한 체위가 나온다.

여기서 그녀의 뽀얀 다리라인이 상당히 돋보였다.
아쉽게도 이 외에는 딱히 특출난 작품이 없었다.

4. 예슬 (라미, 동화)

언뜻 보면 약간 황우슬혜를 닮은 듯한 외모이다. 은근히 육덕진 몸매의 소유자. 유륜도 좀 크다.
한때 2008년에 페코에서 실제삽입으로 유명했던 예슬이라는 배우와는 다른 사람이다.
피부가 비교적 구릿빛에 가깝다. 베드신에서의 ㅅㅇ소리는 약하면서도 답답하다.
거의 대부분의 작품에서 단발머리로 나온다.
발은 관리를 잘 안했는지 발바닥에 각질이 좀 있고 상처도 좀 있다. 그런데도 페티쉬 영상은 은근히 많다.
하지만 스타킹 신으면 그냥저냥 봐 줄만은 하다.
그녀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는 풍만하고 내추럴한 엉덩이이다.

갸루녀 컨셉으로 나온 엉덩이 페티쉬 작품이 있는데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가 정말 꼴릿하게 나온다.
살색스타킹에 의상도 타이트한 진분홍색 초미니 원피스라 그녀의 육덕진 몸매가 더 부각되 보였다.

브라와 팬티마저 진분홍색으로 깔맞춤한건 덤.
이 작품에서 중간에 대화 내용도 좀 꼴릿한데, 남자가 예슬의 엉덩이를 미친듯이 애무하고 만지면서
'자기야, 나 바로 꽂고 싶은데?' 라고 말하자 예슬의 숨 가쁜 한 마디 '꽂아줘'
이 대화를 듣고선 필자는 예슬의 별명을 섹슬이라고 부르게 된다.
원래 예슬에 대해서 그리 인상 깊었던 작품은 없었는데 이 작품을 보고선 마음이 조금 바뀌게 됐고,
또 다른 검스 페티쉬 작품도 있는데 여기선 그녀의 검스신은 발바닥이 꼴릿하게 나온다. 상처가 좀 보이긴 했지만.
2012년 이후 새 작품 소식은 없다.

5. 은채

2013~2014년도에 잠깐 활동했던 배우이다. 참고로 09년에 활동했던 은채라는 배우랑은 전혀 다른 사람이다.
필자가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하는 배우 중 하나다. 특징으론 등 밑쪽에 용 모양의 문신이 있다.
그녀의 작품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데, 이 중 남편 몰래 다른 남자와 관계를 맺는 작품을

필자는 가장 좋게 보았다.
이 작품에서 그녀는 비검스(비치는 검은 스타킹)가 상당히 잘 어울리는 배우로 각인되었고,

발 또한 역대급으로 섹시해서 필자를 정말 행복하게 해 준 배우이다.
비검스를 좋아하는 분들에겐 꼭 이 작품을 추천드리고 싶다. 그녀의 비검스 신은 다리라인이 정말 작살난다.
또한 베드신을 하면서 남자 배우에게 발을 빨리는 모습이 꼴릿했다.
고작 한 작품으로 이런 임팩트를 남긴 배우는 보기 쉽지 않은데 은채가 바로 그런 부류이다.
근데 대외적으로는 발 보다는 거유녀 이미지가 좀 큰 거 같다. 확실히 보면 예다, 희진급 까진 아니지만

좀 크긴 크다.
최근 보니까 유투브에 '취향저격 에이브이 스타배틀'이라는 제목으로 여자 에로배우들간의 대결 형식 동영상이

올라와 있는데, 왕가슴 글래머 은채 vs 얼짱 슬랜더 진서연의 배틀 영상도 볼 수 있었다.
뭐 배틀 영상이라고 해봤자 각자 그녀들이 출연한 작품의 일부분을 편집하여 보여주는 형식이다.
영상 설명에 의하면 그녀는 신인 작가가 되기 위해 오랫동안 그림을 그려왔으며,

예술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본 그녀가 에로영화에 출연한 계기가 어느 날 그녀가 우연히 에로영화를

감상하던 중 갑자기 자기도 에로연기를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그 이유가 자신의 볼륨감 넘치는 알몸을 영상에 담아보고 싶었다는 것이다. 참으로 고마운 선택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그녀는 자연미인이고 본 모습 그대로 늙어가고 싶다고 한다.

또 어렸을 적엔 자신의 큰 가슴이 콤플렉스였다고 하는데, 에로영화판에 한 번 발을 담근 이상 이러한 가슴은

그녀에게 이득이면 이득이지 별로 해가 될 건 없을 것이다.
또 다른 작품을 짤막하게 소개하자면 '에로촌 짝꿍 시즌 2'에도 출연했는데 여기선 채윤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된다.
여기서 그 유명한 이채담도 나오는데, 은채와 이채담을 제외한 여자 출연진들의 외모는

좀 아쉬운 것이 사실이다.
그녀는 여기서 자기 소개 때 간호조무사 준비 중이라고 소개를 했다.

사실이라면 작가생활을 하다가 진로를 바꾼 건지..
에로촌 마지막에 채윤은 5명의 남자 중 4명에게 구애를 받게 된다. 확실히 그녀가 성적인 매력이 있는 것임이

증명된 순간이었다.
아무튼 그녀는 작품이 너무 적어서 아쉬운 배우이다. 필자는 그녀가 복귀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 읽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글은 엠팍분들의 반응을 참고하여 더 올릴지 말지 결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