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르가즘을 사랑하시는분들,,,
눈팅만 하다가 저같은 경우는 못본거 같아서 올려봅니다....
허벅지에 왕여드름 처럼 나서 꾹눌렀더니 피지가 고약한 냄새를 풍기며 물총쏘듯 겁내 나왔었어요.
완전 피르가즘 쩔었었는데, 손으로 짰던게 균이 들어갔는지 그 부위가 염증이 생겨서 완전 아프더라구요., .ㅠㅠ
참다참다 병원을 가보니 피지가 배출이 안되고 피부밑에 계속 고이는 피하낭종/ 피지낭종 이라고 하더군요.
간단한 절개술로 제거 가능 하다고해서 제거 했습니다.
영상 주머니는 제 허벅지에 있던 피지의 주머니!!!!!!!!!!
부분마취라 다 됐다는 의사샘에게 양해를 구하고 찍은 영상 입니다.
취향에 맞으실런지...... ㅎㅎ
지금이라도 뒤돌아 가실분은 어서 가셔요!!!
두둥
끝판왕 등장!!!!
일단 추천..
최고입니다 ( ˃̤᷄ ᗊ˂̤᷅)乃
수술 부위도 보고..싶...
와 저게 저렇게 생겼구나 ㄷㄷㄷㄷㄷㄷㄴㄷㄴㄴㄷㄷ
볼 자신이 없다...
왠지 모르지만 침이 고인다
저도 몇달전에 은밀한곳에 생겨서 수술받았는데
민망해서 주변에 말을 얼머무렸더니
어느순간 치질녀가 되어있었어요ㅜㅜ
말 걸어봐요...
하..짜릿~~~
아 이거 턱에 하나 있는데 수술 받으려면 아프겠죠??
그냥 주기적으로 모았다가 짜버리고 마는데...ㅠㅠ
거의 엄지손톱만하네요 ㄷㄷㄷ
속에가 이렇게 생겼다는거 처음봤네요..대박이다
저걸 등에 몇년째 달고다니다 년초에 수술받았죠... 3일동안 똑바로 누워 자질 못했... ㅠ.ㅜ;
배는 못째봤지만 등은 따본 사람입니다. ^^
남편 등에 커다란거 있는데 짜지 않았는데도 염증이 생겼는지 주위가 붉어져서 ...
월요일날 병원에서 제거하기로 되어 있네요.
와....무슨 딸기쨈 같은거 찢으니 머스타드같은게 나오네요...
으아 저게 피하지방안에 낭종형태로 들어가있던거네요? 으으
와... 세상에나 마상에나.....
엄청 아프셨겠어요..ㅠㅠㅠㅠㅋㅋㅋㅋ웃퍼요.. 소독 잘하셔요 ㅠㅠㅋㅋㅋㅋ
크리미~~~~~
저런건 피부과? 외과??
실컷 열어서 보여줘놓고 마지막에 에이 지지! 지지! 하면서 닦는거 같앜ㅋㅋㅋ
안아프셨어요? 전 눈썹 밑에 표피낭종이 나서 약먹어서 크기를 줄이고 레이저로 절개하고 짜고 긁어내는데 제 생애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아픔이었어요ㅠㅠ. 저한테 보여주진 않았는데 저렇게 생긴 거였군요~~~ 고생하셨습니다ㅜㅜ 만약 염증인데 분출시킬 출구(?)가 없는 것 같다 싶으면 바로 병원 가세요. 커지면 더 골치아파요~
공부 열심히 해서 의사될걸ㅠㅠㅠㅠ
세상에 저런게 있군요!! 처음 봤어요.
히익 무슨 살 덩어리지? 했는데 진짜 주머니라고밖에 표현할 말이 없네요
저도 저거 목뒤에있는거 피부과가서 째서 꺼냈어요ㅠㅠㅠ 저희 아빠도 등 중앙에있어서 외과가서 째서 뺐는데 똑같은 자리 지금 또 생기셨구.. 오빠는 명치쪽에 있어서 피부과가서 쨌네요 피부낭종이 잘 생기는 체질이 있는건지.. 유전인지ㅠㅠㅠ
히이이이이이익!!
전 등에 난 피지낭종을 제거했었는데 겁나게 아팠었어요.
낭종이 잘 안떨어져서 샘이 핀셋으로 뜯어 내는게 다 느껴지고 그럴때마다 악 소리나게 아프고....
저런 낭종 제거장면이 신기하신 분은 유튭의 닥터 산드라 리를 검색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주의!! 유혈낭자한 장면도 꽤 많니 나와요.;;;;
웬 비닐봉지인가 했네요...
저만한게 몸에 들어있었으면 엄청 아팠겠어요~.
예전에 아프리카 사람 발에서 애벌레 나오는게 진짜 힐링이었는데
바야흐로 대 피지의 시대는 낭종인증으로 종결 ㅋ
으엑 머스타드
.
제가 엄마 등에 저렇게 노란색으로 나오는 고름이 있길래 짰는데
제 손의 세균이 엄마 등에 들어갔나봐요 ㅠㅠ그것도 등 한가운데에 ㅠㅠ
엄마 등이 점점 붓고 아픈데 말은 안하고 ㅠㅠ 나중에 열나고 아파서 결국 저한테 말하고 같이 피부과 갔거든요
선생님이 째야한다고 ㅠㅠㅠ그래서 등에 마취하고 엄마 등 주사기로 쿡 찌르고 막 바늘로 휘젓고 ㅠㅠㅠㅠ엄마미안 ㅠㅠ
선생님이 저는 들어와서 봐야한다고 다시는 그렇게 짜려고 하지말라고 하면서
참관인으로 옆에 두셨는데 엄마한테 자꾸 나는 미안하다고 ㅠㅠㅠㅠㅠ 큰 주머니 작성자님처럼 빼냈어요 ㅠㅠ
고름도 엄청 나왔어요 ㅠㅠ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