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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잘못알고있는 역사사실 백제 초기도읍지

백제 초기도읍인 십제 건국당시 위례성이 한강유역으로 알고있는데
천안 직산읍 위례산성이라는것이 지명과 현장조사 고고학발굴을 통해 증명되었다
1.삼국유사와 서기에서 직산위례로 기록되어 온조가 신하들과 부악산에 올라 서쪽바다 북쪽강천 동쪽산세 남쪽비옥이란 지명이 한강유역에는 자리잡지못하고 충남 평택 부아산에서 볼수있었다 서쪽엔 아산만에 걸친 서해바다와 북쪽엔 안성천이 흐르고 동쪽엔 내륙으로 뻗어가는 험한산세와 남쪽엔 비옥한 토지가 보였다. 비류가 갔던 미추홀도 인천이아닌 아산만으로 드러났다
2.위례성의 초기도읍의 흔적이 한강유역에 찾아 볼수없는반면 직산 위례산성의 토산성과 토기유물발굴로 백제토기와 유물이 나왔고 연대측정으로 2천년전의것으로 밝혀졌다
3.직산가문 직산조씨의 후손들이 십제개국공신 조성으로 지역가문이 천안 평택 청주에 자리잡고 이어져내려오고있다
백제는 직산위례성에서 13년정도 있다가 세력이상승하여 북천하였고 한강유역을 차지하여 수도를이전 하남위례성시대가 열린것
그냥 흥미로운 사실이네요 유튜브 영상보다가 백제건국 미스터리 보고알려져 2007~8년에 발견된사실인데 그동안 잘못알고있었던..

댓글
  • sns 2017/09/15 06:41

    증명이 아니고 걍 썰...

    (sVwIhQ)

  • J.弘 2017/09/15 06:59

    풍납토성 몽촌토성ㄷㄷㄷ

    (sVwIhQ)

  • lingks 2017/09/15 07:01

    그게 많이들 그럴싸하게 햇갈려하는게 한강은 하남위례성이구요 초기도읍인 위례성은 직산이라는겁니다

    (sVwIhQ)

  • 메이욜 2017/09/15 07:09

    김성호 때도 그렇고 위례성을 직산으로 비정하는 일부 견해가 있긴 했어요.
    지금도 여전히 몽촌 풍납, 하남, 직산을 가지고 논의가 되고 있습니다.
    몽촌 하남은 유물이 많이 나오는 데도 불구하고 결정적인 게 안나오고, 하남은 위치조차 헷갈리고, 직산은 유물이랄 게 안나오고 그런 형국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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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ngks 2017/09/15 07:13

    그게 결정적으로 삼국유사와 서기에서는 직산위례라고 나오는것과 여러가지 현장조사들을 종합해 생각하면 천안직산이 맞아요

    (sVwIhQ)

  • 메이욜 2017/09/15 07:40

    그에 대해 사실을 갖춰 논문 하나 제대로 쓰신다면 단언컨대 현 고대사학계에 가장 큰 파란을 가져올 수 있을 겁니다.
    아니, 그간 제시되지 못했던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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