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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철권탓임!!!!!!!!
아 개웃기네 ㅋㅋㅋㅋ
빠요엔~
아무리화나도 모니터랑 본체는안건듬 대신 키보드 부순..
고인물이라 불리는 그들의 논리 : 모르면 맞아야지! 퍽퍽퍽!
ㅠㅠㅠㅠ 철린이 울어욧
철권7...
안사길 잘했어 휴....
고인물들 덕분에 과거 태그1시절 추억 싹 사라짐
진심으로 저기 저분들은 정신과 가서 상담받고 치료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되네요.
격겜이 진짜 판당 스트레스가 엄청나죠.
장르가 이젠 마니악하다보니 어떤 게임이든 고인물 밖에 읎어서ㅋㅋ
이제 철권도 월탱 의 전철을 밟고
8까지 나올랑 말랑 하고 후속은 없겠군.
1:1격투라는게 스트레스가 상당하죠.
제가 던파하면서 결투장 안가는 이유.
이건 그냥 저분들이 자신 이긴 사람들 고인물이라고 매도하며 탓하는 게 문제인데 ㄷ
'아래를 가리킨다'
키보드 모니터 제조업체들은 철권이 계속 나와줬으면 하겠네요
그냥 본인이 뭔가를 부시기전에 게임을 안하는게 오히려 돈도 아끼고 기분도 덜나쁘겠는데..
녹조게임이 또...
철권 고인물(빨강단 정도..)로서.... 정말 감정소모가 엄청 심한 게임 같습니다 ㅎㅎㅎㅎ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엄청나게 순간순간 집중해줘야하고...... 체력도 엄청 소비되요 ㅎㅎㅎ
게임 한판하려면 마음의 각오가 필요한.......
그래도 너무 재밌어서 끊을 수가 없습니다.......
수요오오오오오오일?
철권 유저들도 싫어하는 철갤..
잘 보이는곳에 가격표를 붙여놔야 분노가 조절되죠 ㅋㅋㅋㅋㅋ
자아성찰 게임 배틀그라운드로 오세요
올ㅋ 베오베 감사합니다.
철권 유저로서 철권이 좀 더 흥했으면 좋겠네요.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어 한20년전인가 철권1이 오락실에서 첨 나왔을때(3d최초) 어마어마한 인기였죠 그 당시 직딩초기였는데 오락실50원에서 100원하던시절 철권은 200원 했는데 사장님이 나만 가면 내자리에 커피놓으심(ㅋ 존귀단골) 이유는 반대편 유저가 2분마다 돈 넣고 덤빔... 닌자케릭으로 상대유린하고 놀다가 공중으로 던진담에 두발로 뻥 차서 장외로 끝... 한10명 갈아치우면 한번정도 져주는데 안그러면 살벌함이 느껴짐..그래서 뿌시는 맘 이해함...
방금 트위치에서 전띵이라고 하는스트리머겸 게이머 계신데 서버때문에 튕겨서 붙었던 상대랑 계속 붙는거 보고 보는 사람도 지치고 하는 사람도 지치고 장난 아니더군요. 거기다 중요한 승강전에서 딱 상대 이길때쯤에 서버튕김.. 상대가 랜선을 뽑은것도 아닌데 말이죠(상대가 누군지 알고 하는거..) 그거보고 하고 싶다는 생각이 쏙~ 들어가더군요.(철권할려고 조이스틱까지 샀지만..)
고삐리때인 격동의 90년대 말, 교복입고 대학가 근처의 오락실에서
유유히 철권을 하던 때가 있었지요.
2판 정도 어느 대학생 형을 이겼더니 눈을 부라리며 반대편에 있는 나에게 오려 하더군요.
강냉이 털릴뻔 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새로 생긴 사지방 아니 피시방에 가서 스타크래프트와 피파시리즈를 즐겼었지요..
전 고딩때 대학가 오락실 지나가다가 철권 때문에 현피 뜨는 사람 본 적 있습니다.
"내가 더럽게 하지 말랬지? 어?"
이러면서 어떤 아저씨가 대학생 머리를 손바닥으로 퍽퍽 때리더군요.
그러니까 대학생이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휴대폰 꺼냈는데(아마도 경찰한테 신고하려고), 아저씨가 계속 휴대폰 폴더 접어버리면서 전화 못 하게 방해함. ㅋㅋㅋ
지나가면서 본 거라 결국 어떻게 됐는지 잘 모르겠지만, 구경꾼들도 상당했으니, 그 아저씨, 결국 정의구현 당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오락실좀 다녔는데 격겜하면서 기판 치는 분들 많았어욬ㅋㅋ 초보자들만 화나서 치는게 아니라 잘하는 분들도 그랬음
그러다 망가지기도하고 돈 쌓아두고 기다리는데 고쳐줄사람도 부재중이고 그당시는 엄청 짜증났는데 아련하네요
겜하다가 스트레스받았으니 주변에 물건을 부시던 말던 상관없다뇨?
어떤경로를 통해 스트레스를 받았던간에 주변에 물건을 부시는 행위, 완력을 행사하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행위는
누가봐도 비정상입니다.
이게 물건이었으니 망정이지 옆에 여자친구나 가족이 있었으면 어땠겠어요
자기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는사람이 가족이라고 눈에 뵐까요
절대 정상이라고 할 수 없고 정신과 상담이 필요한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