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사이트 루리웹의 영원히 해결되지 않는 대표적 논란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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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부분유료도 적당하면 괜찮은데 워낙 창렬이니..
명작이 돈도 못벌고 딴겜들한테 휩쓸리기까지 하면 누가 명작게임을 만들려고 하겠음? 생태계 조성은 어느정도 강제할 필요가 있을듯... 물론 유저 대다수가 똥겜들을 원한다면 똥겜만 줘야지
이런 문제는 어느 한쪽의 잘못이라고 보기 힘듬
내가 건담시드를 개깐게 엊그제 같은데
2017년 1,2,3분기 합쳐도 시드만한 명작(?)이 안나오고 있다....
후....
진지하게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커뮤니티라면
후자 쪽의 분위기를 지향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함
사실 부분유료도 적당하면 괜찮은데 워낙 창렬이니..
부분유료들은 근데 너무 많이 받아 쳐먹어 5만원씩 질러도 확정적으로 뭐 얻는게 없는게 훨많으니
음 양측 의견이 다 인터뤠스팅 하다..
하지만 저런 환경속에서도 명작은 나올 수 있음.
단지 똥덩어리 게임이 가득해서, 명작이 휩쓸려 갈 수도 있다는게 문제겠지만.
위엣 사람은 무료 인앱게임으로는 당장 즐거운 플레이가 불가능 해서 문제제기를 한거라고 봄.
"난 A가 좋다. B는 재미없는데 이게 자꾸 나오면 A가 안나온다!"
"당장 B가 재밌는데 뭔상관?"
끝나지 않는 말싸움 스타트
명작이 돈도 못벌고 딴겜들한테 휩쓸리기까지 하면 누가 명작게임을 만들려고 하겠음? 생태계 조성은 어느정도 강제할 필요가 있을듯... 물론 유저 대다수가 똥겜들을 원한다면 똥겜만 줘야지
최근엔 패키지 게임에 부분유료화를 도입하기도...(옵치등등)
이런 문제는 어느 한쪽의 잘못이라고 보기 힘듬
내가 개발자여도 데메크나 Gta 같은거 안만들고 페그오 같은거 만들듯
돈도 얼마 안들텐데 실패해도 손해도 적고
게임을 단순히 시간떼우기 오락으로 여기느냐
내 인생의 한 페이지를 차지해도 될 정도의 예술 작품이라고 여기느냐에 따른 관점 차이
진지하게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커뮤니티라면
후자 쪽의 분위기를 지향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함
도덕적문제도아니고 바람직하고말고는 없다고 생각함
그런데 제아무리 루리웹내에서 백날말해봐야 바뀌는게없는데..
소녀전선같은 게임은 삐딱선타면 루리웹의 영향도있겠지만
리니지엠같은게임은 그러지가않고 세븐나이츠도 막장운영으로
거의3년정도를 꿀잘빨다 예전만큼은 안나오는중인데
어쨋든결론은 루리웹에서 제아무리 모바겜 막장이라고해봐야
영향가는게없는데.. 리엠에 과금후 후회하는분들 모아서
같이 시위나 네이버같은데올리는게 훨씬 가치있을듯
후자는 개소리지
니가 이룬 일이 아니라 한 게임이 인생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면 망한인생아님?
어디가서 그런말하면 겜씹덕 병3신소리들음
개임이 인생의 한페이지라니 다시읽어봐도 씹오글거린다 게임 하나 잡으면 한 10년 하나보지? 실제론 플탐 5백도 안돼서 갈면서
겜을 너무 3류 문화로 보니까 그런 말밖에 안나오시는듯. 명작 영화같은거 보고 감명을 받는거랑 같은 맥락으로 봐야함. 그리고 어디가서 그런말하고 다닐거면 겜이란걸 애초에 하지도 않았음. 그냥 좋아해서 하는거지 뭘 뽐내려 게임 하는 사람 있음?
그냥 기억에 남는 감명깊은 게임 수준이지 인생을 뒤흔들만한 게임은 좀 오버하는 감이 있다
솔직히 풀프라이스 해봐야 80달러 수준인 게임에 자기 인생을 바꿔놓길 기대하는건 무리지
자신이 크게 감명을 받고 아름다운 작품이다 라고 생각하면 그게 인생의 한페이지를 장식하는거지 뭘 기준이 그리 높을 필요가 있음.
기준은 제각각이니까.
인생의 한페이지 라는 건 걍 평생 기억될만한 추억이 생겼다는 말이지,
인생의 전환점이라는 말이 아님.
초딩 때 친구들이랑 놀이터에서 뛰논 게 인생의 한 페이지로 있을 수도 있는 거고
열심히 노력해서 올림픽 금메달 딴 게 인생의 한 페이지일 수도 있는 거고
낚시하다가 대박 월척 낚은 게 인생의 한페이지일 수도 있는 거고
어떤 게임이 인생의 한 페이지가 될 수도 있는 거임.
그니간 돈주고 게임하고 싶지않다는 말아녀
그렇게 따지면 책 하나가 인생을 바꾼다거나 하는 소리도 의미 없겠네
영화도 음악도 미술품도 다 남이 만들어놓은걸 찰나의 순간동안 감상하는거에 불과하지
영화는 종합예술이고? 게임은 아니다? 예술영화는 예술이고 매드맥스같은 액션영화는 예술이 아니다? 아직도 이런 생각을 가진 분이 있네 ㅋㅋㅋ 루리웹 초기유저들은 인샌의 게임을 하나씩은 가지고 있다. 그래서 요즘 모바일게임 행태가 안타까운거고 제발 생각을 폭을 넓히고 다른 사람이랑 대화도 하고 그래라. 현실에사 불만을 니 꼴리는대로 지끄리면서 스트레스나 풀지말고...
담당일찐한테 맞고왔니?
내가 건담시드를 개깐게 엊그제 같은데
2017년 1,2,3분기 합쳐도 시드만한 명작(?)이 안나오고 있다....
후....
건잘알
AGE를 보면서 시드보다 더한게 나올줄은 몰랐다고 놀라고, 철혈을 보면서 AGE보다 더한게 나올줄은 몰랐다고 놀라고...
철혈보다 아래는 무엇이 나올것인가
철혈보다 아래의 작품이 나온다면 건담 프랜차이즈 접어야지...
루리웹은 겜덕 사이트라 시간 떼우고 쉽게 즐기는 게임보단 갓명작을 추구한다고 본다
왜, 영화 평론가들은 재밌는 영화도 좋아하지만 '가치' 있는 영화를 특히 좋아하잖아
지금까진 없었던 게임이야, 게임을 현실의 메타포로 만들었어, 게임의 패러다임을 바꿨어, 그런 거 말야
그런 게임 사이트의 인기게임 1순위 = 던파
모바일 인기게임 = 소녀전선 도 추가해야지
던파도 초반엔 괜찮았는데 말이지...
오지랍 ㅋㅋㅋㅋ랍비냐!!
베그보다 리지니M 이수익이 더잘나오는데 누가 베그같은걸 만들고싶겠음
내말이...
그리고 돈을그렇게벌어주는데 엔씨가 도덕성이유로 과금에대해 생각바꿀리는절대없음
팔리지않는 명작은 명작이아님 당연한거아닌가?
재미없으니까 안하는거지
하는갬은 재밋어서하는거고
초창기들어갓다가 아까워서 계속함 이걸로 예시든는 뿅뿅들은 없길바랍니다
그건 아니야 분야가 다르긴하지만 고흐그림같은거 초창기에 안팔렸으... 러브크래프트 소설도 지금에야 고전으로 추앙받지만 정작 당대엔...
거기다가 이건 좀 많이 나아간거지만 안팔리면 안명작 => 팔리면 명작 공식 적용하면(이건 좀 도약했다고 생각하지만 분명 이 말 할 놈 나올거라고 생각함) 귀여니나 트와일라잇, 게이트, 마고열 같은 것도 명작됨
그 팔릴당시엔 명작이 맞음 그건 부정할수없는 사실임
시대가지나면서 당연히 평가는 바뀌는거지
우리가 명작이다 명작이다하는건 재평가를ㄹ 받은것이든 아니든 현제시점에서 무슨평가를 받냐가 중요한거임
나죽은뒤에 받을 평가생각해서 무엇함?
러브크래프트는 그냥 설정질의 끝인거지 딱히 추앙받을만한건 아님
미지에대한 공포 이런것도 꿈보단 해몽이고 정작 자기 설정에 대해서조차 죽을때까지 제대로 정리가 안됨
설정은 사실 덜레스오면서 구체화되지 않았나 그보다 러브크래프트는 방향성과 아이디어 제시라고봄 애초에 본인은 엘더 갓이랑 그레이트 올드 원 제대로 구분도 안하고 썼으니...
상업적 흥행과 명작은 다른거지..그렇게 따지면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가 2017년 영화 흥행 순위 8위로 대충 8천억 정도 벌었는데
이건 말한 대로의 논리라면 사람들 사이에서 명작이라 불러야 하는데 실제로 그런가??
네이버 평점: 6.9 / 평론가 평점: 2.8 / 로튼 토마토: 11% ?????
저걸가지고 왜 싸우냐 당장 일본만 봐도 세계1위의 게임시장에서 갈라파고스화돼서 회사들 줄줄이 빠칭코나 가챠겜만 만들고있는데
소비자가 회사재무사정까지 신경써줄 여력은..
창렬 가챠겜 쉴드 치는 놈들 중에 게임회사 직원들 월급 걱정하는 놈들이 가장 웃기더라
가챠겜 쉴드 치는것들은 게임이 아니였으면 진작 카지노에서 전재산 탕진하고 빚더미에 앉아서 한강 투신하러 갔을 머저리놈들이겠지
그러면서 그 '명작게임'이 과금요소 쳐넣으면 또 뿅뿅옘병떨잖아
매출은 명작 척도가 아니다. 위쪽에 댓글아
명작이고 나발이고,
게임의 본질은 "재미"임.
뭔 예술이니 명작이니 다 떠나서 재미 없으면 그게 명작이라 한들 다른 사람들한테는 명작 취급도 못받는거야.
그런 게임들은 그냥 일부 매니아들 사이에서 명작명작이라 불리는거지.
정작 그 게임을 만든 회사는 대중들에게 재미를 선사하지 못해서 수익도 못내는거임.
루리웹에서 흔히 말하는 갓겜 명작들 언챠티드 시리즈, GTA 시리즈, 등등
모든 유저들이 줠라 재미있다 라고 말하지는 않지만, 재미있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게임들
그 게임들이 매년 GOTY 받고 판매량도 수직상승 하는거임.
올드유저로서 말하자면 옛날게임은 순수한 재미를 기본으로 상상력을 자극하고 게임을 끝내로 나면 성취감이 있었고 요즘 명작게임이라고 이야기하는 건 음악 영상 재미가 절묘하게 어울리져있는 종합예술이라고 생각한다. 게임을 다하고 나면 여운도 남고 진짜 다른 세상을 경험한 느낌이 들지. 하지만 요즘 소위 모바일게임은 단순히 좋은 무기 & 좋은 케릭을 뽑는 지극히 도박적인 쾌락만을 제공하는데 좋아보일리가 있는가???
헬조선식 사익 추구 기업 문화의 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