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부터 애들이 하두 많아서.. 급식당번 바자회 녹색어머니등 직접 다했다고...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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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씨도 고와라
그 뭐냐... 이 분 동생이 그 학생이었던가요?
장래 희망 물어보니까 친일파 청산이라고 했던 그 친구?ㅋㅋㅋㅋㅋ
남보라씨 동생분들 나올때마다 가슴이 아픕니다
남동생 한분이 돌아가신 걸로 알아요
남보라씨 가족분들
제가 어렸을 때부터 티비에서 보아 왔었는데
그녀의 가족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9년전쯤
남보라 부모님이 영등포에서 식당하시는데 점심 먹으러 갔는데 부인(남보라 어머니)이 안 보여서
사장님(남보라 아버지)에게 어디가셨냐고 물어보니 애 낳으러 갔다고
아마도 그때 태어난 아이가 막내가 아니었을까?
그리고 별일 아닌 것처럼 금방 식당에 일하러 오셨다는...
대빵이 12남매 키운다는 얘기 듣고 그집 가서 밥 많이 먹으라고 했었는데
지금도 거기에서 식당하시는지 궁금하군요.
남보라 오밀조밀 진짜 귀엽게 예쁜 상인데 맘도 착하구~~
근데 그 선하고 귀여운 얼굴 땜에 배역에 한계가 좀 있는 것 같아요ㅠ
자기한테 잘 맞는 작품 만나서 한 번 확 떴으면ㅠ
난 써니 찍을때 넘 귀여워서 여러번 봤네요...^^
111이짤 안나오나 했내 ㅋㅋㅋㅋ친일파
흐믓하네요 부모님도 고생이지만 장녀도 동생 잘 돌봐줬네요
친일파제거 짤 귀엽네요 ^^
착하고 예쁘고 귀엽고 다 하네요
열심히 산 만큼 빛을 봤으면 좋겠어요
부모님까지 15명이 밥 한끼만 먹어도 돈이ㄷㄷ
보라야 왜 하필 저런애랑 노니
내년 서른 참트루인가요?
난 아직도 해를 품은 달의 남보라의 연기를 잊을 수 없고,
달달 무슨달의 남보라 목소리를 조카에게 자주 들려 줌. 넘 이쁘고 조카도 좋아함.
순수함이 묻어나는 배우라 좋아합니다.
아리아 스타크 닮았다고 생각한건 저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