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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그냥 두세요. 스스로 알아낼 겁니다."
배움은 저절로 일어나니까 아이들에게 강요하지 말고 그냥 두는 것이 옳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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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대상으로..비윤리적이네유..실험자체가..
비윤리적인 수준까지는 아니지 않나요?
물론 아래 댓글 인도니까 가능했다는 말씀은 동감하지만요
어떤 점이 비윤리적인데요? 아이들 인성 형성에 악영향을 줄 요인같은거라도 있나요?
뇌구조가 어떻게생겼길래
본인도 모른 채로 실험대상이 된다는 거 자체가 비윤리적입니다.
나쁜 짓을 해야 비윤리적인 게 아닙니다.
너님 뇌구조나 파악하시길ㅋㅋㅋㅋ
하지만 디아블로2가 깔려있다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마다.......
추천이요.ㅋㅋ
테드상 수상. 진보적인 실험이네요. 인도라서 더 수월했을것 같긴 합니다..
12대의 PC에 오버워치가 깔려 있었다면??
대한민국 IT강국의 위상이 흔들리기 시작할 겁니다...ㅋ
애가 병설유치원을 다니는데 도무지 학습 비슷한걸 하나도 안가르치더라구요.
맨날 무슨 놀이식으로 바쁘게 뭘 하긴하는데 그게 최선의 교육법이라고 하는데
옆에서 보면 좀 답답하기도 하고.
집에서 따로 가르쳐야하나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전 그게 맘에 들어서 병설 유치원에 보내려구요 내년부터...
저 살던 곳은 교육열 높은데였는데
병설 긿어합니다
맞벌이에 못사는 사람들이 선호 높아 추첨.
사립보다는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애들을 방치? 하고 공무원스럽다는 평이 퍼져있어서요
저희 애는 올해부터 다녔는데 확실히 다른건 작년에 다니던 구립어린이집 애들보다 병설유치원 애들이 훨씬 활동적이고 적극적인거 같아요. 표현력도 좋고.
보통 11월쯤 공고가 나와서 지원을 받는데 잊지말고 하세요.
공무원스런 면은 좀 있는거같아요.
실제로 공무원들이라.
우리나라는 컴터도 집집마다 있는데ㅎㅎ. 가만히 두면 그걸로 다른걸 하는게 문제
일리 있는 거 같아요
노벨상 수상자 누구던데..
아차대전 때 여러 가족 단체 생활을 했는데
자녀들을 모아 학교처럼 가르치고
자기는 계산을 자기보다 일 주 먼저 배운 다른 어린이에게 배웠다고 했습니다
선생님도 모자라니 애들끼리 알려주는 거죠
이런 실험 결과는 우리나라에도 많지 않나요? 어느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파해법 찾아서 보스킬을 먼저 해버리는 사람들...
이 실험에서 빠진것은 인간의 의지...
윗분들 댓글처럼 게임이나 다른 할거리들이 있는 아이들이였으면 공부에 대해서 저런 의지를 보일수 있었을까요?
그렇죠 할 수 있는것들이 많은 환경에서는 적용되지 않는 실험..
선진국에서 저렇게까지 하진 않더라도 최소한 한국만큼 강압적으로 시키진 않죠.
세금 잘내고 징집하면 군대끌려올 착한 국민으로 만들려고..
엘리트 코스는 그런 착한 국민들 부려먹는 구조를 가르치고요
그냥 내생각
1. 모든 아이가 저런 방법에 호기심을 느껴서 따라올까?
2. 저렇게 하면 현제도 주입식 교육의 내용의 10분의 1도 배우지 못할거다(물론 지가 관심있는 분야는 파고들 수 있지만)
3. 과연 저런 공부법이 지속가능할까?
캐리언니가 안녕~
네 그렇다고 그렇게 나서서 키울사람 단한명도없습니다.ㅜ
저긴 인터넷도 스마트폰도 없으니 집중할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