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은아가 KBS 총파업에 동참하는 후배들을 위해서 생방송 참여를 미루겠다고 밝힌 가운데 KBS경영진이 아예 정은아의 빈자리를 후임 MC로 교체, 논란이 되고 있다.
당초 오영실은 ‘함께 하는 저녁길 정은아입니다’의 대타 DJ로만 알려졌지만, 라디오국 경영진은 정은아를 이 프로그램에서 하차시키고, ‘함께 하는 저녁길 오영실입니다’라고 프로그램을 바꿔버렸다.
청취자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왜 갑자기 오영실 씨인가요" "누군가는 피눈물 흘리며 바로잡고자 애쓰는 몸부림을 외면하고 자리를 꿰차는 모습, 참 씁쓸합니다"는 의견을 보냈다.
mbc출신 김성주도 같은 케이스 아닌가요, 법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다지만 도의상 저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프리로 나가서 친정 동료들 피눈물을 성공의 발판으로 삼는 건가... 김X주 씨도 그렇고.. 남 밥 그릇에 뭐라 말할 입장도 아니지만 씁쓸하네요.
연예인 당나라당 지지자로 유명했지요
민주당으로 출마한 자기 후배 배신때리고 당나라 붙기도 하고 ㅉㅉ
ㅋㅋ 오영실 김성주 ㅋㅋ 그래 이번기회에 다 나와봐라 얼굴좀보자
아나운서도 아니고 언론이도 아니고 진작에 언론인으로서 소명의식이 있는 사람도 아니고
걍 연예인관점에서만 보임... 자기들 밥 그릇 챙기는것 그 이상 그 이하 아닐뿐이고
대신 연예인은 이미지 장사인데 본인선택에 본인이 책임지겠죠
김성주도 진짜 기회주의자죠.
프리선언후 한동안 고생했지만, 시간흐르면서 케이블서 자리 잡고 있었죠.
먹고 살만한데도 올림픽기간 파업할때 예전동료들 거하게 뒤통수 치면서 엠빙신 복귀하면서 지금까지 승승장구 하고 있습니다.
정의로운 사회구현을 위해서라도 김성주같은 사람들 먼가 조치좀 있었으면 하네요
남편이 의대교수라 먹고살만하신분이
이분 맞죠?
그동안 방송을 이용해서 포장을 잘해왔네 ㅉㅉ
그래, 열심히 살아라. 그렇게 방송에 나와서 실실 쪼개고, 사람인척 하며 살아.
그래야 우리가 너를 잊지 않을거고, 너 같은 것들을 잊지 않고, 너때문에 쫓겨난 사람들을 잊지 않지.
그리고, 지난 시간들도 잊지 않을 수 있고.
놀랍지도 않은 인물
이런류의 인간들에겐 똥물을 한바가지 퍼서 뿌려주고 싶네요.
어? 김성주 엠빙신 다시 들어갔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