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수는 동성애 옹호자"
국민의당 의원 연락처 올리고
"'김이수 반대' 문자 보내라"
[뉴스앤조이-이은혜 기자] 김이수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에 임하기 전까지 그들에게 꾸준하게 대량의 문자를 보낸 이들이 있다. 반동성애 운동에 앞장서는 개신교인들이다. 이들은 "김이수 후보자는 군형법 92조의6 폐지에 찬성하는 등 동성애를 옹호하고 통합진보당 해산을 반대한 좌파 성향"이라며 노골적으로 반대 의견을 개진해 왔다. 차별금지법과 지방자치단체 인권 조례 제정을 저지하면서 세를 과시한 보수 개신교는 이번에도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개신교인들이 모이는 카카오톡과 밴드 채팅방에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소개하는 행동 지침이 내려졌다. 그동안 전라도 출신이라는 이유로 홀대받은 호남 지역 개신교인들이 이번 기회에 적극적으로 김이수 후보자에 반대하는 행동에 앞장서야 한다는 논리를 폈다. 이들은 "전남·전북에 계신 목사·장로님들 큰 역할을 해 주셔야 하며 특히 광주에 계신 분들의 힘이 더욱 요청된다"라 말과 함께 국민의당 국회의원 전원에게 문자를 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세균 국회의장이 임명 동의안을 직권상정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9월 초, 이들의 손가락은 더욱 바빠졌다. 국민의당뿐 아니라 바른정당과 더불어민주당 의원 중 개신교인으로 알려진 사람을 공략해야 한다며
도대체 하나님인지 하느님인지는 인는겨? 저런것들 안잡아가고 뭐하시남
결국 국민 수준에 걸맞는 의회와 정부라는 거. 우리 수준이 아직 그 수준인거다.
종교가 정치에 관여하고... ㅡ,.ㅡ
문자행동 해야겠네요.
기독교를 더 이상 방치하면 , 결국 저 들 세상이 됩니다. 그래서 중소장관(기독교창조과학)을 반대 합니다.
한 명이라도 개혁정권에 오면 안됩니다.
도대체 그 "양심적"이라는 기독교인들은 다 죽었나?
이놈들 기도소리 귀 기울여 잘 들어보면, 할렐루야가 아닌 '헬'렐루야~가 들릴 것 같다..!
아직도 대한민국은 이래저래 쓰레기 천국이구나.
극우기독교가 이렇게 설쳐 대는 한 대한민국은 북유럽처럼 될 수 없다.
얼마전까지 빨갱이 타령만 하더니 안통하니 이제 타겟이 동성애로 바뀐건가..끝임없이 적을 만들어서 영향력을 유지한다라.. 이 세상에 암세포 같은 개독이군
좋은 기독교는 죽은 기독교 뿐이다
교회 과세와 세무조사의 당위성을 손수 마련해주시네
찰스 전번이 뭐였더라...
개독은 답이 없습니다.
좋은개독은 천국에 간 개독이다
대형교회 개독 진짜 답없네
개독들은 왜 정치에 개입하나?????
정교 분리 아닌가??
개독도 종교냐??!!
그럼 얘들은 뭐냐?
우리나라 기독교의 문제는 하나님을 섬기는게 아니라 목사를 섬기는거라 생각합니다... 저정도면 사이비와 다를게 머냐는..
진짜 이러니까 미치겠다
보수는 무슨.. 꼴통들임....
태극기 집회도 나감..
트위터에서 받아온 교회의 문자행동 관련 자료입니다.
교인이지만 개독 소리 들어도 싸네요
예수의 이름을 팔아 자기들을 도구로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속는지도 모르고 저 짓을 하는데 이런일이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반복되면 어리석은 것도 죄입니다.
자료 두번째
자료 세번째
교회의 중직들이 하는 짓들이라고는 수꼴들의 정략적 도구 노릇이라니..,
것참 신기할세...
극히 일부라고 하는 개독들이.. 그것도... 전남북 개독들이.. 생각보다 많은 모양이네요?
이것만 봐도 개독이 일부라고 하는건 오류죠
기독교 운운하는건 야당이 내세우는 핑계 같음.
재판관이 과거에 무슨 의견을 냈냐 따위를 신경쓰고 사는 기독교인은 많지 않음.
설령 목사가 선동한다 해도 정치와 종교는 둘 다 비슷한 열정을 가지는데 저 이유로 본인의 정치관과 배치되는 일에 나설 사람은 없을 듯.
(현 지지율은 보면 부결을 욕하는 목소리가 65%가 넘음)
자유당과 국민당의 핑계로 기독교를 끌어 들이고 있는 것이고
이건 야당에 매우 유리한 무기이며 방패임.
따라서 우리는 이 이슈에 빨려 들어가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