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좀 치우고 가라 제발
왜 내가 일주일에 한두번씩 본적도 없는 개님 똥수발을 들어야 하냐
너만 더럽고 귀찬냐 나도 마찬가지야 아기강아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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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생각만해도 딥빡....
개님 산책 경호하는 개놈(년)들이죠.
아파트 단지에도 많죠...
목줄 안하는 것들이 안치울 확률은 99%라고 봅니다. 치우는 1%는 다른 사람과 눈이 마주쳐서...
주머니에 두루마리 휴지 좀 갖고 다니다가 X싸면 잘 감싸서 버리면 되는데 그게 그렇게 어렵나...이해를 못하겠다 진짜.
비가많온 다음날 창가에서 계속 똥내가 나길래
하수구냄새인가보다 하고넘어갔는데
다음날 출근길에 보니 창가 바로밑에 개똥이 있더라구요 ㅡㅡ
강아지가 개새1끼 되는건 한순간이죠
아침부터 목줄 안한 개님과 개님을 모시는 개를 엘리베이트에서 만나서 안그래도 기분이 뭐 같았는데...
ㅅㅂ 목줄 좀 해라 개님 모시는 개야 !!! 그래도 요즘엔 욕 좀 먹어서 아이들이 타면 개님을 잡는 척은 하데?
똥은 치워야지 으이구
추가로 공원에서 애견모임 길막고 하지마라 ㅡ 정하고 싶은면 지나가는사람한테 방해받았다고
개쳐다보듯이 하지말고 ㅡ 애견입양 생각하다가 정떨어져서 집어침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고 있으십니다
목줄해도 똥싸튀는 똑같이 합니다....후.....
"쥐가 많아서 쥐약 살포 중, 애완견 접근 금지"
라고 안내문구를 똭~~~~~~
지난 번에 산책하는데 어떤 아줌마랑 아들내미가 개 끌고 가던걸 봤어요.
개가 똥을 쌌고, 아들은 그걸 치우겠다고 옆에 나뭇잎 같은걸 뒤적거리는데 -개를 산책시키는데 봉다리 하나 안들고 온다고? 하며 놀람-
아줌마는 그정도 조금 싼건 괜찮아 그냥 와 라며 데리고 가더라구요
저 혼자 있었으면 한마디 했을텐데, 가족들이랑 나가있는 중이라서 뒤에서 욕만 했네요..
동감!!!!!!!
저는 흡연구역 재떨이에 똥 버리고 가는 사람도 봤어요....
개가 똥 싸 놓은 거 비닐에 담아서 그걸 다시 재떨이에 똥투척 빵야!!!!!!!!!!!!!!!!
왜그런거죠 ? 대체 왜...? 비닐에 담았으면 그대로 집에 갖고 가면 되잖아요....
특히 개끈 안묶고 다니는 사람들 중에 이런 견주들이 많더군요....
전에 어떤 견주는 아파트 1층의 우리집 배란다 바로 앞에 똥을 뉘고 그냥 가서 뭐라고 하니까 화단인데 어떠냐고 적반하장 이더군요
아니 아파트 단지 안에 개가 그넘 한마리도 아니고 그 개들이 전부다 매일 화단에 똥을 누면 1층 사는 사람들은 맨날 똥냄새 맡고 ....아주 전원 주택 사는거 같고 좋겠네...
저희 엄마가 저러세요ㅠㅠㅠ 미치겠어요
똥좀 치우라고 해도 그냥 화단에 던져두고 다녀서 엄마가 산책 못하게 막고 있어요ㅠㅠㅠ
주변에 개키우는 모임 가봐도 똥안치우는 젊은 사람들은 극소수에요..
대부분 치우는데 어머님들이나 아버님들이ㅠㅠㅠㅠㅠ 안치우셔서ㅠㅠㅠㅠ
저희아파트 근처 길에도 맨날 새로운 똥이 발견되요... -.-;;
목줄하고 똥 잘 치우는데요. 제목만 보면 오해하기 쉬울거 같아요 ㅠㅠ
개 산책 시키는 사람이 전부 개는 아니니까요..
난 왜 이런걸로만 베오베를 오는 거신가.....
강아지 산책시키다가 동네 아주머님이 부르셨어요.
강아지 배설물 꼭 치우고 가라.
아주머님께 저 그런 사람 아니라고 하면서
비닐봉지랑 물병을 보이니 그제서야 안심하시면서
하소연하시더라구요. 자기 집이 담장이랑 정원이 있
는데 견주들이 개 배설물을 담은 봉지를
담장 너머 정원으로 던져놓고 간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