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둥 뿌리까지 뽑아갈텐데 좋긴 개뿔 하면서 소주 마시더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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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계산하니 그렇게 되네여.. ㄷ
ㅋㅋㅋ 개공감
애들은 확실히 중학교 들어가면서 부터 아주 왠수가 되더란..
ㄷㄷ.. 그러게요.. ㄷ
근데 사실 든든하긴 할거에유 ㄷㄷㄷ
아들 둘인 저도 든든합니다 ㅠㅠ
우리나라 결혼제의 근본을 좀 뒤흔들 필요가 있어요 ㄷ
옛날이야 아들들은 집안의 노동력의 원천이기도 해서 든든했지만 요즘은 골칫거리이지요~
결혼 시키는거 자체가 기둥뿌리 뽑히는 일이라서요~
여자는 아니고 남자만 기둥뿌리 뽑히나요? ㅋ. 말도 안되죠. 우리나라가 무슨 여인천하도 아니고. 언제까지 여자들이 남자 기대서 살려고 하는건지. 아들 딸 가진 부모들도 생각 바꿔야합니다. 하여튼 안좋은건 여자듷 다 안하려하고 좋은것만 다 하려하니 앞으로 결혼에 대한 인식이 바뀔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딸이 대세죠.
아들은 남의 집 아들되고
딸은 아들 하나 데리고 온다고...
키우는 맛도 딸이 쵝오
키우기나름이지요ㅎㅎ
나 스스로만 해도 등신 같은데 아들이 뭐가 든든한지
진짜...하나더 낳고싶은데 또 아들 날까봐 무서어서...
집을 왜 해 줍니까? 아직도 남자가 그런준비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니 참.
여자 남자 이제 같이 준비해야지 말입니다. 남자들까지 당연히 그래야한다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니 ㅋ
무자식이 상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