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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셋인 집에 놀러가서.. 든든해서 좋겠다 하니..

기둥 뿌리까지 뽑아갈텐데 좋긴 개뿔 하면서 소주 마시더란..
ㄷㄷ

댓글
  • 후니아빠™ 2017/09/14 07:45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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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g-♥ 2017/09/14 07:48

    계산하니 그렇게 되네여..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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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랑운객 2017/09/14 07:45

    ㅋㅋㅋ 개공감
    애들은 확실히 중학교 들어가면서 부터 아주 왠수가 되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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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g-♥ 2017/09/14 07:49

    ㄷㄷ.. 그러게요..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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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니아빠™ 2017/09/14 07:47

    근데 사실 든든하긴 할거에유 ㄷㄷㄷ
    아들 둘인 저도 든든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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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g-♥ 2017/09/14 07:49

    우리나라 결혼제의 근본을 좀 뒤흔들 필요가 있어요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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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준이 2017/09/14 07:56

    옛날이야 아들들은 집안의 노동력의 원천이기도 해서 든든했지만 요즘은 골칫거리이지요~
    결혼 시키는거 자체가 기둥뿌리 뽑히는 일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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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산책 2017/09/14 08:06

    여자는 아니고 남자만 기둥뿌리 뽑히나요? ㅋ. 말도 안되죠. 우리나라가 무슨 여인천하도 아니고. 언제까지 여자들이 남자 기대서 살려고 하는건지. 아들 딸 가진 부모들도 생각 바꿔야합니다. 하여튼 안좋은건 여자듷 다 안하려하고 좋은것만 다 하려하니 앞으로 결혼에 대한 인식이 바뀔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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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왕숏다리 2017/09/14 07:55

    딸이 대세죠.
    아들은 남의 집 아들되고
    딸은 아들 하나 데리고 온다고...
    키우는 맛도 딸이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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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스리니마 2017/09/14 08:16

    키우기나름이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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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만버티자 2017/09/14 07:57

    나 스스로만 해도 등신 같은데 아들이 뭐가 든든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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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직스 2017/09/14 08:01

    진짜...하나더 낳고싶은데 또 아들 날까봐 무서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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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산책 2017/09/14 08:03

    집을 왜 해 줍니까? 아직도 남자가 그런준비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니 참.
    여자 남자 이제 같이 준비해야지 말입니다. 남자들까지 당연히 그래야한다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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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입l코 2017/09/14 08:05

    무자식이 상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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