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 나름대로는 사진 생활을 좀 햇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게 아니란걸 느끼고 왔습니다.
아는 분이 소니 a9 동영상을 좀 아르켜 달라고 하는데 저도 여지껏 캐논 장비로 동영상 담아 본적은 없지만 ?
다른 분들이 하는걸 보면 별로 어려운게 아닌데 a9 은 메모리 카드 부터가 동영상 용이 따로 있드라구요.
촬영 방식도 조금 복잡 한것도 그렇고 ?
뜬금 없이 네이티브 렌즈 라는 단어가 나와서 한동안 그거 아느라 고생 했습니다.
네이티브 렌즈가 소니 동에서 주로 쓰인다는데 캐논의 아빠,엄마로 이해 하면 되나요 ?
https://cohabe.com/sisa/36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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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드파티 말고 소니에서 출시한 렌즈를 네이티브 렌즈라고 부릅니다
다른 분들은 이렇게 아는걸 저만 모르고 있었나 봅니다.
렌즈 메이커와 네이티브여부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어댑터 필요없이 장착되는 렌즈를 네이티브 렌즈라고 부릅니다.
카메라 제조사에서 만든 렌즈는 퍼스트파티 렌즈라고 합니다.
아 그런가요?? 네이티브렌즈라고 하면서 늘 소니나 자이즈 렌즈만 나와서
그냥 소니에서 출시한 렌즈인줄 알았는데 E마운트는 다 네이티브라고 부르는군요
새로운 정보 감사합니다^^
예를들면, 삼양 AF 렌즈군 같은경우가 "네이티브 마운트 렌즈군"이지만, "서드파티 제품군"에 속하죠.
분류는 굉장히 간단합니다.
카메라 한정으로 이야기하면,
"렌즈 교환시스템을 창안한 회사에서 만들면 퍼스트파티, 아니면 서드파티" + " 회사단위 "
"같은 렌즈 교환식 시스템을 공유하면 네이티브마운트" + "제품단위"
예를들면 시그마의 경우도, "캐논 네이티브, 소니알파 네이티브, 시그마 네이티브, 니콘 네이티브, 펜탁스 네이티브" 렌즈를 만들지만, "퍼스트파티는 절대로 아닙니다." .
자림님이 말씀하신게 정확한 구분법이라고 한다하더라도 소니동에서 느낀 점이라면
네이티브 렌즈 = 소니랑 소니 공홈에서 파는 자이스.
그 외엔 다 서드파티라고 구분하는거 같더라구요.
시그마가 마운트는 E마운트라도 리버스 엔지니어링으로 설계되는 녀석들은 AF가 느리거나 제약이 있어서
그것들과 구분하여 소니가 지원해주는 렌즈들을 네이티브라고 부르는거 같네요.
좀 더 큰의미로 보자면, 어댑터를 이용해서 장착할수 있는 렌즈들 (소니알파, 캐논, 니콘, 라이카 등등)을 제외하고
E마운트용으로 출시된 렌즈를 네이티브라고 부를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바디에 없는 어댑터 활용도가 높다보니 그런데
향후 시그마등에서 호환렌즈가 출시되면 또 어떻게 구분할지는 정리되야 할듯 싶네요.
(네이티브 호환렌즈 뭐 이렇게 부를지 말이죠)
잘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1. 캐논의 경우에도 uDMA 등 규격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긴 합니다.
다만, 대개의 경우, CF 카드의 속도가 비트레이트의 발전보다 빨라서 그냥 그렇게 흘러갔는데,
SD 의 경우는 규격 자체가 "최저 속도"가 기준이다 보니 보다 명확하게 스펙화 시킨 부분들 떄문에 속도 규격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리고 SD 메모리에서는 영상을 찍기에 적합한 규격을 UHS Speed Class나 V30 같은 규격으로 이야기합니다.
이는 비단 소니와 캐논의 차이라고 하기보다는, CF 와 SD 의 규격차이죠.
2. 네이티브는 저기 위에 설명드린대로입니다.
캐논도 니콘 등 이종교배를 하긴 합니다만, 소니는 워낙 바리에이션이 다양해서, 직접 마운트 되는 렌즈를 이야기해야하다보니 저런 개념이 나왔습니다.
네이티브 렌즈는
써드파티 렌즈는 포함하지 않습니다
http://www.google.co.kr/amp/s/amp.reddit.com/r/Cameras/comments/36i...
써드파티 렌즈는 태생적으로 곁다리로 만들어진 것이고 카메라 제조사로부터 정식 지원을 받지 못합니다.
써드파티라는 말 자체가 특정기업과 기술협력이 전혀 없는 제3의 기업들을 말합니다. 따라서 태생적으로 타고난, 토박이 같은 뜻을 가진 native의 어감과도 정면 배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