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전체에서 쎅쓰씬이 의미하는 것과
주인공의 심경 변화, 인물들간의 관계 변화는 생각해보지도 않고 야한게 전부라고 생각함
왜냐 애초에 야한건 뽀르노라고 생각하니까
자기 머리로 이해 안되는건 존재하지 않는거
사람은 연애도 하고 쎅쓰도 하면서 살아간다는걸 이해하지 못함
쎅쓰가 한 사람의 인생에 차지하는 의의가 크다는걸 이해하지 못함
그러다가 작품이 문학상을 받아서 유명해지면(한강씨의 채식주의자가 맨부커상을 받은것처럼)
현실을 부정함
그런 정도의 전개는 솔까 문학쪽에서는 너무 진부하다고 평가할 정도로 질리게 쓴거
애니라서 충격을 준거지
걍 오타쿠만 충격먹은거
근데 현대문학에서도 쌍둥이 여동생이랑 현관에서 관계맺는씬이 나오는 작품은 못본거 같은데...
요스가노 소라도 현관에서의 주인공의 심겸변화와 인물들간의 관계 변화 등 많은 의미가 있지.
근데 그런놈들이 뒤에선 더 호박씨까고 밝히더라
역겨운 선비 코스프레 하는놈들
내가볼땐 우리나라 사회분위기가 문제있음
뭐래는거야 쓸데없이 나오니까 그러지
음... 생각보다 섹1스 장면이 많은 건
섹1스가 생각보다 특별한 게 아니라, 평범한 사람의 일상 속에서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거라 그럼
쓸데 없는 게 아니라 걍 일상이라 나오는 겨
솔까 나이 어느정도 먹은 직장인이면 태어나서 읽은 책보다 섹1스한 횟수가 더 많을 듯?
똥싸는게 섹12스하는거보다 일상인데 똥싸는거 묘사 안하잔하
왜 이걸 본 나한테 데미지가 들어오냐 ㅠㅠ
이제 나이 먹기만 하면 읽은책보다 더 많이 섹1스할수 있는건가요
유게에서 그런 공감못할 이야기 하지마
섹_스 뭐 그런 것도 있었냐?
요스가노 소라도 현관에서의 주인공의 심겸변화와 인물들간의 관계 변화 등 많은 의미가 있지.
그런 정도의 전개는 솔까 문학쪽에서는 너무 진부하다고 평가할 정도로 질리게 쓴거
애니라서 충격을 준거지
걍 오타쿠만 충격먹은거
근데 현대문학에서도 쌍둥이 여동생이랑 현관에서 관계맺는씬이 나오는 작품은 못본거 같은데...
야설도 현대 문학이면 진부한 수준이지
현관합체는 문학에서도 흔한전개는 아닌것같은데요;
근친 현관세크로스가 나오는 문학이 있었어...?!
현관합체가 진부하다니ㅋㅋㅋㅋ
솔직히 그게 진부하면 인류는 반성해야된다
지들이 쎾쓰의 산물이라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함......
셐스가 실존하는 거 맞냐
근데 그런놈들이 뒤에선 더 호박씨까고 밝히더라
역겨운 선비 코스프레 하는놈들
내가볼땐 우리나라 사회분위기가 문제있음
군대가서 읽으면 재밋음
현자타임에 읽으면 문학적으로 받아들여짐.
그 전에 읽으면 컴터 켜야됨.
♡♡가 인간의 삶에 꼭 필요하다니 인정 못한다
난 지금까지 인간의 삶을 살지 않았던것이냐
그래도 똑같은 문학이나 영상물이나 같은 미디어물인데 유난히 문학이 허용치도 높고 많단 말이지
그건 좀 신기해
직접 연기할 배우가 있어야 해서 그런가? 그럼 배우가 없는 것들은? 흠..
이거 소설 쫌...충격적이었던건 사실.
한국 소설에서 다루지 않는 정서를 다뤄서 신선하긴 한데 아무래도 되게 보기 어색하게 불편했음
외국소설에서야 근친같은건 아무렇지도 않은 주제일지 몰라도 한국소설에선 드문 주제니까...
그러게 페이트같은 노벨상 수상작을 야설취급하고 그러더라
는 드립이고
헐리웃영화만 봐도 캐릭터들 심경변화와 함께 보여주는게 배드씬인데
맨날 야겜에 뽕빨물만 봐서 그런지 간단한 비유적 표현도 이해 못하는 애들이 엄청 많아졌어
1. 꼴리지 않음
2. 뜬금 없고 감정의 변화를 이해(인지가 아님) 할 만큼 길지 않음
잘써진 떡신 문학 - 감정의 교류 혹은 거부를 느낄 수 있음
못쓴 떡신 문학 - 감정의 교류는 다른 부분에서 끝났고 떡신에서는
그저 그 감정의 교류했다는 확인 도장용 떡신임. 당연히 떡신을
몇가지 단어나 짧은 문장으로 대체 해도 아무런 문제 없음
평작의 문학작품과 잘써진 야설의 떡신을 비교해 보면 쉽게 알 수 있음.
ㅅㅅ만큼 인물간 관계를 표현할수있는 수단이 많지 않아서 그런게 아닐까
갠적으론 저런거 읽을바에 아침드라마를 보거나 야설을 읽는게 낫지 싶다.
문학이라고 읽었는데 쎆쓰 이야기하면 내가 이걸 왜 읽고있나 싶더라.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들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