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해도 몰라. 이론을 적용하는걸 시험보는거긴 한데 실제로 교수들 문제내는거 보면 어떠한 이론과 어떠한 공식을 써야할지 감이 안잡힐 정도로 문제를 꼬아서 내
rairyun2017/09/13 09:11
책을 볼 수 있다면 문제를 풀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minus2017/09/13 08:24
공대는 이래나저래나 공부 안하면 손도 못대지 않음? 자과대 화학도 그런데
붕어남 28세2017/09/13 08:39
자과대 물리는 더 막장이야.
화학과 보다도 더 질이 안 좋아
그리고 화학이랑 중첩 많이 돼 물리도.
도게자는이렇게2017/09/13 08:27
그리고 조교는 죽어남
MooGooN2017/09/13 08:37
오픈북하겠다는건 대놓고 ㅈ같이 내겠다는 선언인데... 특히 정원 있는 상대평가면
푸른별구름2017/09/13 08:44
우리학교 화공과 과목 중에 이런 시험 있음
asfjoasdofdf2017/09/13 08:48
그리고 학생들은 모여서 클로즈북 말한 학생을 반죽였다고 한다...
침묵군2017/09/13 09:11
치는 입장에선 보통 클로즈북이 더 속편하다...
Superton-2017/09/13 08:54
그래도 오픈보다는 클로즈북을 더 싫어하겠지
nathan132017/09/13 09:07
우리 과에는 전설의 오픈룸 시험이 있었음.
시험 시간에 밖에 나갔다 들어올 수 있음. 도서관을 갔다오건, 선배한테 물어보건 마음대로.(인터넷은 보급 안 됐던 시절.)
그리고 시험 난이도는...상상에 맡김.
Shamsiel2017/09/13 09:09
울산대 전기 아니냐
nathan132017/09/13 09:22
경기도였음. 전공은 기계.
Shamsiel2017/09/13 09:09
근데 기사따고난뒤 2,3학년 시험문제를 보면 내가 이걸 그렇게 어려워했나.. 싶어 다시 풀어봄.
안풀림.
Clansim2017/09/13 09:13
컴공은 손코딩을 시키지..
사불곰2017/09/13 09:15
거기에 더 과관인건 시험이 토요일이야
그것도 한참 놀시간인 토요일 저녁 ㅋㅋㅋㅋ
지금은 휴식중2017/09/13 09:18
기계요소설계라는 과목의 시험을 칠때였는데 오픈북 시험이었다 다른 과목에 비해 많이 쉬워서 왠만하면 다 풀수 있는 수준이었지
셤시간도 충분 했고 말이야 다만 선착순 10명 제출하면 시험은 그냥 끝
진짜 피마른다
화이트리빙리퀴드멍2017/09/13 09:24
전공과목 오픈북이 진짜 헬이지
Getchu.c*m2017/09/13 09:37
오픈북도 그나마 책이라도 한번 읽은 사람들이나 환영하지...
책한번 안펼친 애들은 책이 있는거나 없는거나 성적이 같음...
돌아온leejh2017/09/13 09:40
고등학생들의 착각 중 하나가
대학교에서 오픈북 시험 친다고 하면
그 오픈북 시험은 엄청 쉬운 줄 암
근데 사실은,
그게 더 어려워!!!
돌아온leejh2017/09/13 09:41
그러고 보니 예전 스펀지라는 프로그램에서
어느 대학 에서 1주일간 하는 오픈북 시험이 나왔었음
학생들이 전공서적 및 관련 서적 다 가지고 올 수 있음
1주일 안에 문제 풀어서 내면 됨
정해진 시간에 화장실 갈 수 있음
밥은, 이 일주일 시험이 그 학과 전통이 되서 선배들이 도시락 같은 거 사다 줌 (군대 말로 추진을 해줌)
클로즈 : 포기할수 있다
오픈 : 포기하지 않지만 버틸수가 없다
저 두놈이 원수네
오픈북 테스트=책 펴도 공부안한놈은 못함
하하 바보들 오픈클로즈북 테스트를 하면 될겄을
분명 봤긴 봤는데 어디서 본질 몰라서 ㅈ같음 진짜
저 두놈이 원수네
요약: 오픈북하자, 클로즈북 하자 이러다가 결국
둘 다 하기로 결정
클로즈 : 포기할수 있다
오픈 : 포기하지 않지만 버틸수가 없다
하하 바보들 오픈클로즈북 테스트를 하면 될겄을
ㅋㅋㅋㅋㅋㅋㅋ
슈뢰딩거의 전공책
오픈북을 해도 머릿속은 닫혀있으니 클로즈북이나 마찬가지라
모두를 만족시킬수 있었을텐데
오픈북 테스트=책 펴도 공부안한놈은 못함
오픈북이든 클로즈북이든 공통점
그 책 범위내에서 안나와.
분명 봤긴 봤는데 어디서 본질 몰라서 ㅈ같음 진짜
공부해도 몰라. 이론을 적용하는걸 시험보는거긴 한데 실제로 교수들 문제내는거 보면 어떠한 이론과 어떠한 공식을 써야할지 감이 안잡힐 정도로 문제를 꼬아서 내
책을 볼 수 있다면 문제를 풀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공대는 이래나저래나 공부 안하면 손도 못대지 않음? 자과대 화학도 그런데
자과대 물리는 더 막장이야.
화학과 보다도 더 질이 안 좋아
그리고 화학이랑 중첩 많이 돼 물리도.
그리고 조교는 죽어남
오픈북하겠다는건 대놓고 ㅈ같이 내겠다는 선언인데... 특히 정원 있는 상대평가면
우리학교 화공과 과목 중에 이런 시험 있음
그리고 학생들은 모여서 클로즈북 말한 학생을 반죽였다고 한다...
치는 입장에선 보통 클로즈북이 더 속편하다...
그래도 오픈보다는 클로즈북을 더 싫어하겠지
우리 과에는 전설의 오픈룸 시험이 있었음.
시험 시간에 밖에 나갔다 들어올 수 있음. 도서관을 갔다오건, 선배한테 물어보건 마음대로.(인터넷은 보급 안 됐던 시절.)
그리고 시험 난이도는...상상에 맡김.
울산대 전기 아니냐
경기도였음. 전공은 기계.
근데 기사따고난뒤 2,3학년 시험문제를 보면 내가 이걸 그렇게 어려워했나.. 싶어 다시 풀어봄.
안풀림.
컴공은 손코딩을 시키지..
거기에 더 과관인건 시험이 토요일이야
그것도 한참 놀시간인 토요일 저녁 ㅋㅋㅋㅋ
기계요소설계라는 과목의 시험을 칠때였는데 오픈북 시험이었다 다른 과목에 비해 많이 쉬워서 왠만하면 다 풀수 있는 수준이었지
셤시간도 충분 했고 말이야 다만 선착순 10명 제출하면 시험은 그냥 끝
진짜 피마른다
전공과목 오픈북이 진짜 헬이지
오픈북도 그나마 책이라도 한번 읽은 사람들이나 환영하지...
책한번 안펼친 애들은 책이 있는거나 없는거나 성적이 같음...
고등학생들의 착각 중 하나가
대학교에서 오픈북 시험 친다고 하면
그 오픈북 시험은 엄청 쉬운 줄 암
근데 사실은,
그게 더 어려워!!!
그러고 보니 예전 스펀지라는 프로그램에서
어느 대학 에서 1주일간 하는 오픈북 시험이 나왔었음
학생들이 전공서적 및 관련 서적 다 가지고 올 수 있음
1주일 안에 문제 풀어서 내면 됨
정해진 시간에 화장실 갈 수 있음
밥은, 이 일주일 시험이 그 학과 전통이 되서 선배들이 도시락 같은 거 사다 줌 (군대 말로 추진을 해줌)
난 그래도 오픈북이 좋더라 개소리라도 써낼수 있거든
클로즈북은 공부 안한거면 걍 못쓰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