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엄마가 파출소엿나 경찰서에서 신고가능한지 물어봤다는거 보니까 그 목격담이란 것도 애엄마가 제3자인 척 하면서 주작한게 아닌가 싶을 정도네여
크레딕2017/09/12 22:25
떠밀려??..유포자..진짜 눈깔은 옹이 눈깔인가???
한번더해요2017/09/12 23:03
기사님은 본인임무를다하신것이었는데... 순간적으로 민원글만보고 나쁜생각해서 죄송하네요ㅜㅜ
냐옹아어흥해2017/09/12 23:05
240번 버스 사건 기사를 첨 봤을때 채선당 사건이 딱 떠올라서 걍 가만히 있었는데.. cctv 보고나니 가만히 있길 잘한듯..
마법중년큐베2017/09/12 23:16
고소미 먹을 각이네요 허유사실 유표
멸살2017/09/12 23:18
아카이브 떠 놓은 글도 버스 기사님께 보내봐야 되는 거 아닐까..
18더82822017/09/12 23:24
와 저상버스라면 얘기가 달라지네요 저 버스가 좌석버스로 다니고 사람들도 무지막지하게 많아서 내리기가 다른버스보다 꽤나힘들어서 논란이 된 상황은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일이라 생각했는데 신기하게도 저시간에 내리는 사람도 저꼬마 하나고 좌석형버스도 아니기에 버스기사의 판단이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게됩니다
지나가다122017/09/12 23:25
목격자가 글을 썼든 본인이 글을 썼든, 제발 좀 양쪽 이야기 다 듣고 댓글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오유 뿐만 아니에요, 제가 본 다른 몇몇 커뮤니티도 처음에는 마찬가지로 버스 기사 욕으로 넘쳐나고 좀 더 기다려보자는 댓글들은 매도 당했습니다.
같은베개2017/09/12 23:26
응? 아이 내리자마자 출발하네..
아까 낮에 본 내용으로는 기사님이 저기요 라는 소리를 들은거 같아서 문을 한번 더 열었다고 말했다고 했는데..
아이는 문을 한번 더 열었을 때 내린건가..
화려한저격질2017/09/12 23:28
240 어디서 들어봤다싶었는데 제가 예전에 살던 동네 근처더군요. 술먹으러 건대 먹거리 골목갈때 자주 이용한 저상버스입니다.
제 기억으론 저 구간은 학교에서 술먹으러 자주 무단횡단을 해서 무단횡단 금지용 가드레일을 만든 구간으로 알고있는데요, 중간에 내려줬으면 그 가드레일을 기어서 넘은담에 가실 생각이엇나 싶네요
아라파트2017/09/12 23:31
역시 사실확인 전 까지는 입 다물고 있어야 함. 벌써 비슷한 사건이 세번이나 있었는데 또 이러는거 보면 ㅉㅉㅉ
요즘들어 회의주의가 과학을 제외하고도 왜 퍼져나가는지 알 수 있는 사건이었네요.
포포프2017/09/12 23:34
버스 기사님 평소 근무태도도 좋으시고 상도 많이 받으신 분이랍니다.
위도우메이커2017/09/12 23:35
그럴줄 알았다. 어쩐지 쎄-하더라. 이래서 무서워요.
브레멘음악대2017/09/12 23:37
사과하시오 몇몇분들.
용이22017/09/12 23:39
공포게시판 복날은간다 님의 글을 보면 단골 레파토리가 있는데 사건 하나하나에 따라 사람들 여론이 이래저래 왔다리갔다리하는 게 보이죠. 그게 현실입니다. 책임질 게 없는 사람들이 쉽게 돌을 던지죠
빵깨두무구2017/09/12 23:43
버스기사는 2차사고 예방으로 포상해라. 저 애엄마는 무고, 명예훼손으로 고소미 꼭 먹였으면!!
오유선생L2017/09/12 23:51
목격자 허위사실 유포
책임 꼭물었으면 좋겠네요
기사님이랑 가족분들 엄청난 집단비난에 얼마나 두렵고 고통받았을까요... 에휴
명랑만화2017/09/12 23:54
댓글로 은발찌에 콩밥 먹고싶냐고 달았었는데
일단 사과드립니다
5세정도 아이라 했고 애둘키우는 입장에서
엄마라는사람과 애가 맨붕왔을생각에 그랬는데
애엄마가 애랑 떨어졌다고 말했다면 2차선이건
뭐 규정이건 비상등 정차 하고 기사님이 애엄마
데리고 내려 줘도 됐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승객들도 그런상황이면 이해할듯 하구요
전에 갑작이 쓰러진 사람 테우고 병원으로 간
기사님도 있었듯이 말이죠
허위사실 유포하고 처벌까지 문의했다니 참나
여지껏 논란있는 글마다 잘 입다물고 있었는데
맨붕엄마덕에 헛소리 했네요
죄송합니다
아주칭찬해~2017/09/12 23:58
와 상황 조용히 지켜보길 잘했다.
요로콤시2017/09/13 00:02
진짜 사람들 ㅋㅋㅋㅋ 인터넷상이라서 그런가 실제로도 그런가 왜케 분노조절장애들이 많은지 막 몰려다니며 사람들 매도하고 양쪽 말 들어보자는게 뭐가 그리 맘에 안든다고 흥분들을 해서 정말 민망하지도 않나;;;;
만 7세 한국나이 9살 초딩2학년
따밀렸다길래 이런정도 인줄알았는데 마지막으로 혼자 폴짝 잘내려오네요 ㅋㅋ
애가 생각했던거보다 꽤 크고 내리기까지 시간이 좀 있네요...
출발하려고 버스 후문 닫으려다 다시 여는 장면 나왔네
이거 백퍼 엄마 애 신경안쓰고 스마트폰 보고 있었던 느낌인데...
죄송합니다 기사님. 꾸벅 (__ )
애엄마가 파출소엿나 경찰서에서 신고가능한지 물어봤다는거 보니까 그 목격담이란 것도 애엄마가 제3자인 척 하면서 주작한게 아닌가 싶을 정도네여
떠밀려??..유포자..진짜 눈깔은 옹이 눈깔인가???
기사님은 본인임무를다하신것이었는데... 순간적으로 민원글만보고 나쁜생각해서 죄송하네요ㅜㅜ
240번 버스 사건 기사를 첨 봤을때 채선당 사건이 딱 떠올라서 걍 가만히 있었는데.. cctv 보고나니 가만히 있길 잘한듯..
고소미 먹을 각이네요 허유사실 유표
아카이브 떠 놓은 글도 버스 기사님께 보내봐야 되는 거 아닐까..
와 저상버스라면 얘기가 달라지네요 저 버스가 좌석버스로 다니고 사람들도 무지막지하게 많아서 내리기가 다른버스보다 꽤나힘들어서 논란이 된 상황은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일이라 생각했는데 신기하게도 저시간에 내리는 사람도 저꼬마 하나고 좌석형버스도 아니기에 버스기사의 판단이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게됩니다
목격자가 글을 썼든 본인이 글을 썼든, 제발 좀 양쪽 이야기 다 듣고 댓글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오유 뿐만 아니에요, 제가 본 다른 몇몇 커뮤니티도 처음에는 마찬가지로 버스 기사 욕으로 넘쳐나고 좀 더 기다려보자는 댓글들은 매도 당했습니다.
응? 아이 내리자마자 출발하네..
아까 낮에 본 내용으로는 기사님이 저기요 라는 소리를 들은거 같아서 문을 한번 더 열었다고 말했다고 했는데..
아이는 문을 한번 더 열었을 때 내린건가..
240 어디서 들어봤다싶었는데 제가 예전에 살던 동네 근처더군요. 술먹으러 건대 먹거리 골목갈때 자주 이용한 저상버스입니다.
제 기억으론 저 구간은 학교에서 술먹으러 자주 무단횡단을 해서 무단횡단 금지용 가드레일을 만든 구간으로 알고있는데요, 중간에 내려줬으면 그 가드레일을 기어서 넘은담에 가실 생각이엇나 싶네요
역시 사실확인 전 까지는 입 다물고 있어야 함. 벌써 비슷한 사건이 세번이나 있었는데 또 이러는거 보면 ㅉㅉㅉ
요즘들어 회의주의가 과학을 제외하고도 왜 퍼져나가는지 알 수 있는 사건이었네요.
버스 기사님 평소 근무태도도 좋으시고 상도 많이 받으신 분이랍니다.
그럴줄 알았다. 어쩐지 쎄-하더라. 이래서 무서워요.
사과하시오 몇몇분들.
공포게시판 복날은간다 님의 글을 보면 단골 레파토리가 있는데 사건 하나하나에 따라 사람들 여론이 이래저래 왔다리갔다리하는 게 보이죠. 그게 현실입니다. 책임질 게 없는 사람들이 쉽게 돌을 던지죠
버스기사는 2차사고 예방으로 포상해라. 저 애엄마는 무고, 명예훼손으로 고소미 꼭 먹였으면!!
목격자 허위사실 유포
책임 꼭물었으면 좋겠네요
기사님이랑 가족분들 엄청난 집단비난에 얼마나 두렵고 고통받았을까요... 에휴
댓글로 은발찌에 콩밥 먹고싶냐고 달았었는데
일단 사과드립니다
5세정도 아이라 했고 애둘키우는 입장에서
엄마라는사람과 애가 맨붕왔을생각에 그랬는데
애엄마가 애랑 떨어졌다고 말했다면 2차선이건
뭐 규정이건 비상등 정차 하고 기사님이 애엄마
데리고 내려 줘도 됐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승객들도 그런상황이면 이해할듯 하구요
전에 갑작이 쓰러진 사람 테우고 병원으로 간
기사님도 있었듯이 말이죠
허위사실 유포하고 처벌까지 문의했다니 참나
여지껏 논란있는 글마다 잘 입다물고 있었는데
맨붕엄마덕에 헛소리 했네요
죄송합니다
와 상황 조용히 지켜보길 잘했다.
진짜 사람들 ㅋㅋㅋㅋ 인터넷상이라서 그런가 실제로도 그런가 왜케 분노조절장애들이 많은지 막 몰려다니며 사람들 매도하고 양쪽 말 들어보자는게 뭐가 그리 맘에 안든다고 흥분들을 해서 정말 민망하지도 않나;;;;
버스기사가 댓글로 욕한 사람들 고소 못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