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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과 아군의 사이에서.
폴란드경기병에 의해서 와해되거나 후퇴한 독일 기갑/기계화사단도 있었음
그사람들은 훗사르에 대해서 진심으로 믿었거든
저당시 기병대는 실제론 하마보병대에 가깝고 포병, 전차등도 편제된 일종의
기동사단에 가까웠음
계네들 좀 쩔더라구
실제로 폴란드전에서 독일군피해도 꽤 컸음
폴란드경기병에 의해서 와해되거나 후퇴한 독일 기갑/기계화사단도 있었음
그사람들은 훗사르에 대해서 진심으로 믿었거든
저당시 기병대는 실제론 하마보병대에 가깝고 포병, 전차등도 편제된 일종의
기동사단에 가까웠음
괜히 문명 5에서 폴란드 후사르가 깡패인게 아니구만
계네들 좀 쩔더라구
실제로 폴란드전에서 독일군피해도 꽤 컸음
강대국(영국, 프랑스)의 쩌는 외교협상때문에 자기 나라가 버림받았다는 걸 눈치채고 악에 받쳐 전투를 했거든.
사실 동유럽 국가들과 같이 힘 합쳐 독일 막는 동맹해도 모자랐는데 영토욕심으로 동맹 해서라도 연합할 국가들이 망하는걸 오히려 도와서 게다가 독립때 소련 폴란드 전쟁으로 소련과 관계도 나빴으니.
적과 아군의 사이에서.
March...
왜 눈물이 날라카냐 ㅠ
마지막 돌격 장면이 뭔가 마음을 울린다
그렇지만 뭐 추풍낙엽인건 변함없음
나라를 위해 나치의 침략에 맞서싸운 영웅들인 것도 변함없지
실패한 운동은 곧 개죽음이라는소리나 마찬가지네
크 그러게 어차피 자력독립 못하고 연합국이 해방시켜 줬는데 고생하며 독립운동 할 필요도 없었을듯?
뭐 실제로 피해를 준 사례도 있다는데 추풍낙엽인건 변함없다니 ㅋㅋ 쿨병 오지고요 ㅋㅋ
이런놈들이 어차피 못 이긴다, 소국이 대국을 섬기는게 당연하다 이런 마인드로 나라 팔아먹는거지.
폴란드가 저렇게 무모하게 못이길 싸움이어도 싸운 댓가로 그래도 2차대전 이후 승전국 지위 받은건 아나?
우리는 구한말에 쓰레기 매국노 새끼들이 넙죽 주권을 팔아드신 덕분에, 광복 이후에도 아무것도 스스로 결정권이 없었다는건 알고?
일러스트레이터 앗 시리즈였나 그분 그림이네
죽음을 무릅쓰고!
크아 폴란드뽕에 취한다!
주모~ 여기 스피리타스 한잔 더!
실제로 중세때 폴란드는 동유럽을 호령하는 깡패라고 할정도로 막강한 나라였음.
독일조차 깨갱깨갱할정도로 무서웠던 나라가 폴란드였음..
아군을 위해서 ㅠ
골드가 부족해서 윙드후사르를 전차로 업글 못함 ㅜ
배필1하는데 탱크 몰고있는데 기마병 나타나면 짜증남
독일도 기계화가 완벽하게 되지 않아서 말들을 하도 많이 써서 말들에게 씌울 방독면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독가스 사용을 자제했다던데 ;;
2차세계대전이 좀 생각해보면 말도 안되는 전설이 많은데 결국 알고보면 과장된게 대다수이더라
개인적으로 대학에서 2차대전사 전공하면서 처음듣고 터무니없던게 실제로 사실이였던 적은
그 장궁이랑 클레어모어들고 백파이프부르며 돌격한 정신나간 영국장교밖에 없었음
그아저씨 잽스도 썰고싶었는데 전쟁이 일찍끝나서 서운하다고 했었지않냐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