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의 습성에 물든 사람들.jpg

저는 ㅈ토피아에 학습됫어요.
나의 추천은 언제나 그들과 함께해요

세상이 불행한게 아니라 마음이 불행한 사람들이 모인거다앗

화내고 살기엔 세상에 즐길게 많음 게임하기에도 좋은 코스프레 보기에도 좋은 일러스트 보기에도 애니보기에도 바쁨

아아 유게 베스트 치트키라고 한다.

당장 여기도 비건 이슬람 환경단체 이렇게 단어 하나 던져놓으면 불판이

글쓴이 진짜 건방지네 내가 그런거 구분도 못 하는 사람으로 보임? ㅈㄴ 꼴받네 진짜

학습된 분노는 또 뭔 소리야;

평소같음 그냥 볼 킬링타임용 영화를
유게보다보니 잘 못보겠더라...

혐오 관련은 정당하든 아니든 그냥 댓글도 안다는 게 좋을 거 같음

커뮤의 성격과 자신을 동화 시켜버리는거지. 그 단체에 계속 소속하기 위해서는 그 단체가 하는 말이나 생각에 자기를 맞춰야 되거든.

요즘 뭐때문에 화난건지 모를 글이 많이 보이긴하지

괜히 너 자신을 알라가 2천년 넘게 전해져오는 명언이 아니지

유게가 엄청 심하지
대세의견과 반대된 의견 내면 저새1낀 뭣도 모르는놈 낙인 찍고 비추에 욕에 ㅋㅋ

그래서 흠 그정돈가
이거 꽤 마음에 듬
진짜 이정도로 화낼 일인가? 한 번 생각하게 해주거든

이게 심해지면 가끔 나타나는 애들이 됨
중국인, 조선족 죽어도 괜찮음!!
페미하는 여자는 다 ㅁㅁ들임!!
채식하는 애들은 다 찢어죽여야됨!!
고양이 싫어하는 새끼들은 다 동물학대자!!
고양이 좋아하는 새끼들은 다 캣맘 정신병!!
개고기 옹호 하는 새끼들은 다 예비범죄자!!

이 곳 통틀어 심심치 않게 보임
간혹 나도 저랬던거같은 느낌이 들어 소름돋기도 함..

ㅇㅇ. 뭔가 이건 당연히 물어 버리세요 같은 느낌으로 다같이 분노 해야만 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경우가 있음.
이게 너무나도 자연 스러워서 조심해야 된다 싶다가도 나도 모르게 물곤 함.
흔히 숲속 친구들이라면서 이야기 하지만.
돌아 보면 바로 물어 버리는 경우가 있음.
특정 주제에 내가 공격적인 생각이 들면 일단 이게 맞나 부터 생각해 보게 되더라.

전 이제 위험하지 않습니다...

오늘도 뒤로가기를 누른 전 소리소문없이 승리합니다.

그래서 요즘 전보다 댓글 많이 안다는편임
눈팅하는게 10에 9쯤

호디존스 보면서 욕하면 안될사람 많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지금은 아직 아니어도 커뮤 다니는 이상 늘 경계해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