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가 시작되자'의 큰 영향력을 보여준 사건

되서 이정도인거라 생각

공론화 해서 바뀔 군대였으면 그 놈의 니미럴 수통을 10년도 더 전에 바꿨겠지?

진짜 안바뀌었으면 우린 아직도 내무반에서 고참들한테 원산폭격 당하면서 ■■율이 미쳐 날뛰었을걸.

예전이였으면 애가 죽으면 부모한테 대놓고 애가 죽었으니 장례치룰려면 데려가쇼 라고 대응했는데
지금은 그나마 분위기 파악은 한다고 큰 건의 경우 기자회견 정도는 하는걸 보면 많이 바뀌긴했음

공론화해서 그나마 이정도까지 끌올한거지 공론화없이 묻혔으면 폭행이 다반사였을걸

저건 바뀌긴했음 저 사건들은 분기점으로 군 부조리 싹 조져버렸었거든

응 누구누구의 거부권

뭐 암환자까지 적극적으로 밀어넣어주는데
이정도까지 바뀐걸로도 많이 바뀐거라고 할까..

그나마 지금 특검 통과한거 같긴 한데..

이게 그나마 바뀐거임
예전이면 뉴스 제대로 타지도 않고 묻혔어
앞으로 더 ㅈㄹ해서 바꿔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