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관위때는 '규제에 대한' 거부고
일러페스 성인부스에 대한 비판은 '자중에 대한 요구'니까
물론 성별에 따라 사회가 그 취향에 대해 판단하는 선이 널뛰기하는건 ↗같아
그런데 그 선에 대해 성토를 하고 싶으면 일반대중을 '설득' 해야겠지?
일러페스 성인존에서 문제된 컨텐츠들 들이밀면서 '우리는 성인으로써 이런 걸 즐기고 싶습니다' 라고 주장하면 설득이 된다고 생각함?
카우치도 방송에서 팬티벗을 땐 '우리의 저항을 보여주자' 같은 개념이었을건데 결과 어떻게 됬음?
그리는거 까진 그렇다 치자
그걸 왜 사진찍고 동네방네 자랑하는거냐고...
산을 오르는 한걸음 한걸음을 무색하게 만드는 커다란 미끄러짐
이해가 안되는게 개인이 법을 어기는게 아닌이상 일반 대중을 설득할 이유가 뭐야?
근데 제한된 성인만의 구역에서 하는거랑 생방송에서 빤쓰내린 카우치는 아예 예시가 다른거 아니냐
즐기지 말라는게 아니라 즐기는데 조용히 우리들만 즐기자는거지.
어린이날에 어린이 런치 세트 드립은 무조건 싸늘한 시선 받을 수 밖에 없어
걔네가 올려서 스코프 조준하게 만든건 알겠는데 사회적으로 일반 대중을 설득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함 그렇게 따지면 유게부터 설득 불가능한 영역인데
귀네즘
2024/05/07 13:28
그리는거 까진 그렇다 치자
그걸 왜 사진찍고 동네방네 자랑하는거냐고...
저격왕김에이알
2024/05/07 13:28
이해가 안되는게 개인이 법을 어기는게 아닌이상 일반 대중을 설득할 이유가 뭐야?
클랑셰=씨
2024/05/07 13:29
그래야 개인의 사소한 행동마저 어떻게든 죄악시하려는 세력들을 차단할 수 있으니?
다이바 나나
2024/05/07 13:29
법만큼 중요한게 ‘여론전’이니까.
사람들의 비난을 사면 아무것도 안 됨.
저격왕김에이알
2024/05/07 13:29
걔네가 올려서 스코프 조준하게 만든건 알겠는데 사회적으로 일반 대중을 설득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함 그렇게 따지면 유게부터 설득 불가능한 영역인데
다이바 나나
2024/05/07 13:29
다수의 생각이 맞든 틀리든
다수의 눈총을 사면 되던것도 안 됨.
401UNAUTHORIZED
2024/05/07 13:29
법을 만드는데는 원래 여론이 가장 큰힘을 가지니까.
Plant11
2024/05/07 13:28
산을 오르는 한걸음 한걸음을 무색하게 만드는 커다란 미끄러짐
베이로모
2024/05/07 13:28
인디계의 대멸종을 가져온 카우치라는 사건..
401UNAUTHORIZED
2024/05/07 13:28
즐기지 말라는게 아니라 즐기는데 조용히 우리들만 즐기자는거지.
키쥬
2024/05/07 13:28
어린이날에 어린이 런치 세트 드립은 무조건 싸늘한 시선 받을 수 밖에 없어
Ringing Bloom
2024/05/07 13:28
난 타락했어 헤헤 히토미 품번주세요 하던내가 돈꽂개랑 어린이세트는 유교드래곤이 꿈틀대면서 이건좀...이
절로나오드라
스트란덴
2024/05/07 13:28
좋은 예 다 카우치 ㅋㅋ
착 달라붙는 예네
키렌
2024/05/07 13:29
엊그제였나 베글 간 것 중에서 이 비유도 1타강사임ㅋㅋㅋㅋㅋㅋㅋ
행인A씨
2024/05/07 13:29
근데 제한된 성인만의 구역에서 하는거랑 생방송에서 빤쓰내린 카우치는 아예 예시가 다른거 아니냐
생각할수록기가막힌
2024/05/07 13:29
딱히 성별따라 씹덕행사 판단 개판인것도아닌게
여성향쪽은 지들끼리 맨날 신고 넣고 경찰오니 숨어서하니 소식을 모르는거라더라...
에이티식스2기내놔
2024/05/07 13:30
파는건 법 안에 있으면 상관 없는데 그럼 적어도 가게 외견이나 메뉴판 정도는 정상적으로 꾸며달라고...
혹여나 부스 모습이 유출되서 지1랄나면 모두가 힘들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