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1m2 + 40-150pro)
요즘 sns 에서 쪽지로 제주도 스냅 문의가 간혹 들어오네요^^
제 사진이 좋데요^^불특정인분들에게 인정받으니 넘나 좋습니다...
---여기서부터 고민---
근데 저는 모르는분 사진찍어주는건 조금 거부감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왜냐면 저는 사진을 찍을때 내눈에 맞추지 남의 눈에 맞추기는 싫거든요...
아~ 얼마냐구 물어보는데...기준도 없고...
그리고 스냅 알바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아~ 기분좋은 쪽지로 인해 고민도 하나 추가된 하루입니다...
일단 무조건 고가로 그리고 축하 드립니다!!
^^
업계 최고가로 부르시고...
그래도 찍겠다고하면 정성스럽게 찍어주시면 되죠...^^
ㅋㅋㅋㅋ 업계 가격을 몰라유~
엄청 정성스럽게 찍어주시고 그에 맞게 기준선을 정하고 그 위로 자유요금제로 가시면~~~!!!!
ㅎㅎㅎㅎ
제주도 분이신가여?
네~
그냥 한번 출사에 200만원 부르고 손님이 인터넷에 욕써놓으면 다시는 신청 안할겁니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명인 다 되셨군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니지.... 이미 유명인이시잖아유 ㅋㅋㅋㅋ
재능을 널리 배푸시라능 ㄷㄷ 낙지님 정도면 하루 50정도 부르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