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시장이 주춤한 사이에 무섭게 성장한 새로운 시장

근데 진짜 피자 ㅈ만한게 2만원씩하니까 ㅋㅋㅋㅋㅋ

제일 맛없는 고메

냉동피자는 치즈크러스트 시리즈가 맛있음

사실 피자 의 정상적인 가격이 냉동피자 수준인건데

걍 냉동피자 2개사서 먹음대지

솔직히 의문스러운 맛과 가격의 배달피자 보다는
걍 가볍게 먹을수 있는 냉동피자가 낫더라.
에어프라이 안에도 딱 들어가고

그래도 아직까지 파파존스 대체재는 없는거같음

나도 피자 너무 비싸서 동네피자집으로 갈아탔는데
냉동피자로 바꿀까 고민중

시카고꺼 맛잇음

코로나때 많이 성장했지

도미노 해피데일리는 가성비 좋더라 다른 프리미엄 메뉴는 여전히 ㅈ박았고

피자가게에서 파는 피자는 가격이 엄마가 없다고
내 손바닥만한 것도 2만원 3만원 이러는데

근데 냉동피자들 아무리 가격이 싸도 맛이 아직도 멀었던데
특히 도우는 제일 심하고...

나는 나폴리피자말곤 다 그게 그맛같아

가격은 올라가면서 맛이랑 양은 떨어지는데 누가 좋아하겠냐
무슨 큰맘먹고 피자헛 도미노 이런데 시켜도 동내피자집 수준으로 오는데
전체적으로 피자들이 하양평준화 되면서 피자 시켜먹는게 이젠 도박이야
시발 페페로니 콤비네이션도 제대로 못만들면서 피자집은 왜하는지 모르겠다니까

2015년 부터 비교하는거면 그때의 비에서 냉동피자 퀄도 좋아지고 다른 피자가 너무 비써짐

걍 냉동피자에 피자치즈좀 더 올려먹으면 사먹는거랑 비슷..

용량 큰 에어프라이기나 오븐이 있으면
ㄹㅇ 냉동 피자 맛 미쳤음 ㅋㅋ

그냥 비싸서 그럼. 까놓고 말해서 탄수화물 덩어리인데, 가격은 2만원 돈을 그냥 넘어가니 가성비에서 밀린다고. 치킨은 어쨌든 고기라도 먹는 느낌이 들고 튀김이기 때문에 만들어 먹기에는 난이도 높다고 생각되고 말이지. 여기에 맛도 조리도 간편한 냉동피자가 나와서 시장 넘겨준 거지.

에어프라이어가 크지
예전에 전자렌지로 돌리면 눅눅한 밀가루떡 되던가
팬으로 구으면 아무리 뚜껑덮어도 밑은 검게 타고
위에 치즈는 하나도 안 녹고 이랬으니까

냉피에 맛들려서 그런가 요새 피자헛같은 비싼피자말고 1~2만원하는 보통피자들 맛이 옛날처럼 만족스럽지가 않드라

가짜 치즈 쓰는거 부터 기만이라 안사먹긴 함

프랜차이즈 피자가격이 너무 창렬이 되는 바람에 반사이익 본거지

일반 피자집에서 한판 사먹을돈으로 냉동피자 몇판은 먹을 수 있으니까...

피자야 노동비라고 생각해도 원재료 생각하면 비싸고
치킨은....손도 별로 안가는데 왜 비싼거냐
원재료가 비싸지도 않으면서

에어프라이어 있으니까 또띠아에 토마토 소스 바르고 원하는거 토핑한다음 치즈 팍팍 뿌려서 먹는게 더 좋더랑

냉동피자 잘나오긴 잘나와 ㅋㅋㅋㅋ

난 좀 사먹음. 솔직히 비싼 피자보다는 훨씬 맛이 떨어지는건 인정하는데,
그걸 거의 6~7천원 가격에 가볍게 즐길수있다는게 엄청 큰 메리트라 생각함.

피자스쿨정도 빼고는 사먹기가 싫은 가격과 퀄리티야..

다른 것보다 냉동피자+에어프라이어 조합이 미쳤음
에어프라이어가 보급이 이렇게 빨리되지 않았다면 냉동 피자도 이렇게 급부상 안했을텐데
전자레인지로 돌린 냉동피자하고는 맛이 아예 달라서
오히려 요새는 에어프라이어에 들어가기 위해 냉동피자 크기가 작아지는 실정

집에서 데워먹으면 뜨끈한 거 먹을 수 있어서 나쁘지 않더라

옛날엔 조금 비싸도 땡기면 먹는 수준이었지만 지금은 뭔가 이 돈이면 하게 되니까

피자도 막상 도xx 피xx 같은곳 시키면 너무 비싸...
치킨 쌍싸다구 때리는 가격

솔직히 냉동피자 사먹을바에 그냥 피자스쿨 먹는게 나은거 같어... 맛이나 양이나... 냉동피자 자체의 한계인지...